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 보험특강 - 헬스케어편] 헬스케어. 내가! 내가! 내가! 해~

Real AIA/Insurance 2018.04.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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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 보험특강 - 치매편] 손예진도 아닌데 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다?

Real AIA/Insurance 2018.04.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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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 보험특강 - 뇌졸중편] 김과장이 보험금을 거절당한 이유는?

Real AIA/Insurance 2018.04.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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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즐기는 전라도 광주 여행

Real 라이프 2018.03.02 17:00

광주에는 지하철이 20개의 역을 연결하는 단일노선밖에 없어요. 서울이나 부산처럼 지하철을 타고 도시 구석구석을 이동하기에는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대신 지도를 보면서 어디 갈지 머리 아프게 고민할 시간은 훨씬 줄어들죠. 지금부터 하나뿐인 광주 지하철을 타고 꼭 가봐야 할 지하철역과 광주여행 명소들을 연결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ㅣ 낮과 밤이 다른 시장 구경 <광주송정역> 

기차로 광주 여행을 가면 내릴 수 있는 역은 광주역과 광주송정역 두 군데예요. 특히 KTX를 타고 광주의 서쪽 끝에 있는 광주송정역에 내리면 지하철 여행을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죠. 본래 떡갈비 골목으로 유명했던 이곳에 갑자기 젊은이들이 찾기 된 것은 1913송정역시장이 조성된 덕분입니다.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1913송정역시장은 1913년에 처음 만들어진 시장으로, 2년 전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에 의해 기존 상인들과 젊은 청년들이 힘을 합쳐서 새로운 시장 문화를 탄생시켰어요. 200m 남짓한 짧은 골목에는 시장의 전통이 느껴지는 오래된 점포들과 젊은 감각이 묻어나는 상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죠. 

1913송정역시장을 제대로 즐기려면 낮과 밤의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4시 이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뭐부터 먹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맛있는 간식과 음식을 파는 가게가 많으므로 배는 반드시 비우고 가세요. 


ㅣ 광주의 봄이 시작되는 벚꽃 명소 <운천역> 

운천역 주변은 거의 주거단지들이 조성된 곳이에요. 그런데 봄만 되면 광주 사람들은 운천역으로 모여든다고 해요. 분홍색 벚꽃 잎이 흩날리는 운천저수지가 있기 때문인데요. 잔잔한 저수지를 따라 벚꽃과 봄바람을 즐기는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는 광주의 상록회관, 전남대학교와 함께 손에 꼽히는 봄나들이 장소랍니다.

드넓은 운천저수지의 벚꽃은 낮에 봐도 예쁘지만, 밤에 조명을 받아서 하얗게 빛나는 풍경으로도 사랑받고 있어요. 특히 야간에 펼쳐지는 분수쇼는 가족들의 손을 잡고 나들이 나온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죠. 이렇게 아름다운 운천저수지는 봄이 지나고 벚꽃이 떨어지면 그 빈 자리를 푸른 연잎과 연꽃이 채우기 때문에 사계절 색다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ㅣ 문화 광주의 뿌리가 숨 쉬는 곳 <금남로4가역과 문화전당역>  

각각의 도시에는 그곳의 문화를 함축해서 보여줄 수 있는 번화가가 있기 마련인데요, 광주의 상징적인 번화가로는 단연 충장로를 이야기하게 됩니다. 금남로4가역과 문화전당역이 연결된 충장로는 오래전부터 쇼핑의 메카이자 문화의 중심으로 발달한 곳이죠. 충장로에서 단순히 먹고 즐기는 것도 좋지만 8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광주극장에 가면 하나밖에 없는 상영관에서 평소 볼 기회가 없는 예술영화나 독립영화들을 볼 수 있고, 일제강점기 형사들이 영화와 공연 내용을 검열하던 흔적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충장로 맞은 편으로 가면 구시청이라고 불리는 젊음의 거리가 나와요. 밤이 될수록 열기가 뜨거워지는 이곳에서는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도 감상할 수 있고, 각종 놀거리와 술집으로 흥이 넘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문화전당역도 바로 지근거리에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최후 항전지였던 옛 전남도청 자리에 설립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체험할 수 있어요. 5개 테마로 나뉘어 설계된 공간들과 넓은 광장을 오가면서 아이를 데리고 주말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죠. 


ㅣ 근대건축과 한옥의 색다른 조화 <남광주역>  

남광주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남광주시장을 지나서 양림동이 나와요. 이곳의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은 처음 광주 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는 곳 중 하나죠. 

양림교회 뒤를 돌아가면 100여 년 전, 서양 선교사들이 세운 근대건축물과 우리의 전통 한옥이 어우러져서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으로 들어가게 돼요. 광주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물인 우일선 선교사 사택과 광주민속문화재 1호인 이장우 가옥을 둘러보고, 한옥을 개조한 한희원 미술관이나 이강하 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다 보면 양림동의 매력에 빠져들죠. 

펭귄마을은 양림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숨은 재미인데요, 어르신들이 많이 사는 동네의 빈집과 버려진 물건으로 전시하기 시작한 정크아트(Junk Art)가 이제는 젊은 관광객들을 찾게 만드는 예술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깨진 접시나 고장 난 시계, 낡은 신발 등 버려진 고물로 작품을 만들어서 골목 벽면에 걸어 놓은 노천 갤러리가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불러일으키죠.  


ㅣ 광주 명산 무등산의 정취 <학동∙증심사입구역>  

광주의 서쪽 끝, 송정역에서 지하철 여행을 시작했다면 동쪽 끝에 있는 대표적인 명산인 무등산으로 지하철 여행을 마무리해야 할 것 같은데요, 등산을 싫어하는 사람도 무등산 입구에 위치한 증심사까지는 오르막이 없어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광주 지하철로 학동∙증심사입구역에서 내리면 증심사까지는 걸어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광주천 줄기를 따라 학동 마을을 천천히 둘러보며 산책을 즐기면 어느새 증심사 주차장에 다다르죠. 여기부터는 아주 약간의 산길을 20분 정도 걷다 보면 이내 증심사가 나옵니다. 증심사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통일신라시대 사찰의 수려한 아름다움을 찬찬히 감상해보세요.

