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자가진단과 극복방법

Real 라이프/Health 2016.07.15 09:00


지우고 싶은 일 때문에 매일 힘들어하고 계신가요? 뉴스를 통해 안 좋은 소식들을 접하면 항상 마음이 무거워지는데요. 충격적인 사고를 겪고 미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지 못한 사람들의 피해가 더욱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우울증, 대인기피증으로까지 이어지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에 대해 알아볼까요?

 

나에게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테스트를 통해 알아보세요!

[결과] 3개 이상이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6개 이상이면 이미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와의 빠른 상담이 필요합니다.

 

나비포옹법
괴로운 장면이 반복해서 떠오를 때 두 팔을 X자로 만들어 가슴에 얹은 뒤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 가며 양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주세요. 트라우마가 생기면 뇌의 정보 처리 과정이 차단되는데, 이때 나비포옹법은 양측 뇌의 소통을 자극해 정보 처리 과정을 촉진 시켜준답니다.

노출법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지금은 안전하다는 인식이 필요해요. 이를 위해서 트라우마 상황을 아주 경미한 수준부터 점진적으로 노출하는 방법이 있어요. 예를 들면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트라우마가 있다면 처음에는 보호자와 3층, 두 번째는 5층, 마지막에는 혼자 타는 식으로 난이도를 높여 공포를 줄여나가는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단, 이 방법은 함부로 시도하면 위험하므로 보호자와 함께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시행하는 것이 안전해요.

안전지대법
야구 선수가 타석에서 헬멧을 두드리는 것처럼 자신만의 신호를 갖는 거에요. 좋았던 기억을 떠올린 뒤 그 속으로 들어가는 상상을 해보세요. 잠시 안전지대로 나를 보호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힘들어하는 사람이면 반드시 정식 치료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불안함을 이길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가족, 친구, 이성 등 도와줄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보세요! 만약,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할 때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적극 치료해 보시길 바랍니다.

 

무서웠던 경험을 했더라도 자신이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면 지나간 기억이 될 수 있어요. 매일 반복해서 생각하고, 그 시간 속에 갇혀 의미를 부여한다면 더 큰 상처로 다가올 수 있죠. 사건을 사건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나쁜 일은 예고 없이, 막을 수도 없게 닥쳐오기 마련이죠.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세요. ‘그때 내가 그러지 않았더라면…’, ‘그때 내가 그랬더라면…’ 내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 아님에도 끊임없이 자기 비판을 반복 한다면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힘들어요. 내 잘못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몸이 아프면 마음의 상처가 잘 아물지 않게 됩니다. 몸을 혹사하면서까지 아픈 기억들을 오래 떠올릴 필요는 없어요. 잘 먹고 잘 쉬는 것이야 말로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이 아닐까요?


트라우마는 마음의 병이라고도 합니다. 갑자기 트라우마 상황이 떠올랐을 때는 ‘심호흡’으로 응급처치를 해보세요. 숨을 끝까지 들이마신 후 잠시 정지하고 천천히 내쉬세요. 한 번의 심호흡만으로도 뇌의 코르티졸(스트레스 호르몬)농도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 하지만 트라우마는 한달 이내가 치료의 골든 타임이라고 하니 전문가와 함께 적절한 치료와 훈련방법을 찾는 것을 망설이지 마세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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