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사생활을 보호받는 연말정산 경정청구 활용법

Real 라이프/Finance 2018.02.01 17:00

연말정산을 하다 보면 회사에 알리고 싶지 않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 사람들 몰래 다니고 있는 대학원 교육비라든가, 알리고 싶지 않은 병원 진료 내역 같은 것들 말이죠. 연말정산을 하면 어쩔 수 없이 회사에 자료를 제출해야 되기 때문에 찝찝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제외하자니 손실이 큰 지출 항목들. 이렇게 나만 알고 싶은 지출 내역을 회사에 알리지 않고 연말정산 할 수 있는 경정청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ㅣ 경정청구, 아직도 몰라요?

매년 하는 연말정산이지만 ‘경정청구’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많아요. 간단히 설명해서 세금을 너무 많이 납부했거나 환급을 덜 받았을 때 세무서에 돌려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죠. 연말정산이 끝나고 최대 5년 전에 납부한 세금까지 관할 세무서를 통해 직접 신청하면 회사를 거치지 않고 경정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ㅣ 사례1. 가족 관계를 알리고 싶지 않을 때

인적공제는 연말정산 중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세금 절감 효과를 크게 누릴 수 있는 항목이에요. 근로자 본인에 대한 소득공제 150만 원을 포함해서 부양하고 있는 가족에 대해 공제를 받을 수 있죠.

단, 연말정산을 하면 인적공제 자료를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데 부모님이 이혼해서 부양가족이 새로 생겼을 때도 경정청구가 대안이 될 수 있어요. 부양가족공제 등의 항목을 고의로 누락해서 세금을 낸 다음 경정청구를 통해 나중에 환급받는 거죠. 그러면 회사에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고도 연말정산과 동일하게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답니다. 배우자가 실직했거나 근로자 본인이 미혼모인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은 경우에도 같은 방법으로 조용한 연말정산이 가능하답니다. 


ㅣ 사례2. 질병이나 장애를 소문 내고 싶지 않을 때

회사에 제출하는 의료비 내역에는 본인과 부양가족이 진료를 받은 의료기관명과 함께 지출 의료비가 적혀 있어요. 세부적인 항목까진 알 수 없지만 진료기관이 대학병원이고 의료비 지출액이 상당히 크다면 회사에서 관심을 갖게 되겠죠?

만약 본인이나 가족이 중병에 걸렸거나 혹은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회사에 굳이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때, 의료비 내역을 고의로 누락하고 경정청구를 통해 기 납부한 세금을 되돌려 받는 방법이 있어요. 이 외에도 성형 수술이나 난임 시술처럼 민감한 사생활의 영역은 경정청구를 활용해서 연말정산이 가능합니다. 


ㅣ 사례3. 종교나 정치성향을 숨기고 싶을 때

특별 세액 공제 항목에서 기부금을 보면 정치자금 기부금과 종교단체 기부금이 나와요. 좋은 일에 기부한 돈을 다시 돌려 받을 수 있는 건 좋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정치 성향과 종교를 커밍아웃 해야 하는 부담이 따르기도 하죠.

그래서 회사나 동료들의 종교나 정치 성향이 나와 달라서 난감할 때도 경정청구를 알아두면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인적공제나 의료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소액이라 연말정산을 포기하는 분들도 꽤 있지만, 정당하게 돌려받아야 할 돈이니까 꼼꼼히 챙기면 좋겠죠?


2017년 귀속 연말정산의 경정청구는 오는 3월 11일부터 향후 5년 간 신청 가능합니다. 지난해 또는 지지난해에 미처 제출을 못한 항목이 있더라도 경정청구를 신청해보세요. 국세청 사이트 또는 관할 세무서에서 가능합니다. 


"사생활도 보호하고 연말정산도 알뜰하게 챙길 수 있는

경정청구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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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처럼 대우받는 인천공항 핵이득 서비스

Real 라이프 2018.01.30 17:00

아무리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도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은 언제나 설렌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비행기 시간이나 여행지 컨디션 등에 따라 공항에서 노숙하기도 하고 고생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되죠? 그래서 외국으로 여행 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한민국 제일의 공항, 인천공항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정리했습니다.      


ㅣ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외투 보관 서비스' 

영하 18도의 혹한을 피해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가면서 내 몸보다 큰 패딩을 짊어지고 가는 건 캐리어 낭비잖아요? 패딩 들어갈 공간에 차라리 망고를 넣어온다면 100개도 사 올 수 있을 텐데… 그래서 계절이 다른 나라로 떠나는 여행자들을 위해 인천공항 곳곳에는 코트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탑승권을 제시하면 5일 정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개인으로 운영되는 코트룸도 7일 기준 1만 4,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편리한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ㅣ 잠깐 쉬었다 갈 수 있는 '무료 수면실'  

비행기 이착륙 시간에 따라 항공권 가격은 천차만별로 달라지죠? 조금 저렴한 티켓을 끊으면 이른 아침이나 밤늦은 시각에 비행기를 타야 해서 인근 호텔에 머물러야 하나 고민도 하게 되고요. 그렇다고 신용카드 회사에 연회비 10만 원 이상을 내고 라운지 카드를 신청하기엔 공항을 이용할 일이 많지도 않은 상황. 그럴 땐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4층에 있는 수면실을 이용하면 돼요. 출국심사를 하고 면세점으로 들어와서 11번 게이트로 향하면 침대용 소파가 갖춰져 있는 무료 수면실(Nap Zone)이 있답니다.

 

ㅣ 편안한 휴식을 책임지는 나만의 공간 '캡슐 호텔' 

특히 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비행기 시간이 애매할 때 수면실로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공항 근처에서 숙박하기엔 비용 부담이 상당하죠.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하면서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바로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에 마련된 초소형 호텔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고급 호텔의 기능은 그대로 가져오고 크기만 축소해 놓은 대안형 숙박시설로, 싱글베드나 더블베드 등에 샤워실까지 갖춘 다양한 객실이 60개나 운영되고 있어요. 가격도 2만 원대부터 7만 원대까지 호텔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ㅣ 장시간 비행의 피로 해소 ‘샤워시설’ 

비행기를 오래 타면 머리는 기름지고 온몸이 찝찝하죠? 혹은 비행기 시간에 맞추기 위해 공항에서 노숙하고 난 뒤 개운하게 샤워를 하고 싶을 때도 있는데요, 인천공항에는 샤워만 할 수 있는 시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면실과 마찬가지로 4층에 위치한 샤워시설은 환승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있어요. 1인당 30분씩 무료 샤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그리고 환승객이 아닌 일반 이용객들은 5천 원 미만의 요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ㅣ 2시간 내로 발급 가능 ‘긴급여권 서비스’  

여권을 분실했거나 공항에 가져오지 않는 것은 여행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에요. 비싸게는 몇백만 원짜리 비행기 표가 공중분해 되기 일보 직전의 상황이죠. 다행히 인천공항에서는 이런 막막함을 겪을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긴급여권 발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답니다. 