등산을 좋아한다면 온전히 하루를 투자해서 무등산에 올라보는 거도 좋아요. 무등산옛길을 따라 웅장한 바위로 이뤄진 서석대에 오르면 광주와 담양을 품은 광주의 모산(母山) 무등산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도 여행 1번지 광주에서

필(feel) 충만한 지하철 여행 코스를 꼭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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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가 알려주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퇴직 준비

Real 라이프/Finance 2018.02.27 17:00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말이 있죠?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에게 꼭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취직을 하고 회사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미리 퇴직 이후를 준비해야 여유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사회생활 선배로서 사회초년생이 연금보험으로 퇴직 후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ㅣ 국민연금 말고 연금보험 몰라?

연금보험이란 계약에 따라 일정 기간 보험료를 납부한 후에 특정 시점부터 연금을 수령하는 개인 보험입니다. 경제력이 있는 젊은 시절의 소득을 적립해서 은퇴 이후의 생활 자금으로 쓰는 것이죠. 물론 국가에서 주는 국민연금과 회사의 퇴직연금이 있지만 그것 만으로는 생활하는 데 부족하기 때문에 개인 연금보험으로 채워주는 거예요.

연금보험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투자 수익보다는 자금의 안정을 중시하는 ‘공시이율형 연금보험’. 두 번째는 자금의 안정보다는 투자 수익을 더 중시하는 ‘변액연금보험’ 그리고 목돈을 한 번에 납입하는 ‘즉시 연금보험’이 있습니다. 


ㅣ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 것!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소득이 생기면 예금, 적금 가입은 기본이고 암보험과 실비보험에다 연금보험으로 미래를 든든하게 설계해야 해요. 

이 모든 노후 대비의 공통점은 일찍 시작하면 좋다는 것이죠. 그 중에서도 연금저축은 가입기간이 매우 길어서 적어도 10년 이상을 계속 납입하려면 아무래도 첫 회사에 입사했을 때부터 바로 시작하는 게 좋아요. 하지만 사회 초년생일 때 연금보험을 가입하되 무리하지 않고 월급의 10% 내에서 소액으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ㅣ 미묘하게 다른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

사회초년생이 연금보험을 공부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는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처음부터 확실히 구분해놓지 못 하면 추후에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도 있죠.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 모두 미래를 준비하는 상품이라는 것은 동일하지만 가장 큰 차이를 이야기하자면 비과세와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비과세 혜택이 주어져요. 말 그대로 연금을 수령할 때 세금을 내지 않는 거죠. 하지만 연말정산의 혜택은 없습니다. 반면, 연금저축보험은 연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지만, 연금을 수령할 때에는 세금을 내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그러므로 연금보험을 준비하려면 두 가지 상품의 특성을 잘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사회생활 시작부터 퇴직 후를 생각한 연금보험으로

100세까지 든든한 미래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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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행 필수! 지역 이름이 붙은 먹거리 총집합

Real 라이프 2018.02.22 17:00

인간은 음식을 먹지 못하면 살아갈 수 없고,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하면 살아가는 기쁨을 느끼지 못하죠. 본격적으로 봄이 가까워지면서 전국 팔도를 여행하면서 전국의 맛있는 음식들을 맛봐야 할 텐데요, 국내 여행에서 안 먹고 돌아오면 나중에 꼭 여운이 남는다는 전국 각지의 이름이 붙은 음식들을 골라서 소개해드릴게요! 


[경기도 여행] 의정부 부대찌개 & 수원 왕갈비 

서울에서 1시간가량 달리면 닿을 수 있는 경기도는 당일치기 여행으로 좋은데요, 군부대가 많은 의정부는 한국에서 부대찌개가 처음 탄생한 곳이에요. 다양한 소문이 있지만 가난하던 시절에 미군 부대에서 나온 재료들을 섞어서 찌개로 만들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죠. 이제는 집집마다 비법으로 끓인 육수와 소스를 넣고 소시지, 햄, 라면 등을 넣어서 맛을 내는 한국인의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았답니다. 

그리고 수원으로 가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식으로 선호하는 메뉴인 갈비가 있어요. 크기도 커서 수원 왕갈비로 불리는데요, 길이가 대개 12cm 정도로 다른 지역에서 먹는 갈비 크기의 두 배에 이르고, 간장이나 조미료 대신 오로지 소금으로만 간을 해서 육질 그대로 숙성 없이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경상도 여행] 안동 찜닭 & 마산 아귀찜 

양반의 도시로 잘 알려진 안동은 경상도에서도 맛집이 많다고 소문이 났는데요. 무엇보다 한국 사람이라면 안동 찜닭부터 찾는 것이 이치죠. 걸쭉한 간장 소스에 닭과 채소를 넣고 익히다가 당면으로 화룡점정하는 안동 찜닭은 마지막에 밥을 비비는 순간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옵니다. 굉장히 오래되었을 것 같은 안동 찜닭의 역사는 80년대 안동 구시장에서 사람들이 닭볶음탕에 여러 재료를 넣어 달라고 요청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경상남도로 내려오면 마산의 명물 아귀찜이 있습니다. 꼴뚜기보다 더 못생긴 얼굴로 어물전 망신을 톡톡히 시켰던 아귀는 흉측하다고 해서 잡아도 버리는 생선이었죠. 그러다가 마산 어시장의 한 할머니가 아귀를 꼬들꼬들하게 말린 후 양념장을 발라서 구워 팔았고, 콩나물까지 곁들이면서 이제는 찜 요리의 대표주자인 아귀찜이 탄생했다고 하는군요.  


[전라도 여행] 전주비빔밥 & 나주 곰탕   

맛의 고장 전라도에서도 지역의 별미를 대표하는 전주비빔밥은 의외로 평범합니다. 갓 지은 밥에 콩나물과 여러 가지 나물을 색 맞춰서 얹고, 그 위에 육회와 달걀노른자를 얹으며 고추장은 보통 따로 담아내죠. 한 그릇에 담겨있는 전주비빔밥을 보면 굉장히 소박하고 단출해 보이지만, 안에 들어간 재료 하나하나를 보면 그 어떤 요리보다도 정성스럽습니다. 

