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AIA 대표선수 3인방을 소개합니다!

Real AIA/News&Issue 2018.05.16 23:54

20178월에 입사한 AIA 대표선수 3인방 고슬기, 정명규, 이혜린 사원입사한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가는데요. 후배들을 위해 대표선수 3인방이 AIA생명에서의 생활을 낱낱이 공개합니다.

 

전략을 성과로 만드는 스트라이커!

전사전략팀 고슬기 사원은 프리젠테이션 한 방에 모두를 매료시키는 마성의 소유자입니다. 전략, 사업계획, 실행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성과로 연결하는 골게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데이터를 통해 시장 동향과 경쟁사 분석을 하고 올바른 투자가 이뤄질 수 있게 관련 비즈니스 케이스를 검토하고 승인하는 역할도 하고 있어요.

 

 

Q. 밖에서 바라본 AIA생명과 안에서 느끼는 AIA생명은 어떤가요?

A. 보험, 금융 회사는 정장을 입고 근무하는 남성 이미지가 떠올라요. 덕분에 보수적이고 남성적인 분위기를 상상했어요. 그리고 외국계 회사라 개인주의 성향과 업무 강도가 강할 것이라는 생각에 긴장 좀 했죠.

 

그러나! 실제 여성 직원 비율이 높아요. 여성들이 다니기 좋은 회사라는 말이겠죠? 덕분에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친답니다. Work&Life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라 개인의 삶도 존중해줘요. 더불어 손흥민, 베컴을 만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어서 축덕들에게 핵이득이죠!

 

 

모든 시스템이 내 발 아래!

AIA 생명 IT 마술사 정명규 사원은 홈페이지에접속하는 유저들을 위해 개발, 오류 분석, 대책 수립, 개선사항 안내 등 IT에 관련한 전천후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넘치는 에너지로 AIA생명 IT팀에서 활력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은 안 비밀!

 

Q. AIA생명과 친구들이 다니는 회사의 차이점이 있나요?

친구들은 회사에서 휴가 쓰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AIA생명에서는 휴가를 사용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어요. 입사한지 1년도 안 됐지만, 저도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휴가를 쓰고 있어요. 

 

[친구회사]

친구 : 아버지 생신피부 트러블여친 이별 통보이불 밖은 위험해…etc

상사 : 내가 시킨 일과 앞으로 시킬 일은 다했니??? (걍 가지마!)

[AIA생명]

명규 : 지난 주에 좀 바빴는데내일 피곤할 예정이라

상사 : , 인정. 휴가 고고!!

 

 

고객의 계약을 지켜주는 골키퍼!

 

신뢰를 부르는 매력적 미소의 소유자 이혜린 사원은 보험이 고객의 건강과 재무를 안전하게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계약심사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계약으로 고객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Q. 입사 후 가장 큰 변화 TOP3는 무엇일까요?

하나그분이 자주 오십니다. 바로 지름신! 그분이 오면 지갑의 봉인을 해제하게 됩니다. (과도한 소비는 좋지 않아요! 텅장 주의)

화장품 살 때 그분이 자주 와요. 자꾸 늘어가는 화장품ㅠㅠ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여기가 포인트! 화장품으로 뷰티게이지가 폭발하다보니 소개팅이 많이 들어오네요^^

 

 

Q.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한마디!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자신이 얼마나 대단하고 멋진 존재인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깜깜하고 긴 터널은 언젠가 끝나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 터널 끝에 AIA생명이 꽃길을 깔아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AIA생명 2018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 접수기간 : 5/8(화) ~ 5/20(일) 24:00

 

 * 자세히보기 : bit.ly/2KIin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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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AIA 2018 대표선수 선발전!

Real AIA/News&Issue 2018.05.08 11:29

 

6, 러시아에서는 월드컵이!

5, AIA생명에서는 대표선수 선발전이 열립니다!

 

[AIA생명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 접수기간 : 5/8(화) ~ 5/20(일) 24:00

 

 * 자세히보기 : bit.ly/2KIinGt

 

 * 인재상 확인 : bit.ly/2jGYD9V

 

확실한 득점! 손흥민 같은 공격수,  

정확한 패스!! 데이비드 베컴 같은 미드필더 등

AIA생명의 미래를 책임질 대표선수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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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사용법을 잊어버린 우리 엄마! 어떡하죠?

Real AIA/Insurance 2018.05.0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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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깜빡깜빡 하는 나! 어떡하죠?

Real AIA/Insurance 2018.05.0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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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 보험특강 - 헬스케어편] 헬스케어. 내가! 내가! 내가! 해~

Real AIA/Insurance 2018.04.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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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 보험특강 - 치매편] 손예진도 아닌데 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다?

Real AIA/Insurance 2018.04.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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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 보험특강 - 뇌졸중편] 김과장이 보험금을 거절당한 이유는?