인천공항 3층 출국장에 있는 외교부 영사 민원서비스센터를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당일 항공권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최대 1시간에서 2시간 내로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어요. 수수료는 1만 5,000원이고 여권용 사진 2장은 즉석 사진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염두에 둬야 할 사실은 이용  가능한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법정 공휴일은 이용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ㅣ 인터넷은 생명 ‘해외 로밍과 포켓 와이파이’  

말이 안 통하는 외국에서도 인터넷만 있으면 못 할 것이 없어요. 구글맵으로 길도 쉽게 찾을 수 있고, 번역기로 현지인들과 의사소통도 가능하죠. 이 모든 기능이 핸드폰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면 외국에서 미아가 될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해외여행을 떠날 때 데이터 로밍을 하거나 포켓 와이파이나 유심칩을 구매하는 건 필수입니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도 시간이 안 맞으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다행히 인천공항에서 데이터 로밍을 해주는 3개 통신사와 주요 업체들은 대부분 24시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인천공항의 편리한 서비스를 아낌없이 누리면서 

여행을 더욱 편안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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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뷰 만끽하는 설경 출사 여행지

Real 라이프 2018.01.25 17:00

소리 없이 내리는 눈은 세상의 모든 것을 깨끗하게 덮어버리죠. 겨울이 유일하게 좋은 이유도 바로 이렇게 하얗게 덮인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계절이기 때문이에요. 추워도 포기할 수 없는 아름다운 설경을 보기 위해서는 겨울이 지나가기 전에 어디로 여행을 떠나면 좋을까요?

 

[인제] 북유럽 동화 속 풍경 ‘원대리 자작나무 숲’

티 없이 맑은 자연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북유럽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죠? 북유럽을 떠올릴 때는 하얗고 앙상하게 하늘로 솟은 자작나무의 숲이 머릿속에 먼저 그려져요. 우리나라에서도 새하얀 눈과 자작나무의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강원도 인제에 있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강원도에서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눈을 즐기기에 더없이 아름다운 장소인데요, 평균 20m의 장신 자작나무들이 자그마치 69만여 그루나 심어져 있어서 설경을 더욱 입체적이고 신비롭게 표현한답니다. 

  • 원대리 자작나무 숲ㅣ 강원 인제군 인제읍 원남로 760


[평창] 뭉게뭉게 펼쳐진 하얀 동산  ‘대관령 양떼목장’

동계올림픽으로 도시 전체에 설렘이 가득한 강원도 평창! 원래 파란 하늘과 초록빛 동산, 그 위에서 풀을 뜯고 노는 양들이 차지해야 할 대관령 양떼목장이지만, 겨울이면 새하얀 눈에 자리를 모두 빼앗기고 말죠. 비록 뚠뚠한 털옷을 입은 양들에게 먹이를 주며 함께 놀 수는 없어도 대신 산 중턱에 탁 트인 설원을 바라보며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 

양떼목장에 소복이 쌓인 눈은 봄이 와도 좀처럼 녹을 생각을 하지 않죠. 이곳의 계절은 여름과 겨울, 단 두 가지만 존재하는 듯 보입니다. 포근하고 조용한 설경을 더욱 오래 감상하고 싶다면 대관령보다 좋은 곳은 아마 없을 거예요.   

  • 대관령 양떼목장ㅣ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양양] 거친 고개 너머 허락된 절경 ‘설악산 한계령’ 

이름에서부터 벌써 거칠고 험준한 기운 가득한 한계령은 우리나라의 대표 명산인 설악산에서도 절경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강원도 양양의 8경으로 꼽히죠. 더욱이 겨울에 접어들수록 더 많은 여행자와 등산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데요, 하얗게 변한 암벽과 나무들을 지나 해발 1,000m를 숨 가쁘게 오르면 마침내 숨겨뒀던 진짜 아름다운 설경을 보여준답니다. 

한계령 정상에 있는 휴게소에서는 설악산의 멋진 절경이 한눈에 다 들어와요. 무엇보다 하얀 설산이 뿌연 운무로 휩싸이는 모습은 신비한 전설이 탄생할 것 같은 오묘한 기분마저 들게 하죠.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계령 등산 후에 설경까지 감상하면 최고의 출사 여행을 마칠 수 있을 거예요. 


“일 년 중 겨울에만 허락되는 

아름다운 설경 여행지로 출사 여행을 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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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그뤠잇을 외치는 2018년 가계부 잘 쓰는 법

Real 라이프/Finance 2018.01.23 18:03

알뜰한 씀씀이의 기본이 되는 가계부 작성! 하지만 작심삼일로 새해에 가장 지키기 어렵고 매번 실패하는 일 중 하나가 가계부 작성일 것 같아요. 이건 의지의 영역을 넘어 방법의 차이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가계부를 좀 더 꾸준히 잘 쓸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How to. 쉽게 작성하자

어려운 일은 누구나 금방 지치고 포기하게 만들어요. 가계부도 마찬가지로 어렵게 쓰면 오래갈 수 없죠. 그래서 가계부를 잘 쓰는 첫 번째 노하우는 쉽게 작성하는 거예요. 특히 지출 항목을 너무 세세하게 나누면 며칠만 밀려도 가계부를 정리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복잡해지죠. 따라서 가계부를 쓸 때는 지출 등의 목록을 크게 분류해서 최대한 쉽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ow to. 10원에 연연하지 말자

가계부를 쓸 땐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좋지만 굳이 100원, 10원까지 정확할 필요는 없어요. 우리가 가계부를 쓰는 목적은 기록하고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얼마만큼 지출하는지 기록해서 씀씀이를 파악하고 잘못된 소비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니까요. 

매일 가계부를 쓸 자신이 없고 기억력도 좋지 않다면 신용카드 사용 알림 문자를 신청하고, 은행에서 제공하는 간편 앱을 이용해 지출 내역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How to. 저축 계획부터 세우자 

월급이나 수입이 들어온 다음에 여기저기 지출을 하다 보면 돈이 부족해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해요. 그래서 큰돈이 나가는 적금이나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자동이체 날짜를 월급날 즈음으로 지정해서 먼저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 좋죠. 그래야 가계에 구멍이 생기는 것을 막고 앞으로의 지출 계획을 세우는 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How to. 현금 중심으로 쓰자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사용이 생활화되면서 현금을 쓰는 일은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런데 신용카드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입하면 결제하는 시점과 차이가 생겨서 가계부를 쓰는데 어려움이 생겨요. 물건을 산 시기를 기준으로 할지, 결제한 시기를 기준으로 할지 정해서 가계부를 써야 혼란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는 혜택을 받는 선에서만 알뜰하게 사용하고 나머지는 현금과 체크카드를 사용해야 나중에 연말정산을 할 때 유리하답니다. 


