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러운 눈 참을 수 없어! 알레르기성 결막염 주의

Real 라이프/Health 2016.05.04 09:00

 

 요즘 들어 이상하게 눈이 간지럽고 눈물이 줄줄 흐르지는 않으신가요? 봄철 미세먼지, 꽃가루와 함께 찾아오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범인인데요, 토끼눈과 간지러움에서 벗어나는 방법 함께 알아봐요!

 

 

 결막염에는 감염성과 비감염성이 있는데요,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비감염성으로 꽃가루, 미세먼지 등의 외부 물질이 결막에 접촉해 과민반응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꽃가루, 미세먼지, 비듬,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풀, 음식물, 비누, 화장품 등이 있어요.

 

 외출 후에 눈이 가렵거나 충혈되고 끈적한 눈곱이 생긴다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주요 증상은 가려움증, 결막 충혈, 작열감, 눈부심, 눈물흘림 등이 있고 결막이 부풀어 오르거나 눈꺼풀이 부풀어 오르는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미세먼지나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철에 특히 극성인 알레르기성 결막염. 눈 지키는 생활습관 확인해 보세요~ 
 

꽃가루, 미세먼지, 먼지, 동물의 털 등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에 접촉하지 않는 것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완화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에요.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은 외출을 삼가거나 선글라스, 안경 등을 써 주는 것이 좋아요.

 

외출 후에 손, 발을 씻는 것처럼 눈도 세척해 주세요. 시중에 나온 안구세척 제품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물안경을 소독한 뒤 깨끗한 물을 담아 안구를 세척할 수 있답니다. 물안경 속에 생리식염수를 채우고 쓴 뒤 고개를 젖히고 눈을 떠서 열 번 정도 깜빡여 주면 돼요.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의심되거나 대기 중에 오염물질이 많은 날은 가급적 렌즈를 착용하지 말고 안경으로 눈을 보호해 주세요. 렌즈를 끼면 먼지나 이물질이 달라붙어 충혈이나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눈이 간지럽다고 비비게 되면 각막에 상처가 나서 2차 감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요. 가급적 눈에는 손을 대지 말고 냉찜질을 하거나 냉장보관한 인공누액을 넣어 진정시키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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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괴롭다면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단순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아닐 수도 있어요.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진단될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나 비만세포 안정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등을 처방 받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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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금 간지러우면 되지, 하고 알레르기 결막염 증상을 참고 계시진 않나요? 예방과 간단한 처방으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이제 참지 마세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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