정감 넘치는 나주에서는 따끈한 나주 곰탕을 안 먹을 수가 없어요. 보통 곰탕이라고 하면 소뼈를 우려낸 하얗고 진한 국물을 뜻하지만 나주에서만은 예외죠. 양지와 사태 등 고기를 맑게 우려낸 국물에 흰 쌀밥을 말아 주는 나주 곰탕은 달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데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음식으로 일반 백성과 장돌뱅이가 즐기던 대표적인 서민 음식입니다. 


[강원도 여행] 춘천 닭갈비 & 횡성한우 

춘천은 수도권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주말에 가볍게 다녀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춘천 닭갈비는 대표적인 향토 음식이라고 할 수 있죠. 지금은 닭갈비 프랜차이즈가 하도 많아져서 이상하지 않지만, 뼈가 작은 닭에 갈비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 처음엔 희한하게 들렸는데요, 돼지 파동 시기에 식당을 운영하던 사람이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갈비처럼 포를 떠서 숯불에 구워 먹은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한우 그 자체는 요리라고 부를 수 없지만 횡성 한우는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일품요리에 속합니다. 청정한 강원도 산간 지역의 대자연 속에서 볏짚을 먹고 자란 한우는 육질이 부드럽고 씹는 맛도 풍부해서 지역 특산품 중에 1등으로 꼽히는데요, 손질된 횡성 한우는 육회로 먹어도 좋고 그대로 구워서 약간의 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그만이랍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지역 음식 맛보면서 

2018년에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여행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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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갔다! 이제 블록체인으로 가즈아!

Real 라이프/Finance 2018.02.20 17:00

불과 얼마 전까지 뜨겁게 달아올랐던 비트코인 시장의 열기가 싸늘하게 식고 있어요. 반면, 블록체인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대두되고 있죠. 오늘은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 봤을 블록체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ㅣ 비트코인과 혼동 금지 

가상으로 통용되는 화폐인 비트코인과 달리 블록체인은 기술을 칭하는 이름이에요. 온라인에서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정한 기술을 뜻하죠.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관계를 정리하자면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기술로 구현되는 서비스의 일종이랍니다.

게다가 블록체인 기술은 가상화폐 외에도 여러 가지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서 4차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어요. 


ㅣ 다 함께 공유하는 거래장부, 블록체인

블록체인은 매우 복잡하고 전문적인 기술이지만 비유를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한 마디로 여러 사람이 공개적으로 나눠 가진 거래장부라고 생각하는 거죠. 

기존에는 금융회사에서 거래장부를 안전하게 보관하려고 깊숙한 곳에 저장하고 보안을 철저하게 했지만, 블록체인은 오히려 이런 상식을 뒤집고 모든 사용자가 함께 장부를 나눠서 보관하는 거예요. 거래 장부는 10분에 한 번씩 최신 상태로 갱신하게 되죠. 장부가 공개된 만큼 조작의 위험이 클 것 같지만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장부들과 눈 깜짝할 사이에 대조하기 때문에 조작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앙에 서버를 두고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보다 더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늘고 있어요. 


ㅣ 블록체인의 전 세계적인 활용 분야  

이제는 블록체인이 거의 모든 분야에 활용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연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요. 일본의 도요타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자율주행차량의 주행 데이터를 공유하고 카셰어링 관리와 차량 사용 정보 등을 저장하는 프로젝트를 이미 시작했어요. 

미국의 IBM은 중고차 거래 시, 사고 정보 등을 은폐할 수 없도록 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 중이라고 하는데요, 신차가 출시되는 동시에 하나의 블록체인을 만들어서 여기에 제조사를 포함해 보험사, 수리사 등이 다양한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차량 이력을 관리한다고 해요. 이렇게 되면 중고차 업체가 차에 관한 정보를 임의로 조작할 수 없기 때문에 투명한 거래가 가능해지겠죠?

이 밖에도 에스토니아는 2014년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전자영주권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고, 토지등기부 관리에 블록체인을 도입한 스웨덴의 기술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ㅣ 블록체인에 거는 기대 

김치프리미엄까지 생길 정도로 한국에서 광풍이 일었던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 활용된 사례 중 하나일 뿐이에요.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의 미래는 비트코인과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죠. 

그래서 전 세계가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중국의 행보가 무섭습니다. 지난 2017년에 전 세계에서 블록체인으로 특허를 획득한 수가 많은 상위 100개 기업 중 49%가 중국 기업이며, 1위는 중국의 전자 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차지했다고 해요. 중국은 이미 상품추적, 공익사업, 의료 등의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는 상태죠.

반면 우리나라의 블록체인 기술은 아직 제자리걸음이에요. 이제 겨우 비트코인 거품이 걷히고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한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블록체인이 가져올 변화에 발 빠르게 적응해서 

풍족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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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좋고 매부 좋은 설날 명절 예절

Real 라이프 2018.02.15 17:00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 5명 중 3명이 설을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해요. 대학생들의 경우 친척들의 잔소리, 성인들은 부담스러운 경비 등이 큰 원인이었죠. 마찬가지로 손윗사람은 아랫사람과 갈등을 겪기도 하고, 주부들은 명절증후군으로 병원까지 찾게 되는데요, 서로 스트레스 주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 함께 지키면 좋은 기본예절은 무엇이 있을까요?


ㅣ 설날 아침 차례와 세배드리는 방법  

차례를 지내는 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언제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드리는지 헷갈리실 텐데요, 밤에 지내는 제사와 달리 차례는 해가 뜨기 전에 지내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그리고 차례를 지낸 후에는 세배하고 세뱃돈을 받거나 서로 덕담을 나누죠. 그런데 세배에 대해 많은 사람이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요, 세배는 웃어른뿐 아니라 형제자매 사이에도 새해를 잘 보내라는 의미에서 맞절로 나누기도 한답니다.

세배 예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의 위치라고 할 수 있어요. 세배할 때마다 ‘남좌여우’를 외우면 옆 사람 눈치를 볼 필요가 없죠. 손을 포갤 때 남자는 왼손이 위로,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해서 세배를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절을 할 때는 우선 큰절을 한 번 올리고 가볍게 반절을 한 후 두 손을 예의 바르게 맞잡아서 무릎에 놓으면 됩니다.  