Real AIA/Insurance 2018.04.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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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즐기는 전라도 광주 여행

Real 라이프 2018.03.02 17:00

광주에는 지하철이 20개의 역을 연결하는 단일노선밖에 없어요. 서울이나 부산처럼 지하철을 타고 도시 구석구석을 이동하기에는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대신 지도를 보면서 어디 갈지 머리 아프게 고민할 시간은 훨씬 줄어들죠. 지금부터 하나뿐인 광주 지하철을 타고 꼭 가봐야 할 지하철역과 광주여행 명소들을 연결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ㅣ 낮과 밤이 다른 시장 구경 <광주송정역> 

기차로 광주 여행을 가면 내릴 수 있는 역은 광주역과 광주송정역 두 군데예요. 특히 KTX를 타고 광주의 서쪽 끝에 있는 광주송정역에 내리면 지하철 여행을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죠. 본래 떡갈비 골목으로 유명했던 이곳에 갑자기 젊은이들이 찾기 된 것은 1913송정역시장이 조성된 덕분입니다.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1913송정역시장은 1913년에 처음 만들어진 시장으로, 2년 전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에 의해 기존 상인들과 젊은 청년들이 힘을 합쳐서 새로운 시장 문화를 탄생시켰어요. 200m 남짓한 짧은 골목에는 시장의 전통이 느껴지는 오래된 점포들과 젊은 감각이 묻어나는 상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죠. 

1913송정역시장을 제대로 즐기려면 낮과 밤의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4시 이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뭐부터 먹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맛있는 간식과 음식을 파는 가게가 많으므로 배는 반드시 비우고 가세요. 


ㅣ 광주의 봄이 시작되는 벚꽃 명소 <운천역> 

운천역 주변은 거의 주거단지들이 조성된 곳이에요. 그런데 봄만 되면 광주 사람들은 운천역으로 모여든다고 해요. 분홍색 벚꽃 잎이 흩날리는 운천저수지가 있기 때문인데요. 잔잔한 저수지를 따라 벚꽃과 봄바람을 즐기는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는 광주의 상록회관, 전남대학교와 함께 손에 꼽히는 봄나들이 장소랍니다.

드넓은 운천저수지의 벚꽃은 낮에 봐도 예쁘지만, 밤에 조명을 받아서 하얗게 빛나는 풍경으로도 사랑받고 있어요. 특히 야간에 펼쳐지는 분수쇼는 가족들의 손을 잡고 나들이 나온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죠. 이렇게 아름다운 운천저수지는 봄이 지나고 벚꽃이 떨어지면 그 빈 자리를 푸른 연잎과 연꽃이 채우기 때문에 사계절 색다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ㅣ 문화 광주의 뿌리가 숨 쉬는 곳 <금남로4가역과 문화전당역>  

각각의 도시에는 그곳의 문화를 함축해서 보여줄 수 있는 번화가가 있기 마련인데요, 광주의 상징적인 번화가로는 단연 충장로를 이야기하게 됩니다. 금남로4가역과 문화전당역이 연결된 충장로는 오래전부터 쇼핑의 메카이자 문화의 중심으로 발달한 곳이죠. 충장로에서 단순히 먹고 즐기는 것도 좋지만 8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광주극장에 가면 하나밖에 없는 상영관에서 평소 볼 기회가 없는 예술영화나 독립영화들을 볼 수 있고, 일제강점기 형사들이 영화와 공연 내용을 검열하던 흔적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충장로 맞은 편으로 가면 구시청이라고 불리는 젊음의 거리가 나와요. 밤이 될수록 열기가 뜨거워지는 이곳에서는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도 감상할 수 있고, 각종 놀거리와 술집으로 흥이 넘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문화전당역도 바로 지근거리에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최후 항전지였던 옛 전남도청 자리에 설립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체험할 수 있어요. 5개 테마로 나뉘어 설계된 공간들과 넓은 광장을 오가면서 아이를 데리고 주말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죠. 


ㅣ 근대건축과 한옥의 색다른 조화 <남광주역>  

남광주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남광주시장을 지나서 양림동이 나와요. 이곳의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은 처음 광주 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는 곳 중 하나죠. 

양림교회 뒤를 돌아가면 100여 년 전, 서양 선교사들이 세운 근대건축물과 우리의 전통 한옥이 어우러져서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으로 들어가게 돼요. 광주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물인 우일선 선교사 사택과 광주민속문화재 1호인 이장우 가옥을 둘러보고, 한옥을 개조한 한희원 미술관이나 이강하 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다 보면 양림동의 매력에 빠져들죠. 

펭귄마을은 양림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숨은 재미인데요, 어르신들이 많이 사는 동네의 빈집과 버려진 물건으로 전시하기 시작한 정크아트(Junk Art)가 이제는 젊은 관광객들을 찾게 만드는 예술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깨진 접시나 고장 난 시계, 낡은 신발 등 버려진 고물로 작품을 만들어서 골목 벽면에 걸어 놓은 노천 갤러리가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불러일으키죠.  