How to. 주기적으로 예결산을 하자   

앞에서도 말했지만 가계부를 쓰는 진짜 목적은 새는 지출을 막고 알뜰한 생활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단순히 지출 내용을 기록하기만 하면 얻을 수 있는 게 없죠. 매일 작성한 가계부를 바탕으로 월초나 월말을 정해서 월간, 연간 예결산을 주기적으로 거쳐야 가계부를 제대로 쓰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가계부 쓰는 사람이 부럽다면 

올해는 포기하지 말고 체계적으로 가계부 작성에 성공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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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속지 않고 쾌적한 방 구하기!

Real 라이프 2018.01.18 17:00

혼자 사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원룸을 구하는 시기가 되었어요. 아무래도 작은 방에 화장실과 주방의 기능까지 다 갖추고 있다 보니 원룸 구할 때는 여러모로 신중해야 하죠. 하지만 현란한 부동산 중개인의 말에 혹해서 제대로 따져 보지도 않고 방을 구했다가 계약 기간 내내 낭패를 볼 수도 있는데요,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건강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 따져보면 좋을 점들을 요약해 드릴게요!


조용하고 안전한 주변 환경 

원룸의 위치는 월세나 전셋값과 연결되지만 우리의 안전 및 휴식과도 연결돼요. 지하철과 가깝고 큰 길가에 있으면 밤길이 안전한 대신 빛공해와 소음공해에 시달려서 잠을 자는 데 방해받을 수 있고요, 반대로 조금 한적한 곳에 있는 원룸은 가격도 낮아지고 조용한 대신 안전에서 멀어진답니다.

  • Check Point! 눈여겨본 원룸이 있다면 밤에 다시 한번 가보세요. 낮에 발견하지 못했던 안전상의 문제나 불편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악취가 없고 환기가 쉬운 실내 

원룸도 구조는 제각각이에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원룸은 모두 하나로 합쳐져 있는 일체형 구조이고, 미닫이문 등을 이용해서 방과 주방을 구분해 놓은 분리형도 있죠.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해 먹는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옷과 침구에 냄새가 잘 배고 추운 날씨에 환기도 어려운 일체형보다는 분리형이 좋을 거예요. 

집에 냄새가 날 수 있는 요인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하수구인데요, 화장실이나 주방 싱크대 하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오는지 확인하는 것도 원룸을 구할 때 꼭 체크해야 할 부분이랍니다. 

  • Check Point! 현재 세입자가 살고 있지 않은 집은 창문과 문을 열어 두었다가 방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환기가 되지 않도록 문을 닫은 상태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지 않는지 꼭 확인하세요.    


곰팡이와 결로현상 없는 쾌적함 

돈과 타협하다 보면 반지하나 오래된 주택처럼 저렴한 방을 구하게 됩니다. 이런 방은 여름에 장마가 올 때 대부분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생기죠. 겨울에는 난방으로 인한 결로현상이 일어나면서 벽지가 축축해지고 계절과 관계없이 곰팡이의 습격을 받게 돼요. 이렇게 집의 습도는 건강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기 때문에 가장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 Check Point! 창문틀이나 화장실 주변 벽, 집의 모서리 부분을 중심으로 곰팡이가 껴 있거나 습하지는 않는지 손으로 직접 만져보세요. 


난방비와 직결되는 채광 

위에서 말한 곰팡이와 습도는 수도관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채광의 영향도 커요. 반지하가 아니어도 앞에 건물이 창문을 가리고 있다면 햇빛이 잘 들지 않아서 집이 어둡고 습해지죠. 채광은 이뿐만 아니라 난방비와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남향을 가장 선호하는 건데요, 동향은 너무 해를 바라보고 있어서 아침에 불편하고, 서향의 경우엔 오후에 햇빛이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여름이 덥답니다. 북향은 가장 햇빛이 안 들고 방도 춥다는 문제가 생기죠.    

  • Check Point! 부동산이나 애플리케이션 소개에 ‘남향’으로 되어 있는 것을 전적으로 믿지 마세요. 남향이라도 주변 건물이 해를 가려서 낮에도 조명을 켜고 생활해야 할 수 있어요.  


"원룸은 한 번 계약하면 일 년 이상 살아야 하니까

반드시 꼼꼼하게 체크해서 마음에 드는 곳으로 계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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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두둑한 지갑을 위하여! 직장인을 위한 연말정산

Real 라이프/Finance 2018.01.16 16:56

13월의 보너스! 매년 돌아오는 연말정산 시즌이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과연 올해는 얼마나 더 환급 받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두근두근해지는데요, 연말정산과 관련된 세법은 해마다 바뀌기 때문에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놓치는 부분없이 최대한 많이 환급 받을 수 있어요. 2018년 연말정산은 작년과 무엇이 달라졌는지, 직장인이 꼭 챙겨야할 것은 어떤 것인지 확인해볼까요?


l 연말정산의 시작! 나의 과세표준 알기

우리가 열심히 번 돈 전부 세금을 부과한다면 너무 억울하겠죠? 왜냐하면 연봉에는 노동 활동에 들어가는 식비나 차량 유지비도 포함되어 있고, 저축이나 기부금, 가족을 부양하는 데도 많은 돈을 쓰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세금을 산정하기 전에 소득에서 이렇게 공제할 부분들을 전부 빼고 계산하게 되는데 이것을 과세표준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소득이 많을수록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되어 있어요. 올해부터는 과세표준 5억원이상 초고소득자를 대상으로 40%에 이르는 소득세율이 신설되었죠. 과세표준 1억 5천만 원 이하 근로자의 소득세율은 38%이고, 8천 8백만 원 이하는 24%, 4천 6백만 원 이하는 15%, 1천 2백만 원 이하는 6%의 소득세율을 적용 받게 돼요. 

연말정산의 시작은 이처럼 내가 낼 세율이 얼마인지 알 수 있도록 과세표준의 개념을 잡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l 2018 연말정산, 새롭게 달라진 부분은?

올해 연말정산에서 달라진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고시원의 월세 금액이 공제 대상에 포함돼요. 그리고 본인 외에 배우자 등 기본공제 대상자가 월세 계약을 한 경우에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개정되었어요. 

난임 시술은 기존보다 5% 높아진 20%의 세액 공제율을 적용받을 수 있고요, 자녀가 늘어도 변화가 없었던 출산, 입양 세액공제는 첫째의 경우 30만 원, 둘째 50만 원, 셋째 70만 원으로 20만 원씩 상향 조정되었답니다.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부분도 늘었어요. 경력단절 여성이 중소기업에 재취업했다면 소득세의 70%를 150만 원 한도 내에서 3년 간 감면받을 수 있죠. 그리고 자녀 1명당 30만 원 한도로 체험학습비 공제가 가능하게 바뀌었고, 교복 구입비와 취학 전 아이들의 학원비도 공제받을 수 있어요. 


l 맞벌이 부부세요? 추가 소득공제 받으세요 

자녀 소득공제의 경우 한 명당 150만 원씩 공제 받을 수 있는데요, 만약 6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이면 15만원의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부부 중 한 사람의 연말정산으로 넣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소득공제는 총 결제액이 연봉의 1/4를 넘어야 가능해요. 따라서 두 사람의 연봉이 비슷하다면 연봉이 적은 쪽의 카드를 먼저 사용해 1/4를 넘기는 것이 현명합니다. 만약 소득 차이가 크면 연봉이 큰 배우자의 카드를 먼저 이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어요. 

