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갔다! 이제 블록체인으로 가즈아!

Real 라이프/Finance 2018.02.20 17:00

불과 얼마 전까지 뜨겁게 달아올랐던 비트코인 시장의 열기가 싸늘하게 식고 있어요. 반면, 블록체인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대두되고 있죠. 오늘은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 봤을 블록체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ㅣ 비트코인과 혼동 금지 

가상으로 통용되는 화폐인 비트코인과 달리 블록체인은 기술을 칭하는 이름이에요. 온라인에서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정한 기술을 뜻하죠.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관계를 정리하자면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기술로 구현되는 서비스의 일종이랍니다.

게다가 블록체인 기술은 가상화폐 외에도 여러 가지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서 4차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어요. 


ㅣ 다 함께 공유하는 거래장부, 블록체인

블록체인은 매우 복잡하고 전문적인 기술이지만 비유를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한 마디로 여러 사람이 공개적으로 나눠 가진 거래장부라고 생각하는 거죠. 

기존에는 금융회사에서 거래장부를 안전하게 보관하려고 깊숙한 곳에 저장하고 보안을 철저하게 했지만, 블록체인은 오히려 이런 상식을 뒤집고 모든 사용자가 함께 장부를 나눠서 보관하는 거예요. 거래 장부는 10분에 한 번씩 최신 상태로 갱신하게 되죠. 장부가 공개된 만큼 조작의 위험이 클 것 같지만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장부들과 눈 깜짝할 사이에 대조하기 때문에 조작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앙에 서버를 두고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보다 더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늘고 있어요. 


ㅣ 블록체인의 전 세계적인 활용 분야  

이제는 블록체인이 거의 모든 분야에 활용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연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요. 일본의 도요타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자율주행차량의 주행 데이터를 공유하고 카셰어링 관리와 차량 사용 정보 등을 저장하는 프로젝트를 이미 시작했어요. 

미국의 IBM은 중고차 거래 시, 사고 정보 등을 은폐할 수 없도록 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 중이라고 하는데요, 신차가 출시되는 동시에 하나의 블록체인을 만들어서 여기에 제조사를 포함해 보험사, 수리사 등이 다양한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차량 이력을 관리한다고 해요. 이렇게 되면 중고차 업체가 차에 관한 정보를 임의로 조작할 수 없기 때문에 투명한 거래가 가능해지겠죠?

이 밖에도 에스토니아는 2014년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전자영주권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고, 토지등기부 관리에 블록체인을 도입한 스웨덴의 기술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ㅣ 블록체인에 거는 기대 

김치프리미엄까지 생길 정도로 한국에서 광풍이 일었던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 활용된 사례 중 하나일 뿐이에요.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의 미래는 비트코인과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죠. 

그래서 전 세계가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중국의 행보가 무섭습니다. 지난 2017년에 전 세계에서 블록체인으로 특허를 획득한 수가 많은 상위 100개 기업 중 49%가 중국 기업이며, 1위는 중국의 전자 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차지했다고 해요. 중국은 이미 상품추적, 공익사업, 의료 등의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는 상태죠.

반면 우리나라의 블록체인 기술은 아직 제자리걸음이에요. 이제 겨우 비트코인 거품이 걷히고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한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블록체인이 가져올 변화에 발 빠르게 적응해서 

풍족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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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생활을 보호받는 연말정산 경정청구 활용법

Real 라이프/Finance 2018.02.01 17:00

연말정산을 하다 보면 회사에 알리고 싶지 않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 사람들 몰래 다니고 있는 대학원 교육비라든가, 알리고 싶지 않은 병원 진료 내역 같은 것들 말이죠. 연말정산을 하면 어쩔 수 없이 회사에 자료를 제출해야 되기 때문에 찝찝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제외하자니 손실이 큰 지출 항목들. 이렇게 나만 알고 싶은 지출 내역을 회사에 알리지 않고 연말정산 할 수 있는 경정청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ㅣ 경정청구, 아직도 몰라요?