ㅣ 광주 명산 무등산의 정취 <학동∙증심사입구역>  

광주의 서쪽 끝, 송정역에서 지하철 여행을 시작했다면 동쪽 끝에 있는 대표적인 명산인 무등산으로 지하철 여행을 마무리해야 할 것 같은데요, 등산을 싫어하는 사람도 무등산 입구에 위치한 증심사까지는 오르막이 없어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광주 지하철로 학동∙증심사입구역에서 내리면 증심사까지는 걸어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광주천 줄기를 따라 학동 마을을 천천히 둘러보며 산책을 즐기면 어느새 증심사 주차장에 다다르죠. 여기부터는 아주 약간의 산길을 20분 정도 걷다 보면 이내 증심사가 나옵니다. 증심사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통일신라시대 사찰의 수려한 아름다움을 찬찬히 감상해보세요.

등산을 좋아한다면 온전히 하루를 투자해서 무등산에 올라보는 거도 좋아요. 무등산옛길을 따라 웅장한 바위로 이뤄진 서석대에 오르면 광주와 담양을 품은 광주의 모산(母山) 무등산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도 여행 1번지 광주에서

필(feel) 충만한 지하철 여행 코스를 꼭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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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가 알려주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퇴직 준비

Real 라이프/Finance 2018.02.27 17:00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말이 있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에게 꼭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취직을 하고 회사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미리 퇴직 이후를 준비해야 여유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사회생활 선배로서 사회초년생이 연금보험으로 퇴직 후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ㅣ 국민연금 말고 연금보험 몰라?

연금보험이란 계약에 따라 일정 기간 보험료를 납부한 후에 특정 시점부터 연금을 수령하는 개인 보험입니다. 경제력이 있는 젊은 시절의 소득을 적립해서 은퇴 이후의 생활 자금으로 쓰는 것이죠. 물론 국가에서 주는 국민연금과 회사의 퇴직연금이 있지만 그것 만으로는 생활하는 데 부족하기 때문에 개인 연금보험으로 채워주는 거예요.

연금보험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투자 수익보다는 자금의 안정을 중시하는 ‘공시이율형 연금보험’. 두 번째는 자금의 안정보다는 투자 수익을 더 중시하는 ‘변액연금보험’ 그리고 목돈을 한 번에 납입하는 ‘즉시 연금보험’이 있습니다. 


ㅣ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 것!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소득이 생기면 예금, 적금 가입은 기본이고 암보험과 실비보험에다 연금보험으로 미래를 든든하게 설계해야 해요. 

이 모든 노후 대비의 공통점은 일찍 시작하면 좋다는 것이죠. 그 중에서도 연금저축은 가입기간이 매우 길어서 적어도 10년 이상을 계속 납입하려면 아무래도 첫 회사에 입사했을 때부터 바로 시작하는 게 좋아요. 하지만 사회 초년생일 때 연금보험을 가입하되 무리하지 않고 월급의 10% 내에서 소액으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ㅣ 미묘하게 다른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

사회초년생이 연금보험을 공부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는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처음부터 확실히 구분해놓지 못 하면 추후에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도 있죠.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 모두 미래를 준비하는 상품이라는 것은 동일하지만 가장 큰 차이를 이야기하자면 비과세와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비과세 혜택이 주어져요. 말 그대로 연금을 수령할 때 세금을 내지 않는 거죠. 하지만 연말정산의 혜택은 없습니다. 반면, 연금저축보험은 연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지만, 연금을 수령할 때에는 세금을 내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그러므로 연금보험을 준비하려면 두 가지 상품의 특성을 잘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사회생활 시작부터 퇴직 후를 생각한 연금보험으로

100세까지 든든한 미래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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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행 필수! 지역 이름이 붙은 먹거리 총집합

Real 라이프 2018.02.22 17:00

인간은 음식을 먹지 못하면 살아갈 수 없고,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하면 살아가는 기쁨을 느끼지 못하죠. 본격적으로 봄이 가까워지면서 전국 팔도를 여행하면서 전국의 맛있는 음식들을 맛봐야 할 텐데요, 국내 여행에서 안 먹고 돌아오면 나중에 꼭 여운이 남는다는 전국 각지의 이름이 붙은 음식들을 골라서 소개해드릴게요! 


[경기도 여행] 의정부 부대찌개 & 수원 왕갈비 

서울에서 1시간가량 달리면 닿을 수 있는 경기도는 당일치기 여행으로 좋은데요, 군부대가 많은 의정부는 한국에서 부대찌개가 처음 탄생한 곳이에요. 다양한 소문이 있지만 가난하던 시절에 미군 부대에서 나온 재료들을 섞어서 찌개로 만들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죠. 이제는 집집마다 비법으로 끓인 육수와 소스를 넣고 소시지, 햄, 라면 등을 넣어서 맛을 내는 한국인의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았답니다. 