의료비는 지출 총합이 연소득의 3%를 넘어야 공제 받을 수 있으므로 소득이 적은 쪽에 몰아서 의료비를 사용해야 3%를 넘길 확률이 높아요. 연금저축도 연봉이 5천 5백만 원 이하이면 초과인 사람보다 3% 더 공제받을 수 있으니까 소득이 적은 쪽으로 모는 것이 현명하죠. 


l 국세청이 챙겨주지 않는 셀프 팁! 

오는 1월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돼요. 덕분에 연말정산이 정말 편리해졌죠. 하지만 컴퓨터가 미처 챙겨주지 못하는 것들도 있으므로 본인이 잘 숙지하고 챙겨 받아야 한답니다. 

예를 들면, 월세금의 경우 공제를 받기 위해 임대차 계약서 사본과 주민등록등본, 그리고 월세 입금 내역을 준비해서 회사에 제출해야 해요. 그 밖에도 병원에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신생아의 의료비, 형제자매와 자녀들의 해외 교육비는 영수증과 같은 증빙 자료를 첨부하면 연말정산이 가능하죠. 

만약 자녀가 2017년에 성년이 되었다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정보제공동의 절차를 꼭 진행하세요. 그러면 자녀의 지출 내용이 확인되면서 부모에게 자동으로 합산되거든요. 

그리고 입사 후 첫 연말정산이거나 회사를 옮겼다면, 가족 중 난치성 질환이나 치매, 암 등 중증 환자나 장애인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해요. 별도의 증명서를 제출해야 해당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l 이것만 알면 과세폭탄은 피한다.

간혹 연말정산이 세금 폭탄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있어요. 정말 세금을 적게 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실수 때문이죠. 그래서 직장인들이 가장 자주 하는 실수 베스트 3를 정리했습니다.

첫 번째, 월세로 살고 있어도 세대원이 주택을 보유하고 있거나 총급여액이 7천만 원 이상이면 공제가 불가능해요. 그리고 신용카드로 월세액을 결제하면 신용카드 공제와 월세액 공제를 중복해서 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의료비는 연말정산 중에서도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항목 중 하나인데요, 보험사나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서 보험금이나 의료비를 보전받은 경우, 총 지출한 의료비에서 수령한 보험금을 빼고 세액공제를 신청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금저축과 개인연금저축도 혼동하기 쉬운 항목이므로 잘 확인해야 해요. 연금저축은 400만 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의 100%를 공제 받을 수 있지만, 개인연금저축은 비과세 혜택이 있기 때문에 72만 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의 40%만 공제받을 수 있어요. 


"제대로 알아야 받을 수 있는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마지막까지 잘 챙겨서 꼭 돌려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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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

Real 라이프 2018.01.11 17:00

해외여행은 아주 위험해요! 한 번 다녀오면 추억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금방 중독되기 쉽거든요. 2018년 새해에는 휴일과 대체공휴일 등 쉴 수 있는 날이 작년보다 많아져서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도 더 늘어날 것 같은데요, 여행 갈 때 이거 챙겼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안 가져가면 반드시 후회하는 필수품 리스트입니다. 


ㅣ인터넷은 필수 ‘포켓 와이파이 or 유심칩’

해외에서는 전화나 인터넷을 사용할 때 그 나라 통신사를 이용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고 편리한 데이터 로밍을 이용했다간 요금고지서를 받고 기함 할 수 있어요. 하루 만 원 정도 지불하는 데이터 로밍은 단기 여행을 하거나 급할 때가 아니면 잘 사용하지 않는 상품이죠. 

대신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들은 미리 유심칩이나 포켓 와이파이를 써요. 자신이 여행할 나라의 유심칩이나 포켓와이파이를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하면 출국하는 날 공항에서 수령할 수도 있고 미리 택배로 배달 받는 것도 가능하죠. 조금만 부지런하면 데이터 로밍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마음껏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ㅣ길에서 시간낭비 하고싶지 않다면 ‘구글맵’

해외여행에서 가장 걱정되는 건 뭘까요? 물론 소매치기나 강도 등 각종 범죄가 가장 무섭고, 그 다음으로는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길을 잃는 상황일 거예요. 말도 안 통하는 낯선 나라에서 길을 잃으면 망망대해에 떠 있는 배처럼 공황상태에 빠지죠. 번역기를 돌려서 길을 물어 물어 가는 것도 큰 한계를 느끼게 돼요. 

그럴 때 가장 유용한 것이 구글맵이에요. 실시간으로 내 위치를 파악해서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내비게이션처럼 정확히 알려주거든요. 그래서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사전에 구글맵을 다운로드 하고 가는 것은 여행의 기본이랍니다. 


ㅣ모든 전자기기 충전에 필요 ‘어댑터’

해외여행에서 가장 빠뜨리기 쉬운 게 바로 돼지코라고 부르는 어댑터에요. 우리나라는 220V의 동그란 콘센트를 사용하지만 나라마다 전압과 콘센트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전자기기를 충전할 때 어댑터가 필요한 곳이 많죠. 가장 가까운 일본만 가더라도 100V의 일자 돼지코가 있어야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어댑터 챙기는 걸 잊어리고 현지에서 비싼 가격에 사지 말고 미리 미리 여행가방에 준비해두는 것이 좋겠죠?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멀티 어댑터를 사서 항상 여행가방에 넣어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아요. 


ㅣ소지품 분실까지 보상해주는 ‘여행자보험’

우리나라만큼 의료보험이 잘 되어 있는 곳도 없다는데 다른 나라에서 병원에 가게 되면 어떡할까요? 아니면 면세점에서 구입한 비싼 카메라를 여행 중 도난이라도 당하면? 이렇게 걱정이 많은 분들은 여행자보험에 가입해보세요. 자신이 정한 보장에 따라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치료와 수술부터 개인 소지품의 도난이나 파손까지 모두 보장해주거든요. 

여행 내내 걱정하고 몸을 사리느라 여행을 망치는 것보다는 미리 보험에 가입하는 것으로 훨씬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죠. 여행 당일에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가입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해외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은 미리 잘 챙겨두었다가

기분 좋은 여행으로 잊지 못할 추억 만들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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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수명을 연장하는 겨울철 차량 관리법

Real 라이프 2018.01.09 17:00

자동차는 평상시에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 수명과 성능이 크게 좌우됩니다. 특히 요즘 같이 추운 겨울에는 자동차의 성능을 떨어뜨리고 수명을 단축하는 요인이 많아져서 신경 써야할 부분들이 더 많죠.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고 자동차의 수명도 늘릴 수 있는 기본적인 겨울 차량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ㅣ 눈길 주행 후에는 꼭 하부 세차를! 