ㅣ 웃어른께 올리는 정중한 새해 인사말

새해 인사를 드릴 때도 좋은 의미라고 해서 아무 말이나 하면 안 돼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서로의 소망과 안부를 전하는 만큼 평소보다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죠. 특히 자신도 모르게 무례한 언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정중한 단어와 문장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명령조의 문장인데요, “절 받으세요”나 “건강하세요”와 같은 명령형 문장은 문법에도 어긋나고 어른에 대한 예의에도 벗어난답니다. 그러므로 “세배 올리겠습니다”처럼 자신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거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와 같이 희망하는 표현으로 바꿔 쓰는 것이 정중한 방법이에요. 


ㅣ 손아랫사람을 위해 삼가야 할 말   

앞에서 잠깐 이야기한 대로 젊은 사람들이 설날 스트레스를 받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어른들의 잔소리예요.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라고 하면서 상대방이 듣기 싫어하는 말을 강요하는 것은 아랫사람을 배려하는 행동이 아니므로 어른들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죠.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다른 집의 자녀와 비교하는 등 취업과 관련된 잔소리라고 해요. 직장인들의 경우 결혼에 대해 묻거나 연봉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고 응답했죠. 

모두가 행복한 날인 만큼 설날에는 아랫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바로 어른들이 지켜야 할 예절입니다. 


ㅣ 애매한 관계를 위한 새해 인사 예절  

설날이라고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기가 애매한 관계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연인의 부모님이나 직장 상사의 경우죠. 

연인의 부모님을 한 번이라도 만난 적이 있다면 아무래도 전화를 해서 육성으로 새해 인사를 드리는 것이 바람직해요. 얼굴을 뵌 적은 없지만 연락처를 알고 있거나 인사를 안 드리기엔 죄송한 사이라면 정성스러운 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아요.   

직장 상사도 마찬가지로 친한 정도에 따라 전화나 문자로 새해 인사를 드리면 돼요. 다만, 공휴일에 연락하는 것이 꺼려질 수도 있는데요, 쉬는 날 이른 아침부터 연락하는 것은 오히려 상대방이 귀찮거나 무례하다고 느낄 수 있으므로 오후 2시 이후 정도에 조심스럽게 인사드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로를 기분 좋게 만드는 예절로 

온 가족이 화목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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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보다 좋은 발렌타인데이 커플 데이트 코스는?

Real 라이프 2018.02.13 17:11

오직 커플들을 위한 하루,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습니다. 예전에는 정성스레 만들고 포장한 초콜릿이 인기였다면 이제는 좀 더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이색 데이트 장소를 고민하는 분들이 더 많아졌는데요, 아직도 발렌타인데이에 연인과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장소들을 찾아봤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는 커플 아이템 

커플룩도 좋지만 가장 인기 있는 커플 아이템은 아무래도 반지겠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서로를 위한 커플링 만들기를 하면서 의미 있는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금이나 은반지를 두드려 모양을 만들고 이름을 각인하거나 예쁘게 장식하면 세상 둘도 없는 선물이 될 거예요.

반지 외에도 가죽 공방에 가면 커플을 위한 커플 팔찌나 간단한 카드지갑 등을 만드는 체험을 해볼 수 있고요, 서로의 얼굴을 팝아트 초상화로 그려보는 재미있는 이색 데이트로 추천합니다. 


문화생활을 즐기는 둘만의 오붓한 시간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는 건 데이트 코스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죠? 추운 겨울에는 이렇게 영화나 연극 관람처럼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데이트가 좋아요. 특별한 추억을 만들겠다며 유명한 관광지에 가서 찬바람을 맞았다가 둘 다 몸져눕기 십상이죠. 

요즘엔 예쁜 인증샷을 남기거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가 인기인데요, 동화 속에 들어간 듯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앨리스 전시와 고흐, 고갱, 모네와 르누아르 등 19세기 화가들의 그림 일부가 되어보는 동대문 복합문화공간 라뜰리에가 특히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는 심리상담  

아무리 오래 만난 연인이라도 가끔 몰랐던 부분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기도 해요. 서로에 대해 좀 더 솔직한 마음을 알고 싶어지기도 하죠. 그럴 땐 가까운 심리상담 카페나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보면 어떨까요? 

카페에서 평소처럼 대화하는 것보다 심리상담 질문지에 답을 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면 연인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거든요. 그뿐만 아니라 나에 대해 몰랐던 면도 알게 되고 서로를 더 배려하면서 아끼는 따뜻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게 될 거예요. 


과녁 명중하고 스트레스 날리는 스포츠 데이트     

BB탄으로 과녁을 넘어뜨리는 사격장은 다들 많이 가봤겠지만, 실제 총기에 실탄을 장전해서 과녁을 맞히는 실탄사격장에는 아직 안 가본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TV나 영화 속에서 경찰들이 사격 연습을 하는 것처럼 간지 넘치는 방탄복에 고글과 귀마개까지 풀 세팅하고 폼을 잡을 수 있는 곳이죠. 무엇보다 실제 총기의 무게감과 총알이 나갈 때 손에 느껴지는 짜릿함, 그리고 명중한 과녁을 바라보는 성취감이 대단하답니다. 

실탄사격과 마찬가지로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양궁을 해볼 수 있는 실내양궁장도 재미있는 데이트 장소로 추천해요. 생각보다 활이 무겁고 활시위를 당길 때 힘도 많이 들어가서 운동 효과까지 톡톡히 볼 수 있죠. 혹시 연인에게 서운하거나 미운 감정이 있다면 과녁을 명중시키면서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는 스포츠 데이트로 좋습니다.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데이트로 

특별한 발렌타인데이의 추억을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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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주목해야 할 동계올림픽 경기 알쓸신잡

Real 라이프 2018.02.08 17:00

마침내 개막하는 한국의 첫 번째 동계올림픽! 내일이면 다들 벅찬 가슴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을 지켜볼 텐데요, 2월 25일 폐막식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주목해서 볼만한 경기 종목에 대해 알아보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준비를 해보도록 할게요!  