그리고 수원으로 가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식으로 선호하는 메뉴인 갈비가 있어요. 크기도 커서 수원 왕갈비로 불리는데요, 길이가 대개 12cm 정도로 다른 지역에서 먹는 갈비 크기의 두 배에 이르고, 간장이나 조미료 대신 오로지 소금으로만 간을 해서 육질 그대로 숙성 없이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경상도 여행] 안동 찜닭 & 마산 아귀찜 

양반의 도시로 잘 알려진 안동은 경상도에서도 맛집이 많다고 소문이 났는데요. 무엇보다 한국 사람이라면 안동 찜닭부터 찾는 것이 이치죠. 걸쭉한 간장 소스에 닭과 채소를 넣고 익히다가 당면으로 화룡점정하는 안동 찜닭은 마지막에 밥을 비비는 순간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옵니다. 굉장히 오래되었을 것 같은 안동 찜닭의 역사는 80년대 안동 구시장에서 사람들이 닭볶음탕에 여러 재료를 넣어 달라고 요청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경상남도로 내려오면 마산의 명물 아귀찜이 있습니다. 꼴뚜기보다 더 못생긴 얼굴로 어물전 망신을 톡톡히 시켰던 아귀는 흉측하다고 해서 잡아도 버리는 생선이었죠. 그러다가 마산 어시장의 한 할머니가 아귀를 꼬들꼬들하게 말린 후 양념장을 발라서 구워 팔았고, 콩나물까지 곁들이면서 이제는 찜 요리의 대표주자인 아귀찜이 탄생했다고 하는군요.  


[전라도 여행] 전주비빔밥 & 나주 곰탕   

맛의 고장 전라도에서도 지역의 별미를 대표하는 전주비빔밥은 의외로 평범합니다. 갓 지은 밥에 콩나물과 여러 가지 나물을 색 맞춰서 얹고, 그 위에 육회와 달걀노른자를 얹으며 고추장은 보통 따로 담아내죠. 한 그릇에 담겨있는 전주비빔밥을 보면 굉장히 소박하고 단출해 보이지만, 안에 들어간 재료 하나하나를 보면 그 어떤 요리보다도 정성스럽습니다. 

정감 넘치는 나주에서는 따끈한 나주 곰탕을 안 먹을 수가 없어요. 보통 곰탕이라고 하면 소뼈를 우려낸 하얗고 진한 국물을 뜻하지만 나주에서만은 예외죠. 양지와 사태 등 고기를 맑게 우려낸 국물에 흰 쌀밥을 말아 주는 나주 곰탕은 달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데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음식으로 일반 백성과 장돌뱅이가 즐기던 대표적인 서민 음식입니다. 


[강원도 여행] 춘천 닭갈비 & 횡성한우 

춘천은 수도권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주말에 가볍게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춘천 닭갈비는 대표적인 향토 음식이라고 할 수 있죠. 지금은 닭갈비 프랜차이즈가 하도 많아져서 이상하지 않지만, 뼈가 작은 닭에 갈비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 처음엔 희한하게 들렸는데요, 돼지 파동 시기에 식당을 운영하던 사람이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갈비처럼 포를 떠서 숯불에 구워 먹은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한우 그 자체는 요리라고 부를 수 없지만 횡성 한우는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일품요리에 속합니다. 청정한 강원도 산간 지역의 대자연 속에서 볏짚을 먹고 자란 한우는 육질이 부드럽고 씹는 맛도 풍부해서 지역 특산품 중에 1등으로 꼽히는데요, 손질된 횡성 한우는 육회로 먹어도 좋고 그대로 구워서 약간의 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그만이랍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지역 음식 맛보면서 

2018년에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여행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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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갔다! 이제 블록체인으로 가즈아!

Real 라이프/Finance 2018.02.20 17:00

불과 얼마 전까지 뜨겁게 달아올랐던 비트코인 시장의 열기가 싸늘하게 식고 있어요. 반면, 블록체인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대두되고 있죠. 오늘은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 봤을 블록체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ㅣ 비트코인과 혼동 금지 

가상으로 통용되는 화폐인 비트코인과 달리 블록체인은 기술을 칭하는 이름이에요. 온라인에서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정한 기술을 뜻하죠.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관계를 정리하자면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기술로 구현되는 서비스의 일종이랍니다.

게다가 블록체인 기술은 가상화폐 외에도 여러 가지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서 4차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어요. 


ㅣ 다 함께 공유하는 거래장부, 블록체인

블록체인은 매우 복잡하고 전문적인 기술이지만 비유를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한 마디로 여러 사람이 공개적으로 나눠 가진 거래장부라고 생각하는 거죠. 

기존에는 금융회사에서 거래장부를 안전하게 보관하려고 깊숙한 곳에 저장하고 보안을 철저하게 했지만, 블록체인은 오히려 이런 상식을 뒤집고 모든 사용자가 함께 장부를 나눠서 보관하는 거예요. 거래 장부는 10분에 한 번씩 최신 상태로 갱신하게 되죠. 장부가 공개된 만큼 조작의 위험이 클 것 같지만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장부들과 눈 깜짝할 사이에 대조하기 때문에 조작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앙에 서버를 두고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보다 더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늘고 있어요. 