자동차로 눈길을 주행했다면 꼭 하부 세차할 것을 권해드려요. 이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지난 2015년에 공식적으로 발표한 눈길 주행 권고 사항이기도 한데요, 하부 세차를 해야 하는 이유는 제설제로 많이 사용되는 염화칼슘 때문입니다. 염화칼슘은 도로 위에 뿌려져 있지만 그 위로 자동차가 지나가면 차량 하부로 옮겨 붙기 쉽고, 차량의 프레임을 부식시켜 자동차의 수명을 단축시키죠. 심한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다행히 염화칼슘은 물에 잘 씻어지기 때문에 셀프 세차장이나 하부 세차 시설을 갖춘 자동세차장에서 하부 세차를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관리가 가능하답니다.


ㅣ 성능이 저하된 배터리는 교체를! 

모든 배터리는 겨울이 되면 성능이 떨어지고 자동차 배터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소모품인 데다가 한 번 방전되면 그 성능이 영구적으로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사전에 방전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죠.

겨울철 차량 배터리 방전의 가장 큰 주범은 블랙박스인데요, 만약 자동차를 3일 이상 운행하지 않고 세워 두는 경우에는 블랙박스의 상시 전원을 꺼 놓아야 배터리 방전을 막을 수 있어요. 아니면 3일에 한 번씩, 약 20분 정도 시동을 걸어서 배터리를 재충전시키는 방법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즘 생산되는 자동차 배터리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전력상태표시창을 가지고 있어서 보닛을 열고 육안을 통해 교체 주기를 확인할 수 있고요,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상태 표시창이 흰색이면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ㅣ 주기적으로 부동액과 워셔액 보충을!

부동액은 엔진의 열을 식히는 냉각수를 얼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전에는 계절에 따라 부동액을 교체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사계절용 부동액을 써서 겨울이라고 특별히 교체할 필요는 없죠. 다만 부동액의 색깔은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는데요, 만약 색이 연해지거나 눈에 띄게 탁해졌다면 부동액을 채워 넣거나 교체를 해야 하고, 개인이 하는 것보다는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해서 서비스 받는 것이 더 정확하고 간편하답니다.

자동차 앞유리를 닦을 때 쓰는 워셔액도 대부분 사계절용 제품이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워셔액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충하는 수준의 관리는 필요합니다. 


ㅣ 겨울에는 타이어에 10% 더 공기 주입을! 

타이어는 계절을 막론하고 가장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해요. 주행성능 및 승차감은 물론이고, 안전에도 여행을 미치기 때문이죠. 타이어 관리의 90%는 공기압 점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요즘 생산되는 자동차에는 타이어 공기압 감지 장치가 있어서 관리가 수월해요. 이런 기능이 없다면 2~3개월 주기로 정비소를 방문해서 점검해야 합니다.

겨울에는 타이어 안의 공기가 수축되고 부피가 줄어들면서 공기압이 더 낮아져요. 따라서 약 10% 정도 공기를 더 주입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에 자동차가 후륜구동이라면 윈터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하는데요, 전륜구동 자동차와 달리 후륜구동 자동차는 눈길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차량 관리에 조금만 신경 쓰면 

자동차의 연비와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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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겨울 밤의 낭만을 더할 '빛 축제 4'

Real 라이프 2018.01.04 17:00

색색깔로 밝게 빛나는 전구를 보면 시린 바람과 추위는 잠시 잊게 됩니다. 겨울이 되면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전국에서 다양한 빛축제가 열리는데요, 넓은 공간에서 우리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밝혀주는 빛축제, 어디로 가야 즐길 수 있을까요?


[경기도] 별빛으로 물든 정원 '아침고요수목원'

서울 도심을 벗어나서 드넓은 야외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곳. 아침고요수목원은 추운 겨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에요.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을 다채로운 조명으로 밝게 비추기 때문이죠. 

아침고요수목원의 빛 축제 이름은 '오색별빛정원전'으로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빛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친환경 LED를 사용해 정원을 화려하게 수놓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빛축제인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매년 봄이 오는 3월까지 계속되니까 겨울 데이트 장소로는 더 없이 좋아요. 

  • 기간ㅣ 2017년 12월 8일~ 2018년 3월 25일

  • 요금ㅣ 어른 9,000원, 청소년 6,500원, 어린이 5,500원 


[전라도] 무지개 옷을 입은 녹차마을 '보성차밭빛축제'

한국 차의 고장 보성. 사계절 녹차 잎으로 빼곡하던 보성이 녹색 옷을 벗고 무지개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보성의 한국차문화공원과 율포솔밭해수욕장 2군데서 펼쳐지는 '보성차밭빛축제' 덕분인데요, 2018년 1월까지만 펼쳐지는 찬란한 빛축제는 은하수 터널과 디지털 차나무, 차밭 파사드 등 다양한 조형물로 화려함을 더해요. 

그리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빛과 불이 조화되어 파이어 판타지, 가든 판타지 같은 각종 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죠. 올해는 이 지역이 보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지 딱 천 년을 맞이하는 해이기 때문에 '천년 보성, 천송이 빛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 기간ㅣ 2017년 12월 15일~ 2018년 1월 14일

  • 요금ㅣ 일반 5,000원(지역사랑 상품권 지급), 군민 또는 단체 3,000원 


[경상도] 동심으로 빛나는 세상 '대구 이월드'

오랜 시간, 대구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놀이동산 이월드와 랜드마크인 83타워에 가면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빛축제를 즐길 수 있어요. 대구에 어둠이 내리면 별빛축제의 불을 밝히고 빛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데요, 'LED 구름 속 열기구가 안내하는 카니발 로드'와 '하늘을 수놓은 우산길', 1,000개의 빛이 만든 '스텔라 에어벌룬' 등으로 진짜 별빛 카니발을 만날 수 있죠. 연인들의 낭만 데이트 명소로 소문난 대구 별빛축제에서도 특히 1만 송이 LED 장미로 이뤄진 프로포즈 계단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포토존이랍니다. 

  • 기간ㅣ 2017년 11월 18일~ 2018년 2월 28일

  • 요금ㅣ 입장권 어른 18,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10,000원 등, 놀이기구 별도 


[경기도] 드라마 속 한 장면 '벽초지수목원'

서울에서 조금만 가면 닿을 수 있는 파주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 도시죠? 예술마을로 너무 유명한 헤이리마을을 비롯해서 아울렛과 예쁜 카페 등 데이트 코스를 고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피고인’, 영화와 CF 촬영지로 유명한 벽초지문화수목원은 파주에서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빛축제라서 더욱 놓쳐서는 안 될 명소예요. 수목원은 오전 10시부터 개장하기 때문에 오후 시간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보내다가 일몰 후 점등되는 빛 축제까지 보고 온다면 연말의 알찬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 거예요. 