매년 하는 연말정산이지만 ‘경정청구’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많아요. 간단히 설명해서 세금을 너무 많이 납부했거나 환급을 덜 받았을 때 세무서에 돌려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죠. 연말정산이 끝나고 최대 5년 전에 납부한 세금까지 관할 세무서를 통해 직접 신청하면 회사를 거치지 않고 경정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ㅣ 사례1. 가족 관계를 알리고 싶지 않을 때

인적공제는 연말정산 중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세금 절감 효과를 크게 누릴 수 있는 항목이에요. 근로자 본인에 대한 소득공제 150만 원을 포함해서 부양하고 있는 가족에 대해 공제를 받을 수 있죠.

단, 연말정산을 하면 인적공제 자료를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데 부모님이 이혼해서 부양가족이 새로 생겼을 때도 경정청구가 대안이 될 수 있어요. 부양가족공제 등의 항목을 고의로 누락해서 세금을 낸 다음 경정청구를 통해 나중에 환급받는 거죠. 그러면 회사에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고도 연말정산과 동일하게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답니다. 배우자가 실직했거나 근로자 본인이 미혼모인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은 경우에도 같은 방법으로 조용한 연말정산이 가능하답니다. 


ㅣ 사례2. 질병이나 장애를 소문 내고 싶지 않을 때

회사에 제출하는 의료비 내역에는 본인과 부양가족이 진료를 받은 의료기관명과 함께 지출 의료비가 적혀 있어요. 세부적인 항목까진 알 수 없지만 진료기관이 대학병원이고 의료비 지출액이 상당히 크다면 회사에서 관심을 갖게 되겠죠?

만약 본인이나 가족이 중병에 걸렸거나 혹은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회사에 굳이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때, 의료비 내역을 고의로 누락하고 경정청구를 통해 기 납부한 세금을 되돌려 받는 방법이 있어요. 이 외에도 성형 수술이나 난임 시술처럼 민감한 사생활의 영역은 경정청구를 활용해서 연말정산이 가능합니다. 


ㅣ 사례3. 종교나 정치성향을 숨기고 싶을 때

특별 세액 공제 항목에서 기부금을 보면 정치자금 기부금과 종교단체 기부금이 나와요. 좋은 일에 기부한 돈을 다시 돌려 받을 수 있는 건 좋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정치 성향과 종교를 커밍아웃 해야 하는 부담이 따르기도 하죠.

그래서 회사나 동료들의 종교나 정치 성향이 나와 달라서 난감할 때도 경정청구를 알아두면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인적공제나 의료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소액이라 연말정산을 포기하는 분들도 꽤 있지만, 정당하게 돌려받아야 할 돈이니까 꼼꼼히 챙기면 좋겠죠?


2017년 귀속 연말정산의 경정청구는 오는 3월 11일부터 향후 5년 간 신청 가능합니다. 지난해 또는 지지난해에 미처 제출을 못한 항목이 있더라도 경정청구를 신청해보세요. 국세청 사이트 또는 관할 세무서에서 가능합니다. 


"사생활도 보호하고 연말정산도 알뜰하게 챙길 수 있는

경정청구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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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그뤠잇을 외치는 2018년 가계부 잘 쓰는 법

Real 라이프/Finance 2018.01.23 18:03

알뜰한 씀씀이의 기본이 되는 가계부 작성! 하지만 작심삼일로 새해에 가장 지키기 어렵고 매번 실패하는 일 중 하나가 가계부 작성일 것 같아요. 이건 의지의 영역을 넘어 방법의 차이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가계부를 좀 더 꾸준히 잘 쓸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How to. 쉽게 작성하자

어려운 일은 누구나 금방 지치고 포기하게 만들어요. 가계부도 마찬가지로 어렵게 쓰면 오래갈 수 없죠. 그래서 가계부를 잘 쓰는 첫 번째 노하우는 쉽게 작성하는 거예요. 특히 지출 항목을 너무 세세하게 나누면 며칠만 밀려도 가계부를 정리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복잡해지죠. 따라서 가계부를 쓸 때는 지출 등의 목록을 크게 분류해서 최대한 쉽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ow to. 10원에 연연하지 말자

가계부를 쓸 땐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좋지만 굳이 100원, 10원까지 정확할 필요는 없어요. 우리가 가계부를 쓰는 목적은 기록하고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얼마만큼 지출하는지 기록해서 씀씀이를 파악하고 잘못된 소비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니까요. 