ㅣ 블록체인의 전 세계적인 활용 분야  

이제는 블록체인이 거의 모든 분야에 활용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연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요. 일본의 도요타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자율주행차량의 주행 데이터를 공유하고 카셰어링 관리와 차량 사용 정보 등을 저장하는 프로젝트를 이미 시작했어요. 

미국의 IBM은 중고차 거래 시, 사고 정보 등을 은폐할 수 없도록 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 중이라고 하는데요, 신차가 출시되는 동시에 하나의 블록체인을 만들어서 여기에 제조사를 포함해 보험사, 수리사 등이 다양한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차량 이력을 관리한다고 해요. 이렇게 되면 중고차 업체가 차에 관한 정보를 임의로 조작할 수 없기 때문에 투명한 거래가 가능해지겠죠?

이 밖에도 에스토니아는 2014년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전자영주권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고, 토지등기부 관리에 블록체인을 도입한 스웨덴의 기술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ㅣ 블록체인에 거는 기대 

김치프리미엄까지 생길 정도로 한국에서 광풍이 일었던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 활용된 사례 중 하나일 뿐이에요.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의 미래는 비트코인과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죠. 

그래서 전 세계가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중국의 행보가 무섭습니다. 지난 2017년에 전 세계에서 블록체인으로 특허를 획득한 수가 많은 상위 100개 기업 중 49%가 중국 기업이며, 1위는 중국의 전자 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차지했다고 해요. 중국은 이미 상품추적, 공익사업, 의료 등의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는 상태죠.

반면 우리나라의 블록체인 기술은 아직 제자리걸음이에요. 이제 겨우 비트코인 거품이 걷히고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한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블록체인이 가져올 변화에 발 빠르게 적응해서 

풍족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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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좋고 매부 좋은 설날 명절 예절

Real 라이프 2018.02.15 17:00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 5명 중 3명이 설을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해요. 대학생들의 경우 친척들의 잔소리, 성인들은 부담스러운 경비 등이 큰 원인이었죠. 마찬가지로 손윗사람은 아랫사람과 갈등을 겪기도 하고, 주부들은 명절증후군으로 병원까지 찾게 되는데요, 서로 스트레스 주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 함께 지키면 좋은 기본예절은 무엇이 있을까요?


ㅣ 설날 아침 차례와 세배드리는 방법  

차례를 지내는 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언제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드리는지 헷갈리실 텐데요, 밤에 지내는 제사와 달리 차례는 해가 뜨기 전에 지내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그리고 차례를 지낸 후에는 세배하고 세뱃돈을 받거나 서로 덕담을 나누죠. 그런데 세배에 대해 많은 사람이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요, 세배는 웃어른뿐 아니라 형제자매 사이에도 새해를 잘 보내라는 의미에서 맞절로 나누기도 한답니다.

세배 예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의 위치라고 할 수 있어요. 세배할 때마다 ‘남좌여우’를 외우면 옆 사람 눈치를 볼 필요가 없죠. 손을 포갤 때 남자는 왼손이 위로,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해서 세배를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절을 할 때는 우선 큰절을 한 번 올리고 가볍게 반절을 한 후 두 손을 예의 바르게 맞잡아서 무릎에 놓으면 됩니다.  


ㅣ 웃어른께 올리는 정중한 새해 인사말

새해 인사를 드릴 때도 좋은 의미라고 해서 아무 말이나 하면 안 돼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서로의 소망과 안부를 전하는 만큼 평소보다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죠. 특히 자신도 모르게 무례한 언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정중한 단어와 문장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명령조의 문장인데요, “절 받으세요”나 “건강하세요”와 같은 명령형 문장은 문법에도 어긋나고 어른에 대한 예의에도 벗어난답니다. 그러므로 “세배 올리겠습니다”처럼 자신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거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와 같이 희망하는 표현으로 바꿔 쓰는 것이 정중한 방법이에요. 


ㅣ 손아랫사람을 위해 삼가야 할 말   

앞에서 잠깐 이야기한 대로 젊은 사람들이 설날 스트레스를 받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어른들의 잔소리예요.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라고 하면서 상대방이 듣기 싫어하는 말을 강요하는 것은 아랫사람을 배려하는 행동이 아니므로 어른들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죠.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다른 집의 자녀와 비교하는 등 취업과 관련된 잔소리라고 해요. 직장인들의 경우 결혼에 대해 묻거나 연봉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고 응답했죠. 

모두가 행복한 날인 만큼 설날에는 아랫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바로 어른들이 지켜야 할 예절입니다. 


ㅣ 애매한 관계를 위한 새해 인사 예절  

설날이라고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기가 애매한 관계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연인의 부모님이나 직장 상사의 경우죠. 

연인의 부모님을 한 번이라도 만난 적이 있다면 아무래도 전화를 해서 육성으로 새해 인사를 드리는 것이 바람직해요. 얼굴을 뵌 적은 없지만 연락처를 알고 있거나 인사를 안 드리기엔 죄송한 사이라면 정성스러운 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아요.   