  • 기간ㅣ 2017년 11월 18일~ 2018년 3월 4일

  • 요금ㅣ 성인 8,000원, 중고생 6,000원, 어린이 5,000원  


"추워도 놓칠 수 없는 겨울 밤의 빛 축제에서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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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계획 세우는 데 참고! 2018년 공휴일 총정리

Real 라이프 2018.01.02 17:01

마침내 밝아온 2018년 황금 개띠의 해, 무술년! 2017년은 다행히 휴일이 많았던 것 같은데 2018년 휴일은 며칠이나 될까 궁금하시죠? 달력을 보면서 연초부터 올해 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2018년 휴일과 연차 쓰기 좋은 날들을 총정리해 보았습니다. 미리 알아 두고 센스 있게 2018년을 계획해 볼까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준비하는 1/ 2/ 3월

새해 첫날이자 유일한 1월의 연휴인 신정! 다행히 12월 연말부터 주말과 맞닿아 있어서 3일 연속으로 쉴 수 있는데요. 주말 동안 21017년 한 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8년을 시작해보세요. 

2월에는 민족 대명절 설날이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데요. 안타깝게도 대체공휴일이 주말과 공휴일이 겹칠 경우에만 적용돼서 이번 설에는 추가적인 휴일이 없답니다. 그래도 목요일부터 4일간 푹 쉴 수 있으니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요. 월차를 쓰신다면 월요일 하루를 빼내는 것을 추천해요.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는 대한민국 독립 의지를 세계에 널리 알린 국경일인 삼일절이 있는데요, 이번 삼일절은 목요일이어서 금요일에 연차를 사용하여 여유로운 휴일 보내시는 것 또한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함이 찾아온 4/ 5/ 6월

4월에는 슬프게도 연휴가 하루도 없어요. 하지만 한 달간 열심히 일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달콤한 5월이 손을 흔들어 반겨줄 거예요! 이번 어린이날은 토요일이기 때문에 대체 휴가가 적용돼서 다음 주 월요일까지 3일간 쉴 수 있는 특급 찬스가 주어져요. 또, 부처님 오신날인 석가탄신일은 화요일이니까 월요일에 연차를 사용해 주말까지 4일간 푹 쉬고 오시는 것을 추천해요.

여름에 들어서면서 날씨가 급격히 더워지는 6월에도 휴일이 이틀이나 있는데요, 뜻 깊은 6일 현충일과 13일 지방선거가 수요일에 있으니까 그날의 의미도 깊이 새기면서 투표도 꼭 참여하시길 바랄게요.



하반기의 시작 7/ 8/ 9월

7월에는 딱히 연휴가 없지만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국내외로 휴가를 많이 떠나는 시기예요. 8월의 한가운데 들어서면 광복절이 수요일에 나타난답니다. 앞뒤로 휴가를 센스 있게 쓰거나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떠나보세요. 

더위가 물러나고 바람 솔솔 부는 가을의 초입 9월에는 추석이 등장해요. 이번 추석은 일요일이 공휴일이어서 대체 공휴일이 적용되는데요. 수요일까지 5일간 길게 쉬실 수 있어요. 2017년 연휴가 길어서 2018년 연휴가 생각보다 짧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27, 28일 연차까지 사용하면 제대로 된 황금연휴로 변신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때 길게 여행을 다녀오는 것 또한 계획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2018년의 마지막 분기 10/ 11/ 12월

청량한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10월의 첫 주에는 개천절이 있어요. 그리고 바로 다음주 9일이 한글날인데요, 월요일 하루 연차를 사용하고 화요일까지 쉬면 딱 좋겠죠? 10월이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11월은 휴일이 없어요.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연차를 사용해서 쉬어 가는 것을 추천해요. 

한 해의 마지막을 알리는 12월에는 성탄절이 화요일에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이브인 월요일에 연차를 내면 4일을 쉴 수 있으니 참고해서 미리 계획을 세우고 여행을 떠나보세요! 마지막으로 2019년 새해 첫날은 화요일이니까요, 31일에 연차를 내고 한 해를 마무리하거나 새해를 맞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8년에는 2017년보다 실제 공휴일 수가 하루가 더 많아요~ 

빨간 날을 미리 알아두고 올해도 알찬 한 해 계획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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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냉수마찰 하기 싫다면? 동파를 막는 보일러 관리

Real 라이프 2017.12.26 17:28

요즘 우리나라의 겨울은 러시아 모스크바보다도 춥다고 하죠? 이렇게 기온이 떨어지고 찬바람에 눈이 오는 날씨에는 집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보일러도 얼어붙기 쉬워요. 보일러가 동파되면 일일이 물을 끓여서 머리를 감아야 하는 생활의 불편도 불편함이지만, 보일러를 고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도 많이 소요된답니다. 역시 무엇이든 사후대처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겠죠? 겨울철 보일러의 동파사고를 막을 수 있는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ㅣ 보일러실 냉기 차단부터

대부분의 가정집에서 보일러실의 온도는 실내보다 낮아요. 아파트와 단독주택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죠. 이는 보일러실 자체에 난방 배관이 없거나 빈약하고, 단열이 제대로 안 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겨울철에 보일러가 얼어붙는 것이랍니다. 

보일러실 안으로 스며드는 냉기를 막으려면 창문에 단열 에어캡을 붙이거나 문풍지로 문틈을 막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면서 효과가 높은 방법이에요. 만약 시간과 비용이 넉넉하다면 단열재를 사용해서 공사를 하는 것도 좋아요. 그런데 혹시라도 동파를 막으려고 보일러실에 전열기구를 두는 경우에는 화재 위험이 크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ㅣ 배관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게 핵심

보일러는 따뜻하게 데워진 물을 바닥의 배관을 통해 집 내부로 돌리는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배관을 보호하는 것이 보일러 동파 방지의 핵심인데요, 특히 보일러에서 나온 배관이 바닥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공기 중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얼어붙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사람이 추우면 옷을 껴 입듯이 추위에 노출된 배관도 옷을 입혀줌으로써 동파를 방지할 수 있어요. 낡은 옷이나 이불로 배관을 꼼꼼하게 감싸주기만 해도 보일러의 동파 위험은 훨씬 줄어들죠. 또한, 시중에 팔고 있는 보일러 배관 단열재로 시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ㅣ 보일러는 항상 틀어놓기

요즘 판매되고 있는 보일러에는 대부분 ‘외출’ 모드가 있어요. 이는 보일러가 최소한의 연료를 소비하면서 동파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죠. 그렇기 때문에 밖에 나갈 때는 외출 모드로 바꿔놓고 보일러를 계속 틀어놓는 것이 좋아요. 특히 집을 오래 비우게 된다면 반드시 보일러를 틀어 놓아야 동파로 인한 불편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간혹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보일러 전원을 꺼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보일러로 더워졌던 집이 완전히 식은 상태에서 다시 난방을 가동하면 보일러가 굉장히 많은 연료를 소비하게 돼요. 자동차가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할 때 가장 많은 연료를 소비하는 것과 같은 이치죠. 그러므로 보일러의 전원을 끄는 행동은 오히려 난방비 손실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ㅣ 동파된 보일러를 위한 응급처치

만약 찬물은 나오는데 더운물이 안 나온다면 바닥에 묻힌 배관이 어딘가 얼어붙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때는 헤어드라이어나 온열기구를 이용해서 해당 부위를 녹여야 하는데요, 급한 마음에 너무 센 열을 순간적으로 가하면 배관이 녹을 수 있으니 중간 정도의 열을 지속적으로 가해야 합니다.

