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안 될 건강검진 가이드와 건강검진 할 때 주의사항

Real 라이프/Health 2016.06.29 09:00

속이 안 좋은데 내시경 검사를 해야 할까? 허리가 안 좋은데 CT를 찍어봐야 할까?... 생각은 하지만 좀처럼 실천하기 힘든 건강검진! 하지만 큰마음 먹고 한 검사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오늘은 ‘건강검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릴게요~

 

많은 검사, 비싼 검사, 복잡한 검사를 할수록 병을 더 잘 찾을 수 있을까요?
검사가 많을수록 잘못된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아질 수 있고, 비싼 검사일 수록 방사선 노출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답니다. 전국 건강검진기관 296곳의 검진 항목별 노출량을 조사한 결과 '기본 검진 항목'만으로도 평균 2.49mSv(밀리시버트)의 방사능에 노출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CT 등 건강검진 때 추가로 선택하는 '선택 항목'까지 보태면 건강검진의 방사선 노출량은 더 올라가죠.
일반적으로 자연에서 연간 2.4mSv 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건강검진 한 번으로 최대 11년치 방사선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계산이 나오니, 너무 심한 건강검진은 자제하도록 하세요.

 

 

영유아 시기에는 사고에 의한 사망이나 장애의 발생이 많고 질병에 대한 발견 확률이 낮기 때문에 건강검진이 꼭 필요해요. 아이의 성장 발달과 상황을 체크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건강검진 센터에서는 0~6세 영〮유아 건강검진을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성장발육 체크와 더불어 특히 10대 때는 학업, 성적, 교우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심리검사 등을 함께 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B형 간염 접종 등 건강의 기초가 되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26세 이전에 남녀 모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맞는 것도 권고되는 사항이에요.

 

대학생활 및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불규칙한 식생활과 운동부족으로 인한 체지방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평소 술, 담배,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생활 습관병 예방을 위한 검사가 필요하답니다. 폐와 간이 걱정될 때는 흉부 엑스레이와 간 기능 검사를 받으세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은 풍진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40대 이후부터 심장 질환의 발병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정기적으로 암 검사가 필요한데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암을 검사하시고, B형 혹은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는 6개월 간격으로 간 초음파 검사와 혈청 알파태아 반백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0세 이후에는 대장 내시경 검사, 폐경기 전후 골다공증의 예방 및 조기 치료를 위한 골밀도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60대 이후는 치매, 퇴행성관절염 등의 퇴행성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은 시기입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요. 심혈관계 질환이나 당뇨병, 호흡기 질환등의 만성 질환을 검사해보세요.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9, 10월에 실시하는 독감 예방접종을 꼭 맞으세요!

 

 

 

1. 건강검진 전날
 

① 검진 전날 저녁 식사는 기름기가 없는 음식으로 가볍게, 오후 9시 이후 일체 금식
② 음주, 과식, 지나친 피로 등은 정확한 검사에 지장이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이 필요
③ 혈압 약을 복용하는 경우, 검사 당일 아침 이른 시간에 최소한의 물로 복용
④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검사 당일 아침에 약 복용(인슐린 주사 포함)을 하지 말 것
   (약은 지참하여 검사가 끝난 후 복용)
⑤ 문진표를 미리 받은 경우 문진표를 기재하여 가져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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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강검진 당일

물, 약, 담배, 껌 등을 일절 삼가 할 것 (단, 양치질은 무방)
② 검진 시에는 상의 탈의를 할 수 있으므로 가벼운 복장, 귀중품은 소지하지 말 것
③ 대변 용기를 미리 받았다면 채변하여 가져가고, 대변 용기를 안 가져갔을 경우 검진이 끝나고 받아 가서 채변하여 제출할 것
④ 안경, 렌즈의 착용은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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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검사자의 유의 사항
① 방사선 검사가 시행되므로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으면 미리 말할 것
자궁경부암 검사는 생리 직후 5~15일 사이에 받을 것 (검진 예정일에 생리 중인 경우, 자궁경부암 검사와 소변 검진일은 변경하여 추후 따로 진행)
자궁절제술을 받았다 하더라도 골반 내의 자궁경부, 질, 난관, 난소 등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부인과 검사는 받을 것
④ 수유 중 유방촬영 검사는 불가하며 유방 초음파는 수유 3개월 이후에 실시할 것
⑤ 수면 내시경 검사를 했다면 24시간 이후에 수유 권장



건강을 위해 시작한 ‘건강검진’에 오히려 11년치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다니 놀라운데요. 전문의와 상의한 후 자신에게 필요한 검사를 잘 선택해 효율적인 검진을 진행하도록 하세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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