직장 상사도 마찬가지로 친한 정도에 따라 전화나 문자로 새해 인사를 드리면 돼요. 다만, 공휴일에 연락하는 것이 꺼려질 수도 있는데요, 쉬는 날 이른 아침부터 연락하는 것은 오히려 상대방이 귀찮거나 무례하다고 느낄 수 있으므로 오후 2시 이후 정도에 조심스럽게 인사드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로를 기분 좋게 만드는 예절로 

온 가족이 화목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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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보다 좋은 발렌타인데이 커플 데이트 코스는?

Real 라이프 2018.02.13 17:11

오직 커플들을 위한 하루,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습니다. 예전에는 정성스레 만들고 포장한 초콜릿이 인기였다면 이제는 좀 더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이색 데이트 장소를 고민하는 분들이 더 많아졌는데요, 아직도 발렌타인데이에 연인과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장소들을 찾아봤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는 커플 아이템 

커플룩도 좋지만 가장 인기 있는 커플 아이템은 아무래도 반지겠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서로를 위한 커플링 만들기를 하면서 의미 있는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금이나 은반지를 두드려 모양을 만들고 이름을 각인하거나 예쁘게 장식하면 세상 둘도 없는 선물이 될 거예요.

반지 외에도 가죽 공방에 가면 커플을 위한 커플 팔찌나 간단한 카드지갑 등을 만드는 체험을 해볼 수 있고요, 서로의 얼굴을 팝아트 초상화로 그려보는 재미있는 이색 데이트로 추천합니다. 


문화생활을 즐기는 둘만의 오붓한 시간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는 건 데이트 코스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죠? 추운 겨울에는 이렇게 영화나 연극 관람처럼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데이트가 좋아요. 특별한 추억을 만들겠다며 유명한 관광지에 가서 찬바람을 맞았다가 둘 다 몸져눕기 십상이죠. 

요즘엔 예쁜 인증샷을 남기거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가 인기인데요, 동화 속에 들어간 듯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앨리스 전시와 고흐, 고갱, 모네와 르누아르 등 19세기 화가들의 그림 일부가 되어보는 동대문 복합문화공간 라뜰리에가 특히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는 심리상담  

아무리 오래 만난 연인이라도 가끔 몰랐던 부분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기도 해요. 서로에 대해 좀 더 솔직한 마음을 알고 싶어지기도 하죠. 그럴 땐 가까운 심리상담 카페나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보면 어떨까요? 

카페에서 평소처럼 대화하는 것보다 심리상담 질문지에 답을 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면 연인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거든요. 그뿐만 아니라 나에 대해 몰랐던 면도 알게 되고 서로를 더 배려하면서 아끼는 따뜻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게 될 거예요. 


과녁 명중하고 스트레스 날리는 스포츠 데이트     

BB탄으로 과녁을 넘어뜨리는 사격장은 다들 많이 가봤겠지만, 실제 총기에 실탄을 장전해서 과녁을 맞히는 실탄사격장에는 아직 안 가본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TV나 영화 속에서 경찰들이 사격 연습을 하는 것처럼 간지 넘치는 방탄복에 고글과 귀마개까지 풀 세팅하고 폼을 잡을 수 있는 곳이죠. 무엇보다 실제 총기의 무게감과 총알이 나갈 때 손에 느껴지는 짜릿함, 그리고 명중한 과녁을 바라보는 성취감이 대단하답니다. 

실탄사격과 마찬가지로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양궁을 해볼 수 있는 실내양궁장도 재미있는 데이트 장소로 추천해요. 생각보다 활이 무겁고 활시위를 당길 때 힘도 많이 들어가서 운동 효과까지 톡톡히 볼 수 있죠. 혹시 연인에게 서운하거나 미운 감정이 있다면 과녁을 명중시키면서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는 스포츠 데이트로 좋습니다.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데이트로 

특별한 발렌타인데이의 추억을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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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주목해야 할 동계올림픽 경기 알쓸신잡

Real 라이프 2018.02.08 17:00

마침내 개막하는 한국의 첫 번째 동계올림픽! 내일이면 다들 벅찬 가슴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을 지켜볼 텐데요, 2월 25일 폐막식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주목해서 볼만한 경기 종목에 대해 알아보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준비를 해보도록 할게요!  


평창올림픽의 꽃, 남북 단일팀이 출전하는 ‘아이스하키’

이번 올림픽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팀 중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냉전 상태의 한반도에서 남한과 북한이 끈질긴 논의 끝에 구성한 남북 단일팀이죠.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23명과 북한 선수 12명, 임원 1명으로 구성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매 경기에서 최소 3명의 북한 선수가 경기를 함께 치러야 합니다. 