평창올림픽의 꽃, 남북 단일팀이 출전하는 ‘아이스하키’

이번 올림픽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팀 중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냉전 상태의 한반도에서 남한과 북한이 끈질긴 논의 끝에 구성한 남북 단일팀이죠.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23명과 북한 선수 12명, 임원 1명으로 구성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매 경기에서 최소 3명의 북한 선수가 경기를 함께 치러야 합니다. 

  • 팀 구성ㅣ 아이스하키는 동계올림픽의 유일한 구기 종목이자 프로리그가 활성화되어 있는 종목으로 골키퍼 2명과 플레이어 20명이 한 팀을 이룹니다. 경기에서는 골키퍼 1명, 포워드 3명, 디펜스 2명이 뛰게 됩니다.
  • 경기 방식ㅣ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고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골키퍼의 역할을 다른 선수가 대체할 수도 있어요. 단, 대체 선수는 골키퍼처럼 퍽을 정지하거나 상대방과 신체 접촉 등의 역할은 할 수 없어요. 승부는 상대방 골대에 퍽(고무로 만들어진 공)을 넣은 득점으로 결정되고요. 경기는 20분씩 3 피리어드로 진행되고 피리어드 사이에 15분의 휴식 시간이 있는데,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연장전과 슛아웃(승부샷)으로 이어집니다. 


금메달이 가장 유력한 ‘스피드스케이팅’ 

빙상 경기는 대한민국이 가장 강세를 보이는 동계올림픽 효자 종목으로 많은 메달을 획득해왔는데요, 이번에도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이상화와 이승훈이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떠오릅니다. 

  • 경기 종류ㅣ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와 여자 선수들은 총 14개 종목의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500m, 1,000m, 1,500m, 5,000m, 10,000m 경기와 팀 추월, 그리고 매스스타트가 있어요. 
  • 경기 방식ㅣ 일반적으로 2인 1조로 팀을 이뤄 트랙을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한 바퀴씩 번갈아 달리고, 경기는 2명의 경쟁자가 동시에 출발하면서 시작해요. 팀 추월 경기는 3인 1조가 팀이 되고, 경쟁하는 2팀이 서로 반대편에서 출발해 마지막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으로 승부가 결정되죠. 매스스타트는 12~18명의 참가 선수들이 분리된 레인 없이 모두 동시에 출발해서 순위를 겨루는 경기입니다. 


썰매 불모지에서 꿈을 키운 ‘스켈레톤&봅슬레이’ 

2009년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통해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봅슬레이는 10년도 안 되어 한국을 썰매 강국으로 만들어준 종목인데요, 봅슬레이 2인승의 원윤종과 서영우가 지난해 부진을 딛고 반전에 성공할지 관심을 받고 있어요. 그리고 스켈레톤의 신성인 윤성빈이 올 시즌 5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건데 이어서 이번에도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힙니다.  

  • 봅슬레이 경기ㅣ 봅슬레이는 오픈 4인승과 남자 2인승, 여자 2인승 경기가 있는데요, 대한민국이 참가하는 남자 2인승은 썰매 방향을 조종하는 파일럿과 멈추는 브레이크맨 2명이 한 썰매를 타고 얼음 트랙을 빠르게 달리는 경기입니다. 
  • 스켈레톤 경기ㅣ 남녀 개인종목으로 경기를 치르며 선수가 총 4차례 활주한 시간을 합산한 후 가장 빠른 선수가 메달을 차지하는 경기에요. 썰매의 진행 방향에 머리를 두고 엎드려서 1,200~1,300m 트랙을 질주하는 방식이고, 썰매와 선수의 중량을 합쳐서 최대 중량 기준에 맞춰야 합니다. 


텃밭에서 매달 캐는 ‘쇼트트랙’  

동계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가장 많은 메달 획득으로 메달 텃밭이라 불리는 쇼트트랙. 400m 트랙에서 경기하는 스피드 스케이팅에 비해 111.12m로 트랙이 짧아서 쇼트트랙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이번에도 여자 쇼트트랙 최강자인 심석희와 최민정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어요. 

  • 경기 종류ㅣ 남녀 각각 500m, 1,000m, 1,500m 경기가 있고, 여자 3,000m 계주와 남자 5,000m 계주가 있어요. 
  • 경기 방식ㅣ 단거리인 500m와 1,000m는 4명, 장거리는 6~8명이 동시 출발하는데요, 각 경기에서 상위권 선수들이 다음 경기에 진출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기록보다는 순위가 중요해요. 그리고 경기 특성상 몸싸움 일부를 허용하고는 있지만 다른 선수를 밀거나 진로를 방해하는 행위는 규정 위반으로 실격 처리됩니다. 


제2의 김연아를 바라보는 ‘피겨 스케이팅’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는 은퇴했지만 제2의 김연아가 될 선수들이 출전 준비를 마쳤어요. 고등학생인 최다빈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기대주로서 지난달 국제빙상경기연맹의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5위를 차지하며 점점 더 기량을 높이고 있죠.     

  • 경기 종류ㅣ 피겨 스케이팅은 개인이 출전하는 싱글, 그리고 남녀 혼성으로 출전하는 페어와 아이스 댄스, 4개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의 점수를 모두 합산해서 메달을 선정하는 팀 이벤트로 나뉘어요. 
  • 경기 방식ㅣ연아가 활약했던 싱글 경기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으로 구성되는데요, 개인이 출전해서 정해진 시간 동안 음악에 맞춰서 다양한 동작들로 기술의 정확성과 아름다움을 겨룹니다. 페어는 싱글 경기를 남녀 혼성팀으로 두 사람이 한다는 점에서 가장 차이가 나죠. 아이스 댄스는 싱글이나 페어보다 위험한 동작이 적고 서로 5초 이상 떨어져 있으면 안 될 정도로 친밀하게 이뤄지는 경기에요. 팀 이벤트는 앞서 말한 4개 종목의 점수 합계로 참가국들의 순위를 결정합니다.  


