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회식자리에서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Real 라이프/Health 2016.12.08 08:30

새해 인사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연시가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1년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사람들과 술자리를 하다 보면 지갑은 가벼워지고, 건강은 나빠지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피할 수 없는 회식자리에서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음주 기간이 길어질수록 손상되는 ’.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손상된 간세포는 재생할 시간이 없고 체내의 영양 부족 상태를 초래하는데요. 나의 간은 괜찮은지 아래의 질문 중 자신에게 해당되는 부분을 체크해보세요.

 

*위의 리스트 중 3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간염 초기일 수 있어요! 혹시,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고 휴식과 식이요법에 신경 쓰세요!

 

흔히 빈속에 술을 마셔서 금방 취했어라고 말하잖아요. 음주 전 가벼운 식사를 하게 되면, 알코올이 직접적인 위벽 자극을 막아주죠. 하지만 과식이나 기름기 높은 안주 섭취로 과도한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으니 담백한 음식으로 적당량 속을 채워주는 게 좋아요.

 

과음한 다음날 알코올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체내 수분도 함께 배출돼요. 따라서 음주 후에는 얼굴을 깨끗이 씻은 후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게 필요해요! 특히 물은 평상시의 2배가량 마시는 것이 피부 보습과 트러블에도 효과적이라고요. 또한 음주 사이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수분 부족을 막고 포만감을 준다고 하니 술 마실 때는 물! 잊지 마세요~

 

술은 어떤 종류에 상관없이 간 질환의 원이 됩니다. 특히 여러 종류의 술을 섞어 마시는 경우 간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는데요. 될 수 있으면 폭탄주는 피하는 게 좋아요. 술마다 다른 첨가물 또는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섞이면 알코올 분해를 막거나 두통, 속 쓰림 등의 증상을 일으키죠. 또한, 간혹 술에 탄산음료나 커피를 섞어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위 점막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위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

 

우리의 식도와 위 사이에는 위액이 거꾸로 흐르지 못하도록 통로를 조여주는 근육이 있는데요. 술을 마시게 되면 이 근육이 약화되어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요. 속에서 신물이나 쓴 물이 올라오거나 속이 쓰리고 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특히 술을 마시고 구토를 하는 것은 알코올이 아닌 음식물이 나오기 때문에 위산만 역류시켜 식도를 더욱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음주를 하게 되면 담배가 더 당긴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하는 것은 건강에 아주 위험한 행동이에요. 알코올은 니코틴을 비롯한 담배의 각종 유해 성분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니코틴은 위산분비와 알코올 흡수 속도를 빠르게 하죠. 대화를 나누면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성분이 몸 밖으로 나와 알코올을 분해하기 때문에 함께 술자리를 갖은 사람들과 대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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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면 회식이나 모임으로 술자리가 잦은데요. 술을 해독하는 간은 한번 술을 마시고 본래의 기능으로 돌아오려면 최소 72시간이 필요해요. 간의 기능이 채 회복되기 전에 다시 술을 마시면 우리의 몸은 더욱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죠. 피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최대 2회로 약속 날짜를 적절히 분배해서 잡는 게 좋아요. 하루 음주를 하면 2~3일 정도는 휴식기를 가진 후에 다시 술자리를 가지세요~

 

 

아무리 좋은 노하우라도 가장 좋은 방법은 과도한 음주를 피하는 거겠죠? 우리 모두 연말연시 기분 좋은 만남, 건강한 술자리가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관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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