  • 팀 구성ㅣ 아이스하키는 동계올림픽의 유일한 구기 종목이자 프로리그가 활성화되어 있는 종목으로 골키퍼 2명과 플레이어 20명이 한 팀을 이룹니다. 경기에서는 골키퍼 1명, 포워드 3명, 디펜스 2명이 뛰게 됩니다.
  • 경기 방식ㅣ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고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골키퍼의 역할을 다른 선수가 대체할 수도 있어요. 단, 대체 선수는 골키퍼처럼 퍽을 정지하거나 상대방과 신체 접촉 등의 역할은 할 수 없어요. 승부는 상대방 골대에 퍽(고무로 만들어진 공)을 넣은 득점으로 결정되고요. 경기는 20분씩 3 피리어드로 진행되고 피리어드 사이에 15분의 휴식 시간이 있는데,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연장전과 슛아웃(승부샷)으로 이어집니다. 


금메달이 가장 유력한 ‘스피드스케이팅’ 

빙상 경기는 대한민국이 가장 강세를 보이는 동계올림픽 효자 종목으로 많은 메달을 획득해왔는데요, 이번에도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이상화와 이승훈이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떠오릅니다. 

  • 경기 종류ㅣ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와 여자 선수들은 총 14개 종목의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500m, 1,000m, 1,500m, 5,000m, 10,000m 경기와 팀 추월, 그리고 매스스타트가 있어요. 
  • 경기 방식ㅣ 일반적으로 2인 1조로 팀을 이뤄 트랙을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한 바퀴씩 번갈아 달리고, 경기는 2명의 경쟁자가 동시에 출발하면서 시작해요. 팀 추월 경기는 3인 1조가 팀이 되고, 경쟁하는 2팀이 서로 반대편에서 출발해 마지막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으로 승부가 결정되죠. 매스스타트는 12~18명의 참가 선수들이 분리된 레인 없이 모두 동시에 출발해서 순위를 겨루는 경기입니다. 


썰매 불모지에서 꿈을 키운 ‘스켈레톤&봅슬레이’ 

2009년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통해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봅슬레이는 10년도 안 되어 한국을 썰매 강국으로 만들어준 종목인데요, 봅슬레이 2인승의 원윤종과 서영우가 지난해 부진을 딛고 반전에 성공할지 관심을 받고 있어요. 그리고 스켈레톤의 신성인 윤성빈이 올 시즌 5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건데 이어서 이번에도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힙니다.  

  • 봅슬레이 경기ㅣ 봅슬레이는 오픈 4인승과 남자 2인승, 여자 2인승 경기가 있는데요, 대한민국이 참가하는 남자 2인승은 썰매 방향을 조종하는 파일럿과 멈추는 브레이크맨 2명이 한 썰매를 타고 얼음 트랙을 빠르게 달리는 경기입니다. 
  • 스켈레톤 경기ㅣ 남녀 개인종목으로 경기를 치르며 선수가 총 4차례 활주한 시간을 합산한 후 가장 빠른 선수가 메달을 차지하는 경기에요. 썰매의 진행 방향에 머리를 두고 엎드려서 1,200~1,300m 트랙을 질주하는 방식이고, 썰매와 선수의 중량을 합쳐서 최대 중량 기준에 맞춰야 합니다. 


텃밭에서 매달 캐는 ‘쇼트트랙’  

동계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가장 많은 메달 획득으로 메달 텃밭이라 불리는 쇼트트랙. 400m 트랙에서 경기하는 스피드 스케이팅에 비해 111.12m로 트랙이 짧아서 쇼트트랙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이번에도 여자 쇼트트랙 최강자인 심석희와 최민정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어요. 

  • 경기 종류ㅣ 남녀 각각 500m, 1,000m, 1,500m 경기가 있고, 여자 3,000m 계주와 남자 5,000m 계주가 있어요. 
  • 경기 방식ㅣ 단거리인 500m와 1,000m는 4명, 장거리는 6~8명이 동시 출발하는데요, 각 경기에서 상위권 선수들이 다음 경기에 진출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기록보다는 순위가 중요해요. 그리고 경기 특성상 몸싸움 일부를 허용하고는 있지만 다른 선수를 밀거나 진로를 방해하는 행위는 규정 위반으로 실격 처리됩니다. 


제2의 김연아를 바라보는 ‘피겨 스케이팅’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는 은퇴했지만 제2의 김연아가 될 선수들이 출전 준비를 마쳤어요. 고등학생인 최다빈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기대주로서 지난달 국제빙상경기연맹의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5위를 차지하며 점점 더 기량을 높이고 있죠.     

  • 경기 종류ㅣ 피겨 스케이팅은 개인이 출전하는 싱글, 그리고 남녀 혼성으로 출전하는 페어와 아이스 댄스, 4개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의 점수를 모두 합산해서 메달을 선정하는 팀 이벤트로 나뉘어요. 
  • 경기 방식ㅣ연아가 활약했던 싱글 경기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으로 구성되는데요, 개인이 출전해서 정해진 시간 동안 음악에 맞춰서 다양한 동작들로 기술의 정확성과 아름다움을 겨룹니다. 페어는 싱글 경기를 남녀 혼성팀으로 두 사람이 한다는 점에서 가장 차이가 나죠. 아이스 댄스는 싱글이나 페어보다 위험한 동작이 적고 서로 5초 이상 떨어져 있으면 안 될 정도로 친밀하게 이뤄지는 경기에요. 팀 이벤트는 앞서 말한 4개 종목의 점수 합계로 참가국들의 순위를 결정합니다.  