매일 가계부를 쓸 자신이 없고 기억력도 좋지 않다면 신용카드 사용 알림 문자를 신청하고, 은행에서 제공하는 간편 앱을 이용해 지출 내역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How to. 저축 계획부터 세우자 

월급이나 수입이 들어온 다음에 여기저기 지출을 하다 보면 돈이 부족해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해요. 그래서 큰돈이 나가는 적금이나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자동이체 날짜를 월급날 즈음으로 지정해서 먼저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 좋죠. 그래야 가계에 구멍이 생기는 것을 막고 앞으로의 지출 계획을 세우는 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How to. 현금 중심으로 쓰자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사용이 생활화되면서 현금을 쓰는 일은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런데 신용카드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입하면 결제하는 시점과 차이가 생겨서 가계부를 쓰는데 어려움이 생겨요. 물건을 산 시기를 기준으로 할지, 결제한 시기를 기준으로 할지 정해서 가계부를 써야 혼란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는 혜택을 받는 선에서만 알뜰하게 사용하고 나머지는 현금과 체크카드를 사용해야 나중에 연말정산을 할 때 유리하답니다. 


How to. 주기적으로 예결산을 하자   

앞에서도 말했지만 가계부를 쓰는 진짜 목적은 새는 지출을 막고 알뜰한 생활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단순히 지출 내용을 기록하기만 하면 얻을 수 있는 게 없죠. 매일 작성한 가계부를 바탕으로 월초나 월말을 정해서 월간, 연간 예결산을 주기적으로 거쳐야 가계부를 제대로 쓰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가계부 쓰는 사람이 부럽다면 

올해는 포기하지 말고 체계적으로 가계부 작성에 성공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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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두둑한 지갑을 위하여! 직장인을 위한 연말정산

Real 라이프/Finance 2018.01.16 16:56

13월의 보너스! 매년 돌아오는 연말정산 시즌이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과연 올해는 얼마나 더 환급 받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두근두근해지는데요, 연말정산과 관련된 세법은 해마다 바뀌기 때문에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놓치는 부분없이 최대한 많이 환급 받을 수 있어요. 2018년 연말정산은 작년과 무엇이 달라졌는지, 직장인이 꼭 챙겨야할 것은 어떤 것인지 확인해볼까요?


l 연말정산의 시작! 나의 과세표준 알기

우리가 열심히 번 돈 전부 세금을 부과한다면 너무 억울하겠죠? 왜냐하면 연봉에는 노동 활동에 들어가는 식비나 차량 유지비도 포함되어 있고, 저축이나 기부금, 가족을 부양하는 데도 많은 돈을 쓰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세금을 산정하기 전에 소득에서 이렇게 공제할 부분들을 전부 빼고 계산하게 되는데 이것을 과세표준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소득이 많을수록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되어 있어요. 올해부터는 과세표준 5억원이상 초고소득자를 대상으로 40%에 이르는 소득세율이 신설되었죠. 과세표준 1억 5천만 원 이하 근로자의 소득세율은 38%이고, 8천 8백만 원 이하는 24%, 4천 6백만 원 이하는 15%, 1천 2백만 원 이하는 6%의 소득세율을 적용 받게 돼요. 

연말정산의 시작은 이처럼 내가 낼 세율이 얼마인지 알 수 있도록 과세표준의 개념을 잡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l 2018 연말정산, 새롭게 달라진 부분은?

올해 연말정산에서 달라진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고시원의 월세 금액이 공제 대상에 포함돼요. 그리고 본인 외에 배우자 등 기본공제 대상자가 월세 계약을 한 경우에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개정되었어요. 