만약 찬물과 더운물이 모두 안 나온다면 보일러나 수도관이 얼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 경우에는 관리사무소나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는 수 밖에 없어요. 

끝으로 난방이 안되면 보일러 내부나 난방 배관이 얼어붙은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보일러 회사의 고객센터로 연락해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너무 추운 날씨에는 사람처럼 보일러도 추위를 타요. 

동파되지 않도록 따뜻하게 잘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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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봐도 좋은 겨울 명품 영화 추천

Real 라이프 2017.12.21 17:00

연말에는 어디를 가도 사람이 넘치죠? 심지어 집 근처 식당에 가도 예약을 하거나 대기하는 것이 기본인데요, 이렇게 나가면 돈이고, 고생길만 열리는 겨울에는 집에서 귤이나 까먹으면서 따뜻한 겨울 영화 한 편 때리면 세상 부러울 게 없을 거예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집에서 보낼 계획인 분들을 위해서 10년 이상 된 명작 영화 네 편을 뽑아봤습니다. 


ㅣ 오겡끼데스까 ‘러브레터’ (1995)  

해마다 극장에서 재개봉을 하기 때문에 실감이 안 나겠지만, 영화 ‘러브레터’는 벌써 개봉한 지 20년도 넘은 영화예요. 아직도 사람들의 무의식 속에 숨어있다가 겨울이 되면 나타나는 이 영화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데뷔와 동시에 그를 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이죠. 또한, 9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리던 일본 멜로 영화의 대표작이라고도 할 수도 있어요. 

지금은 세상을 떠난 남자와 이름이 같았던 여자가 과거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인데, 여자 주인공이 그땐 알지 못했던 첫사랑을 깨닫게 되면서 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설레게 하는 영화랍니다. 하얀 설원에서 주인공이 외치는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라는 대사가 제목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죠. 


ㅣ 제발 이 기억만은 남겨주세요 ‘이터널 선샤인’ (2004)  

많은 여자들이 최고의 인생 판타지 영화로 추천하는 ‘이터널 선샤인’도 이 겨울 빼놓을 수 없는 로맨스 영화예요. 하지만 사랑이 끝나버린 구남친과 구여친이 주인공인데요, 아픈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에서 연인의 기억을 지워버린 여자를 따라 자신의 기억도 지우려는 남자. 하지만 기억을 지우면 지울수록 점점 더 깊은 사랑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의 기억 속에서 필사의 도주를 펼친다는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겨울을 배경으로 한 미셸 공드리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그리고 코믹 연기를 넘어 완벽한 멜로를 보여준 짐 캐리의 연기에 소름 돋았던 명작이죠.   


ㅣ 당신에게 필요한 건 사랑이에요 ‘러브 액츄얼리’ (2003)

보는 누구나 행복해지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양한 사랑을 하는 여덟 쌍의 커플이 등장합니다. 안타깝게도 모든 사랑이 결실을 맺고 끝나지는 않지만, 미련을 남기지 않는 나름의 해피 엔딩을 선사하죠.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자연스럽게 러브 액츄얼리가 생각나는 건 아마도 이 영화 전반에 깔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크게 한몫 한 것 같은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영국을 배경으로 설렘 폭발하게 만드는 캐럴이 영화를 보는 내내 울려 퍼진답니다. 왜 이 영화가 처음 개봉할 당시부터 15년이나 된 지금까지도 로맨틱 코미디의 바이블로 여겨지는지 보면 알 수 있어요.  


ㅣ 그리움을 놓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철도원’  

이토록 일본에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화가 또 있을까요? 철도원은 눈 내리는 훗카이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일본 특유의 잔잔한 감성을 전달하는 영화예요. 시골마을의 종착역과 그곳을 평생 지키는 철도원이라는 설정부터 고독함이 내재되어 있죠. 무엇보다 인생에서 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주제인 일과 가정,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어요.  

영화의 주인공은 자신의 딸과 아내의 죽음도 곁에서 지키지 못한 채 평생을 역사만 지킨 철도원 오토. 그가 정년 퇴임을 앞둔 어느 날, 한 소녀가 역에 나타나면서부터 애잔하고 감동적인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안 보면 섭섭해지는 겨울 인생 영화 보면서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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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수록 신나는 겨울 축제 4

Real 라이프 2017.12.20 17:00

춥다고 가만히 웅크리고 있으면 면역력도 약해지고 관절이나 근육에도 좋지 않아요. 여름에 뜨거운 삼계탕으로 더위를 다스렸듯이, 겨울에 찬바람 쌩쌩 부는 바깥 활동을 하는 것이 바로 이열치열(以熱治熱)이죠. 오늘은 추운 겨울에도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게 만드는 국내외의 겨울 축제에 미리 다녀와볼게요!


ㅣ 세계 4대 겨울 축제 '화천 산천어 축제'

우리나라에 세계 4대 겨울 축제 중 하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세요? 이름만 들어도 손발이 시려오는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축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매년 1월, 화천천이 꽁꽁 얼어붙었을 때 그 위에 구멍을 내고 얼음낚시를 즐기는 축제인데요, 낚시가 지루한 사람들은 직접 차가운 물속에 들어가서 맨손으로 산천어를 잡을 수도 있어요. 이렇게 잡은 산천어는 회를 뜨거나 구워 먹을 수 있죠!

산천어 낚시로 짜릿한 손맛을 즐겼다면 이번에는 겨울을 마음껏 즐길 차례에요. 거대한 눈 조각상인 얼곰이성 앞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온가족과 함께 눈썰매도 타보세요. 좀 더 스릴있는 경험을 원한다면 봅슬레이 체험을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 기간ㅣ 2018년 1월 6일(토) ~ 1월 28일(일)
  • 장소ㅣ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인근


수천 명이 동시 입수 '부산 북극곰 수영 축제'

겨울엔 샤워를 하기 전에 큰 마음을 먹어야 하고, 샤워를 시작하면 좀처럼 멈추기가 힘들어요.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상상만으로도 끔찍하죠. 그런데 부산 해운대에서는 추운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부산 북극곰 수영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31회째 이어지고 있는 이 축제는 영국 BBC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되었을 정도로 유명하답니다. 