"30년 만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보면서 

행복한 2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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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위해 떠나는 속초 여행 맛집 리스트

Real 라이프 2018.02.06 17:00

강원도를 여행하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계절은 없습니다. 눈 덮인 산세가 아름다운 병풍을 펼치고 세계인의 축제인 동계 올림픽을 즐기라고 귓속말 하죠. 여기에 강원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를 곁들이면 신선도 부럽지 않은 식도락 여행이 완성되는데요, 오늘은 강원도에서도 숨은 별미가 다 모여 있다는 속초로 맛있는 여행을 가보겠습니다. 


ㅣ 아바이 마을의 ‘오징어순대’

속초 명물을 꼽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징어순대부터 떠올립니다. 내장을 깨끗하게 손질한 오징어에 멥쌀, 좁쌀, 숙주, 선지, 배추, 고추 등으로 속을 빵빵하게 채우고 찜통에서 쪄낸 다음 고소한 계란 옷을 입혀서 큼직하게 썰어낸 음식이죠.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고 일반 순대보다 대중적인 맛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속초에서도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많이 정착해서 살았던 아바이 마을에 가면 북한 함경도 음식인 아바이순대와 함께 강원도 전통음식인 오징어 순대를 모두 맛볼 수 있는데요, 많은 음식점 가운데 특히 명천순대와 진양횟집, 단천식당, 신다신식당 등이 유명하답니다. 

  • 아바이마을 주소ㅣ 강원도 속초시 청호로 122
  •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ㅣ 속초관광수산시장, 청초호, 설악산 토왕성폭포, 척산온천 등


ㅣ청초수물회의 ‘해전 물회’

속초에서 두 번째로 소개할 맛집은 자그마치 전국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물회 전문점 청초수물회인데요, 대표 메뉴로는 ‘해전 물회’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물회에 해삼, 전복, 가자미, 멍게, 오징어, 방어 등을 추가로 넣고, 여기에 발효 숙성한 전통장과 사골 육수로 깔끔한 맛을 잘 살렸죠. 특이한 점은 물회를 주문하면 공기밥과 소면이 함께 나와서 중간에 취향껏 비벼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 집은 물회 말고도 섭국이 유명한데요, 홍합과 골뱅이, 미나리 등을 넣어서 짬뽕처럼 빨갛고 얼큰한 국물은 해장에도 일품입니다.

  • 청초수물회 주소ㅣ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로1길 14
  •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ㅣ 청초호 유원지, 대포항, 경포대 해수욕장, 낙산사 등


ㅣ감나무집의 ‘감자 옹심이’

감자 옹심이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강원도 토속음식인데요, 지금은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의 사랑까지 한 몸에 받고 있어요. 속초관광수산시장에 26년째 자리 잡고 있는 감나무집은 강원도 특유의 투박하고 구수한 감자 옹심이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아주 유명하죠. 

팽이버섯과 표고버섯 등을 넣고 우려낸 채소 육수에 손으로 직접 반죽한 감자 전분을 넣고 펄펄 끓이면 동글동글 귀여운 옹심이가 쫀득쫀득하게 익는데요, 이게 감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찰진 식감을 자랑하다가 어느새 입안에 은은하고 구수한 감자 향을 남길 거예요.  

  • 감나무집 주소ㅣ 강원 속초시 중앙시장로 110-8
  •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ㅣ 속초관광수산시장, 아바이마을, 척산온천, 국립산악박물관 등


ㅣ김영애할머니 순두부

마지막으로 소개할 속초 맛집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맛집들이 그러하듯 메뉴가 하나뿐인 식당입니다. 오직 순두부 정식 하나 만을 50년이 넘게 선보인 곳이죠. 주문을 하면 큰 대접에 하얀 순두부가 매끈하게 담겨져 나오고, 옆에는 멸치 향이 은은하게 밴 콩비지와 김치를 비롯한 서너 가지 반찬이 소박하게 달려옵니다. 

김영애할머니 순두부의 순두부는 양념이나 조미료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원재료인 콩의 담백함과 고소함을 그대로 느끼기에 그만이에요.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입맛이라면 순두부를 어느 정도 백탕으로 즐기다가 중간에 양념간장을 더해서 먹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 김영애할머니 순두부 주소ㅣ 강원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83
  •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ㅣ 설악 워터피아, 바우지움 미술관, 설악산 자생식물원 등


동계 올림픽이 시작되는 활기찬 2월에는 

입까지 즐거워지는 강원도 속초로 식도락 여행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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