수능 D-7 부모의 마인드 컨트롤 TIP 4

Real 라이프/Health 2015.11.04 07:00

 

 

고3이 되는 아이를 애처롭게 지켜봤던 게 엊그제 같은데, 그 동안의 노력이 빛을 볼 11월 12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점점 시간이 다가올수록 아무리 마음을 다독여 보아도 왜 이렇게 긴장이 되는 건지…
아이 눈치 보랴!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면, 부모로서 수능을 일주일 앞둔 자녀에게 해 줄 수 있는 일과 마인드 컨트롤 TIP을 소개해드릴게요! 

 

 

 

아빠 "가벼운 산책으로 긴장감 풀어줘요"

수능을 1주일 앞두고 몸과 마음이 지치고, 긴장이 될 수 있는데요. 심리적인 부담이 큰 아이에게 괜한 조언은 오히려 아이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땐 아빠가 나서서 귀가 길이나 주말을 이용하여 가벼운 산책을 통해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단, 무리해서 산책을 하여 수능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엄마 "수능 도시락 메뉴는 평소 먹던대로" 

수능시험 날에는 엄마는 특히 수능 도시락 메뉴에 신경을 쓰게 되죠? ‘빵 먹으면 빵점’, ‘미역국은 미끄러진다’ 등 수능날 도시락 메뉴에서도 속설들이 있는데요. 긴장하고, 예민해져 있을 아이의 속을 편안하게 해 줄 도시락은 무엇일까요? 수능 날이라고 특별식을 챙겨주는 것보다 아이가 평소 즐겨 먹는 음식을 준비하는 게 더 좋아요! 단, 소화가 잘 된다고 해서 죽을 싸주면 아이가 배고픔에 힘들어 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수능 직전까지 주말마다 컴퓨터 게임을 하는 아이를 보고 잔소리를 참기 쉽지 않을 거예요. 차라리 그 시간에 잠을 자든지, 오답 노트를 한 번이라도 봤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면, 평소 즐겨 읽던 책을 읽어보는게 어떨까요. 긴장감과 속도감이 있는 추리 소설을 읽는다면 더 없이 좋을 것입니다. 책을 읽는 동안에는 책의 내용에 집중할 수 있고, 덩달아 잔소리도 참을 수 있답니다!

 

 

 

느닷없는 편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에게 전하는 마음의 소리를 적어 보는 것도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아이에게 편지를 꼭 전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한 글자씩 써 내려가다 보면 마음이 진정될 수 있죠! 또한, 성인이 될 아이와 수능이 끝난 후 함께 하고 싶은 목록을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역동적이고 스릴 넘치는 거에 게임만큼 좋은 게 없어요! 매일 게임을 붙잡고 있는 아이의 마음도 조금은 헤아릴 수 있고, 괜한 승부욕의 재미와 스트레스 해소에 쏠쏠하죠. 그러나 아이가 있을 때 게임을 하는 건, 아이의 게임 충동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부모의 스트레스는 아이가 학교에 갔을 때 해소 하시길 바랍니다. ^^ 

 

 

 

아이가 돌아와 있는 시간까지 아이에게 무언가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은 오히려 아이에게 더욱 부담을 줄 수 있어요. 마음을 비워야겠다고 생각이 든다면 1000피스(조각)로 나뉜 퍼즐을 맞춰 보는 것은 어떨까요? 불안감으로 잠 못 이룬 밤이면, 퍼즐에 집중하며 마음을 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예요. 

 

수능을 일주일 앞둔 지금은 고3 학생들에게도 힘겨운 시간이겠지만, 하루하루 마음 졸이며 자식을 걱정하는 부모님에게도 힘든 시간이리라 생각됩니다.
이 시기에는 가족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때에. 잔소리 금지! 수능이 비록 큰 시험일지라도 아이의 인생 전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앞으로 헤쳐 갈 수많은 인생의 단계들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알려주시는 것도 잊지마시고요. 24시간 아이 걱정만 하고 있을 대한민국 고3 부모님 파이팅! 고3 수험생들도 힘내세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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