단연,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수천 명에 이르는 참가자가 동시에 해운대 앞바다로 입수하는 순간이에요. 축제에 참가해 본 사람들은 겨울 바다에서 혼자 수영 하라면 절대 용기가 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과 함께해서 용기도 얻고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었다고 해요. 

이 축제는 당일 행사로 끝나는데다 안전을 위한 통제 때문에 사전 신청이 필요한데요, 관심이 있다면 오는 12/27(수)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 기간ㅣ 2018년 1월 6일(토) 사전 행사, 1월 7일(일) 본 행사
  • 장소ㅣ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눈과 얼음의 겨울왕국 '삿포로 눈 축제

일본 홋카이도는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할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입니다. 특히 눈과 얼음의 도시 삿포로는 세계적인 축제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적인 겨울 관광지로 꼽히죠. 이 곳에서는 포켓몬과 토토로 같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도, 우리나라의 숭례문과 런던 대영박물관 같은 세계적인 건축물도 모두 눈과 얼음으로 재탄생하는데요, 아름답고 웅장한 겨울왕국의 풍경에 보는 사람들은 절로 감탄사를 터뜨립니다. 

삿포로 시내 한가운데에 있는 오도리 공원과 번화가인 스스키노에 가면 더 많은 눈과 얼음 조각작품을 만날 수 있어요.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면 운치를 더하기 때문에 꼭 밤에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삿포로 시내에서 북쪽 쓰도무에 가면 스노 래프팅 같은 색다른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답니다.

  • 기간ㅣ 2018년 2월 5일(월) ~ 2018년 2월 12일(월)

              (쓰도무 행사장만 2월 1일(목) 개장)

  • 장소ㅣ 삿포로시 오도리 공원, 스스키노, 쓰도무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 축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타나서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간다는 산타 클로스. 이번 겨울에는 산타 클로스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산타 마을은 전 세계 여러 곳에 있지만, 진짜 산타는 핀란드 북부의 눈 덮인 땅인 라플란드(Lapland) 어딘가에 살고 있어요. 그래서 산타의 공식 사무실이 라플란드 인근 로바니에미(Rovaniemi)에 문을 열었죠. 

사실 이 곳은 일 년 내내 산타 클로스를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12월이 되고 크리스마스를 포함해 겨울 시즌이 되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죠. 산타 클로스를 직접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루돌프도 만나고 썰매도 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덕분에 온 마을이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른답니다. 이번 겨울, 산타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 기간ㅣ 연중 가능하나, 12~1월 방문 추천
  • 장소ㅣ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 클로스 마을


"이불 속에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지금 겨울 축제에서 한바탕 신나게 놀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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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남겨진 모든 사람을 위한 <마지막 인사>

Real 캠페인 2017.12.19 16:04


세상에 남겨진 모든 사람을 위해 

AIA생명 네번째 이야기 <마지막 인사>


곁에 있는 것이 너무나 당연해서

그 소중함을 잊고 있던 가족.


당신 삶의 이유인 가족들에게 

지금이 가기 전에, 사랑을 표현하세요.

AIA생명이 함께하겠습니다. 


Full 영상을 만나보세요.

* 페이스북 ㅣ www.facebook.com/aiakorea

* 유튜브 ㅣ www.youtube.com/user/AIA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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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를 7% 아끼는 겨울철 필수 난방용품

Real 라이프/Finance 2017.12.14 17:00

동장군의 기세가 살벌하지만 그렇다고 보일러를 마음껏 켤 수도 없습니다. 겨울이면 치솟는 가스와 전기요금을 감당하기가 힘들기 때문인데요, 이럴 땐 무작정 난방을 아끼는 것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난방용품들을 활용해서 추위도 피하고 난방비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어요. 난방용품으로 실내 온도가 1도 높아지면 난방비는 무려 7%나 절감되죠! 


가스비가 3분의 1로 줄어드는 ‘난방 텐트’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집 안에 텐트를 설치한다는 게 이상한 소리로 들렸는데, 이제 난방 텐트는 없어서 못 파는 인기상품이 되었어요. 침대나 바닥에 난방 텐트를 설치하면 집안에 들어온 외풍을 한 번 더 차단해줘서 난방비가 크게 절감된다고 입소문이 났기 때문이죠.   

실제로 난방 텐트 안의 온도는 바깥보다 무려 4도가량 높아서 가스비를 1/3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날씨가 춥다고 문을 닫아 놓고 계속 텐트에서 생활하면 실내 공기도 안 좋고 건조함도 유발할 수 있으니까요, 수시로 환기해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온도가 2도 이상 높아지는 ‘문풍지 & 단열 에어캡’ 

뽁뽁이라고 부르는 단열 에어캡과 문풍지는 이제 겨울이 되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기본 아이템이 되었어요.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서 실내 온도를 유지해주는 문풍지와 창문에 공기층을 만들어서 냉기를 차단해주는 단열 에어캡을 사용하면 실내 온도를 최대 3도나 높일 수 있죠. 문풍지와 단열 에어캡은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며, 붙였다 떼도 잔여물이 전혀 남지 않아서 깔끔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인테리어 효과에 난방비 절약까지 ‘카펫 & 커튼’

집안 인테리어를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카펫과 커튼도 난방비 절약을 도와주는 효과적인 아이템이라는 사실, 모르셨죠? 보일러를 틀고 바닥을 만져보면 좀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 텐데요, 이렇게 보일러가 들어오는 자리에 카펫을 깔아 두면 열 손실이 줄어들어서 따뜻함이 훨씬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커튼도 마찬가지인데요, 벽이나 창문에 설치한 커튼은 실내 열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으면서 동시에 외부의 한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통해 난방비를 절약하도록 도와준답니다. 


그 밖의 난방비 절약 아이템 

집안에 난방을 하면 건조해져서 가습기를 틀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보일러와 가습기를 동시에 작동시키면 집안 습도가 높아지고 공기의 순환이 빨라지면서 실내 온도가 빠르게 올라간다고 해요. 그리고 가습기에서 나온 공기 중 수분이 열을 더 오래 간직하는 효과도 있죠. 꼭 가습기가 아니더라도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노출이 많은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인데요, 양말을 신으면 체온이 1도가량 올라가고 수면 양말은 3도까지 높아진다고 해요. 이렇게 실내에서 양말을 신으면 체온이 높아지면서 난방비만 절약되는 게 아니라 면역력도 함께 상승하니까 겨울철 건강을 위해서도 아주 좋은 습관이랍니다.  


“실내온도를 올리는 알뜰한 난방용품 활용으로 

겨울철 새나가는 난방비를 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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