"30년 만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보면서 

행복한 2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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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위해 떠나는 속초 여행 맛집 리스트

Real 라이프 2018.02.06 17:00

강원도를 여행하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계절은 없습니다. 눈 덮인 산세가 아름다운 병풍을 펼치고 세계인의 축제인 동계 올림픽을 즐기라고 귓속말 하죠. 여기에 강원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를 곁들이면 신선도 부럽지 않은 식도락 여행이 완성되는데요, 오늘은 강원도에서도 숨은 별미가 다 모여 있다는 속초로 맛있는 여행을 가보겠습니다. 


ㅣ 아바이 마을의 ‘오징어순대’

속초 명물을 꼽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징어순대부터 떠올립니다. 내장을 깨끗하게 손질한 오징어에 멥쌀, 좁쌀, 숙주, 선지, 배추, 고추 등으로 속을 빵빵하게 채우고 찜통에서 쪄낸 다음 고소한 계란 옷을 입혀서 큼직하게 썰어낸 음식이죠.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고 일반 순대보다 대중적인 맛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속초에서도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많이 정착해서 살았던 아바이 마을에 가면 북한 함경도 음식인 아바이순대와 함께 강원도 전통음식인 오징어 순대를 모두 맛볼 수 있는데요, 많은 음식점 가운데 특히 명천순대와 진양횟집, 단천식당, 신다신식당 등이 유명하답니다. 

  • 아바이마을 주소ㅣ 강원도 속초시 청호로 122
  •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ㅣ 속초관광수산시장, 청초호, 설악산 토왕성폭포, 척산온천 등


ㅣ청초수물회의 ‘해전 물회’

속초에서 두 번째로 소개할 맛집은 자그마치 전국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물회 전문점 청초수물회인데요, 대표 메뉴로는 ‘해전 물회’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물회에 해삼, 전복, 가자미, 멍게, 오징어, 방어 등을 추가로 넣고, 여기에 발효 숙성한 전통장과 사골 육수로 깔끔한 맛을 잘 살렸죠. 특이한 점은 물회를 주문하면 공기밥과 소면이 함께 나와서 중간에 취향껏 비벼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 집은 물회 말고도 섭국이 유명한데요, 홍합과 골뱅이, 미나리 등을 넣어서 짬뽕처럼 빨갛고 얼큰한 국물은 해장에도 일품입니다.

  • 청초수물회 주소ㅣ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로1길 14
  •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ㅣ 청초호 유원지, 대포항, 경포대 해수욕장, 낙산사 등


ㅣ감나무집의 ‘감자 옹심이’

감자 옹심이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강원도 토속음식인데요, 지금은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의 사랑까지 한 몸에 받고 있어요. 속초관광수산시장에 26년째 자리 잡고 있는 감나무집은 강원도 특유의 투박하고 구수한 감자 옹심이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아주 유명하죠. 

팽이버섯과 표고버섯 등을 넣고 우려낸 채소 육수에 손으로 직접 반죽한 감자 전분을 넣고 펄펄 끓이면 동글동글 귀여운 옹심이가 쫀득쫀득하게 익는데요, 이게 감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찰진 식감을 자랑하다가 어느새 입안에 은은하고 구수한 감자 향을 남길 거예요.  

  • 감나무집 주소ㅣ 강원 속초시 중앙시장로 110-8
  •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ㅣ 속초관광수산시장, 아바이마을, 척산온천, 국립산악박물관 등


ㅣ김영애할머니 순두부

마지막으로 소개할 속초 맛집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맛집들이 그러하듯 메뉴가 하나뿐인 식당입니다. 오직 순두부 정식 하나 만을 50년이 넘게 선보인 곳이죠. 주문을 하면 큰 대접에 하얀 순두부가 매끈하게 담겨져 나오고, 옆에는 멸치 향이 은은하게 밴 콩비지와 김치를 비롯한 서너 가지 반찬이 소박하게 달려옵니다. 

김영애할머니 순두부의 순두부는 양념이나 조미료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원재료인 콩의 담백함과 고소함을 그대로 느끼기에 그만이에요.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입맛이라면 순두부를 어느 정도 백탕으로 즐기다가 중간에 양념간장을 더해서 먹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 김영애할머니 순두부 주소ㅣ 강원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83
  •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ㅣ 설악 워터피아, 바우지움 미술관, 설악산 자생식물원 등


동계 올림픽이 시작되는 활기찬 2월에는 

입까지 즐거워지는 강원도 속초로 식도락 여행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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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생활을 보호받는 연말정산 경정청구 활용법

Real 라이프/Finance 2018.02.01 17:00

연말정산을 하다 보면 회사에 알리고 싶지 않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 사람들 몰래 다니고 있는 대학원 교육비라든가, 알리고 싶지 않은 병원 진료 내역 같은 것들 말이죠. 연말정산을 하면 어쩔 수 없이 회사에 자료를 제출해야 되기 때문에 찝찝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제외하자니 손실이 큰 지출 항목들. 이렇게 나만 알고 싶은 지출 내역을 회사에 알리지 않고 연말정산 할 수 있는 경정청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ㅣ 경정청구, 아직도 몰라요?

매년 하는 연말정산이지만 ‘경정청구’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많아요. 간단히 설명해서 세금을 너무 많이 납부했거나 환급을 덜 받았을 때 세무서에 돌려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죠. 연말정산이 끝나고 최대 5년 전에 납부한 세금까지 관할 세무서를 통해 직접 신청하면 회사를 거치지 않고 경정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ㅣ 사례1. 가족 관계를 알리고 싶지 않을 때

인적공제는 연말정산 중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세금 절감 효과를 크게 누릴 수 있는 항목이에요. 근로자 본인에 대한 소득공제 150만 원을 포함해서 부양하고 있는 가족에 대해 공제를 받을 수 있죠.

단, 연말정산을 하면 인적공제 자료를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데 부모님이 이혼해서 부양가족이 새로 생겼을 때도 경정청구가 대안이 될 수 있어요. 부양가족공제 등의 항목을 고의로 누락해서 세금을 낸 다음 경정청구를 통해 나중에 환급받는 거죠. 그러면 회사에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고도 연말정산과 동일하게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답니다. 배우자가 실직했거나 근로자 본인이 미혼모인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은 경우에도 같은 방법으로 조용한 연말정산이 가능하답니다. 


ㅣ 사례2. 질병이나 장애를 소문 내고 싶지 않을 때

회사에 제출하는 의료비 내역에는 본인과 부양가족이 진료를 받은 의료기관명과 함께 지출 의료비가 적혀 있어요. 세부적인 항목까진 알 수 없지만 진료기관이 대학병원이고 의료비 지출액이 상당히 크다면 회사에서 관심을 갖게 되겠죠?

만약 본인이나 가족이 중병에 걸렸거나 혹은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회사에 굳이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때, 의료비 내역을 고의로 누락하고 경정청구를 통해 기 납부한 세금을 되돌려 받는 방법이 있어요. 이 외에도 성형 수술이나 난임 시술처럼 민감한 사생활의 영역은 경정청구를 활용해서 연말정산이 가능합니다. 


ㅣ 사례3. 종교나 정치성향을 숨기고 싶을 때

특별 세액 공제 항목에서 기부금을 보면 정치자금 기부금과 종교단체 기부금이 나와요. 좋은 일에 기부한 돈을 다시 돌려 받을 수 있는 건 좋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정치 성향과 종교를 커밍아웃 해야 하는 부담이 따르기도 하죠.

그래서 회사나 동료들의 종교나 정치 성향이 나와 달라서 난감할 때도 경정청구를 알아두면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인적공제나 의료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소액이라 연말정산을 포기하는 분들도 꽤 있지만, 정당하게 돌려받아야 할 돈이니까 꼼꼼히 챙기면 좋겠죠?


2017년 귀속 연말정산의 경정청구는 오는 3월 11일부터 향후 5년 간 신청 가능합니다. 지난해 또는 지지난해에 미처 제출을 못한 항목이 있더라도 경정청구를 신청해보세요. 국세청 사이트 또는 관할 세무서에서 가능합니다. 


"사생활도 보호하고 연말정산도 알뜰하게 챙길 수 있는

경정청구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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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처럼 대우받는 인천공항 핵이득 서비스

Real 라이프 2018.01.30 17:00

아무리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도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은 언제나 설렌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비행기 시간이나 여행지 컨디션 등에 따라 공항에서 노숙하기도 하고 고생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되죠? 그래서 외국으로 여행 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한민국 제일의 공항, 인천공항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정리했습니다.      


ㅣ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외투 보관 서비스' 

영하 18도의 혹한을 피해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가면서 내 몸보다 큰 패딩을 짊어지고 가는 건 캐리어 낭비잖아요? 패딩 들어갈 공간에 차라리 망고를 넣어온다면 100개도 사 올 수 있을 텐데… 그래서 계절이 다른 나라로 떠나는 여행자들을 위해 인천공항 곳곳에는 코트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탑승권을 제시하면 5일 정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개인으로 운영되는 코트룸도 7일 기준 1만 4,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편리한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ㅣ 잠깐 쉬었다 갈 수 있는 '무료 수면실'  

비행기 이착륙 시간에 따라 항공권 가격은 천차만별로 달라지죠? 조금 저렴한 티켓을 끊으면 이른 아침이나 밤늦은 시각에 비행기를 타야 해서 인근 호텔에 머물러야 하나 고민도 하게 되고요. 그렇다고 신용카드 회사에 연회비 10만 원 이상을 내고 라운지 카드를 신청하기엔 공항을 이용할 일이 많지도 않은 상황. 그럴 땐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4층에 있는 수면실을 이용하면 돼요. 출국심사를 하고 면세점으로 들어와서 11번 게이트로 향하면 침대용 소파가 갖춰져 있는 무료 수면실(Nap Zone)이 있답니다.

 

ㅣ 편안한 휴식을 책임지는 나만의 공간 '캡슐 호텔' 

특히 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비행기 시간이 애매할 때 수면실로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공항 근처에서 숙박하기엔 비용 부담이 상당하죠.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하면서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바로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에 마련된 초소형 호텔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고급 호텔의 기능은 그대로 가져오고 크기만 축소해 놓은 대안형 숙박시설로, 싱글베드나 더블베드 등에 샤워실까지 갖춘 다양한 객실이 60개나 운영되고 있어요. 가격도 2만 원대부터 7만 원대까지 호텔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ㅣ 장시간 비행의 피로 해소 ‘샤워시설’ 

비행기를 오래 타면 머리는 기름지고 온몸이 찝찝하죠? 혹은 비행기 시간에 맞추기 위해 공항에서 노숙하고 난 뒤 개운하게 샤워를 하고 싶을 때도 있는데요, 인천공항에는 샤워만 할 수 있는 시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면실과 마찬가지로 4층에 위치한 샤워시설은 환승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있어요. 1인당 30분씩 무료 샤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그리고 환승객이 아닌 일반 이용객들은 5천 원 미만의 요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ㅣ 2시간 내로 발급 가능 ‘긴급여권 서비스’  

여권을 분실했거나 공항에 가져오지 않는 것은 여행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에요. 비싸게는 몇백만 원짜리 비행기 표가 공중분해 되기 일보 직전의 상황이죠. 다행히 인천공항에서는 이런 막막함을 겪을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긴급여권 발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답니다. 

인천공항 3층 출국장에 있는 외교부 영사 민원서비스센터를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당일 항공권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최대 1시간에서 2시간 내로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어요. 수수료는 1만 5,000원이고 여권용 사진 2장은 즉석 사진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염두에 둬야 할 사실은 이용  가능한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법정 공휴일은 이용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ㅣ 인터넷은 생명 ‘해외 로밍과 포켓 와이파이’  

말이 안 통하는 외국에서도 인터넷만 있으면 못 할 것이 없어요. 구글맵으로 길도 쉽게 찾을 수 있고, 번역기로 현지인들과 의사소통도 가능하죠. 이 모든 기능이 핸드폰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면 외국에서 미아가 될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해외여행을 떠날 때 데이터 로밍을 하거나 포켓 와이파이나 유심칩을 구매하는 건 필수입니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도 시간이 안 맞으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다행히 인천공항에서 데이터 로밍을 해주는 3개 통신사와 주요 업체들은 대부분 24시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인천공항의 편리한 서비스를 아낌없이 누리면서 

여행을 더욱 편안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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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뷰 만끽하는 설경 출사 여행지

Real 라이프 2018.01.25 17:00

소리 없이 내리는 눈은 세상의 모든 것을 깨끗하게 덮어버리죠. 겨울이 유일하게 좋은 이유도 바로 이렇게 하얗게 덮인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계절이기 때문이에요. 추워도 포기할 수 없는 아름다운 설경을 보기 위해서는 겨울이 지나가기 전에 어디로 여행을 떠나면 좋을까요?

 

[인제] 북유럽 동화 속 풍경 ‘원대리 자작나무 숲’

티 없이 맑은 자연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북유럽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죠? 북유럽을 떠올릴 때는 하얗고 앙상하게 하늘로 솟은 자작나무의 숲이 머릿속에 먼저 그려져요. 우리나라에서도 새하얀 눈과 자작나무의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강원도 인제에 있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강원도에서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눈을 즐기기에 더없이 아름다운 장소인데요, 평균 20m의 장신 자작나무들이 자그마치 69만여 그루나 심어져 있어서 설경을 더욱 입체적이고 신비롭게 표현한답니다. 

  • 원대리 자작나무 숲ㅣ 강원 인제군 인제읍 원남로 760


[평창] 뭉게뭉게 펼쳐진 하얀 동산  ‘대관령 양떼목장’

동계올림픽으로 도시 전체에 설렘이 가득한 강원도 평창! 원래 파란 하늘과 초록빛 동산, 그 위에서 풀을 뜯고 노는 양들이 차지해야 할 대관령 양떼목장이지만, 겨울이면 새하얀 눈에 자리를 모두 빼앗기고 말죠. 비록 뚠뚠한 털옷을 입은 양들에게 먹이를 주며 함께 놀 수는 없어도 대신 산 중턱에 탁 트인 설원을 바라보며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 

양떼목장에 소복이 쌓인 눈은 봄이 와도 좀처럼 녹을 생각을 하지 않죠. 이곳의 계절은 여름과 겨울, 단 두 가지만 존재하는 듯 보입니다. 포근하고 조용한 설경을 더욱 오래 감상하고 싶다면 대관령보다 좋은 곳은 아마 없을 거예요.   

  • 대관령 양떼목장ㅣ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양양] 거친 고개 너머 허락된 절경 ‘설악산 한계령’ 

이름에서부터 벌써 거칠고 험준한 기운 가득한 한계령은 우리나라의 대표 명산인 설악산에서도 절경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강원도 양양의 8경으로 꼽히죠. 더욱이 겨울에 접어들수록 더 많은 여행자와 등산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데요, 하얗게 변한 암벽과 나무들을 지나 해발 1,000m를 숨 가쁘게 오르면 마침내 숨겨뒀던 진짜 아름다운 설경을 보여준답니다. 

한계령 정상에 있는 휴게소에서는 설악산의 멋진 절경이 한눈에 다 들어와요. 무엇보다 하얀 설산이 뿌연 운무로 휩싸이는 모습은 신비한 전설이 탄생할 것 같은 오묘한 기분마저 들게 하죠.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계령 등산 후에 설경까지 감상하면 최고의 출사 여행을 마칠 수 있을 거예요. 


“일 년 중 겨울에만 허락되는 

아름다운 설경 여행지로 출사 여행을 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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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그뤠잇을 외치는 2018년 가계부 잘 쓰는 법

Real 라이프/Finance 2018.01.23 18:03

알뜰한 씀씀이의 기본이 되는 가계부 작성! 하지만 작심삼일로 새해에 가장 지키기 어렵고 매번 실패하는 일 중 하나가 가계부 작성일 것 같아요. 이건 의지의 영역을 넘어 방법의 차이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가계부를 좀 더 꾸준히 잘 쓸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How to. 쉽게 작성하자

어려운 일은 누구나 금방 지치고 포기하게 만들어요. 가계부도 마찬가지로 어렵게 쓰면 오래갈 수 없죠. 그래서 가계부를 잘 쓰는 첫 번째 노하우는 쉽게 작성하는 거예요. 특히 지출 항목을 너무 세세하게 나누면 며칠만 밀려도 가계부를 정리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복잡해지죠. 따라서 가계부를 쓸 때는 지출 등의 목록을 크게 분류해서 최대한 쉽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ow to. 10원에 연연하지 말자

가계부를 쓸 땐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좋지만 굳이 100원, 10원까지 정확할 필요는 없어요. 우리가 가계부를 쓰는 목적은 기록하고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얼마만큼 지출하는지 기록해서 씀씀이를 파악하고 잘못된 소비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니까요. 

매일 가계부를 쓸 자신이 없고 기억력도 좋지 않다면 신용카드 사용 알림 문자를 신청하고, 은행에서 제공하는 간편 앱을 이용해 지출 내역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How to. 저축 계획부터 세우자 

월급이나 수입이 들어온 다음에 여기저기 지출을 하다 보면 돈이 부족해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해요. 그래서 큰돈이 나가는 적금이나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자동이체 날짜를 월급날 즈음으로 지정해서 먼저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 좋죠. 그래야 가계에 구멍이 생기는 것을 막고 앞으로의 지출 계획을 세우는 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How to. 현금 중심으로 쓰자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사용이 생활화되면서 현금을 쓰는 일은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런데 신용카드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입하면 결제하는 시점과 차이가 생겨서 가계부를 쓰는데 어려움이 생겨요. 물건을 산 시기를 기준으로 할지, 결제한 시기를 기준으로 할지 정해서 가계부를 써야 혼란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는 혜택을 받는 선에서만 알뜰하게 사용하고 나머지는 현금과 체크카드를 사용해야 나중에 연말정산을 할 때 유리하답니다. 


How to. 주기적으로 예결산을 하자   

앞에서도 말했지만 가계부를 쓰는 진짜 목적은 새는 지출을 막고 알뜰한 생활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단순히 지출 내용을 기록하기만 하면 얻을 수 있는 게 없죠. 매일 작성한 가계부를 바탕으로 월초나 월말을 정해서 월간, 연간 예결산을 주기적으로 거쳐야 가계부를 제대로 쓰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가계부 쓰는 사람이 부럽다면 

올해는 포기하지 말고 체계적으로 가계부 작성에 성공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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