난임 시술은 기존보다 5% 높아진 20%의 세액 공제율을 적용받을 수 있고요, 자녀가 늘어도 변화가 없었던 출산, 입양 세액공제는 첫째의 경우 30만 원, 둘째 50만 원, 셋째 70만 원으로 20만 원씩 상향 조정되었답니다.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부분도 늘었어요. 경력단절 여성이 중소기업에 재취업했다면 소득세의 70%를 150만 원 한도 내에서 3년 간 감면받을 수 있죠. 그리고 자녀 1명당 30만 원 한도로 체험학습비 공제가 가능하게 바뀌었고, 교복 구입비와 취학 전 아이들의 학원비도 공제받을 수 있어요. 


l 맞벌이 부부세요? 추가 소득공제 받으세요 

자녀 소득공제의 경우 한 명당 150만 원씩 공제 받을 수 있는데요, 만약 6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이면 15만원의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부부 중 한 사람의 연말정산으로 넣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소득공제는 총 결제액이 연봉의 1/4를 넘어야 가능해요. 따라서 두 사람의 연봉이 비슷하다면 연봉이 적은 쪽의 카드를 먼저 사용해 1/4를 넘기는 것이 현명합니다. 만약 소득 차이가 크면 연봉이 큰 배우자의 카드를 먼저 이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어요. 

의료비는 지출 총합이 연소득의 3%를 넘어야 공제 받을 수 있으므로 소득이 적은 쪽에 몰아서 의료비를 사용해야 3%를 넘길 확률이 높아요. 연금저축도 연봉이 5천 5백만 원 이하이면 초과인 사람보다 3% 더 공제받을 수 있으니까 소득이 적은 쪽으로 모는 것이 현명하죠. 


l 국세청이 챙겨주지 않는 셀프 팁! 

오는 1월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돼요. 덕분에 연말정산이 정말 편리해졌죠. 하지만 컴퓨터가 미처 챙겨주지 못하는 것들도 있으므로 본인이 잘 숙지하고 챙겨 받아야 한답니다. 

예를 들면, 월세금의 경우 공제를 받기 위해 임대차 계약서 사본과 주민등록등본, 그리고 월세 입금 내역을 준비해서 회사에 제출해야 해요. 그 밖에도 병원에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신생아의 의료비, 형제자매와 자녀들의 해외 교육비는 영수증과 같은 증빙 자료를 첨부하면 연말정산이 가능하죠. 

만약 자녀가 2017년에 성년이 되었다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정보제공동의 절차를 꼭 진행하세요. 그러면 자녀의 지출 내용이 확인되면서 부모에게 자동으로 합산되거든요. 

그리고 입사 후 첫 연말정산이거나 회사를 옮겼다면, 가족 중 난치성 질환이나 치매, 암 등 중증 환자나 장애인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해요. 별도의 증명서를 제출해야 해당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l 이것만 알면 과세폭탄은 피한다.

간혹 연말정산이 세금 폭탄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있어요. 정말 세금을 적게 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실수 때문이죠. 그래서 직장인들이 가장 자주 하는 실수 베스트 3를 정리했습니다.

첫 번째, 월세로 살고 있어도 세대원이 주택을 보유하고 있거나 총급여액이 7천만 원 이상이면 공제가 불가능해요. 그리고 신용카드로 월세액을 결제하면 신용카드 공제와 월세액 공제를 중복해서 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의료비는 연말정산 중에서도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항목 중 하나인데요, 보험사나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서 보험금이나 의료비를 보전받은 경우, 총 지출한 의료비에서 수령한 보험금을 빼고 세액공제를 신청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금저축과 개인연금저축도 혼동하기 쉬운 항목이므로 잘 확인해야 해요. 연금저축은 400만 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의 100%를 공제 받을 수 있지만, 개인연금저축은 비과세 혜택이 있기 때문에 72만 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의 40%만 공제받을 수 있어요. 


"제대로 알아야 받을 수 있는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마지막까지 잘 챙겨서 꼭 돌려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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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를 7% 아끼는 겨울철 필수 난방용품

Real 라이프/Finance 2017.12.14 17:00

동장군의 기세가 살벌하지만 그렇다고 보일러를 마음껏 켤 수도 없습니다. 겨울이면 치솟는 가스와 전기요금을 감당하기가 힘들기 때문인데요, 이럴 땐 무작정 난방을 아끼는 것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난방용품들을 활용해서 추위도 피하고 난방비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어요. 난방용품으로 실내 온도가 1도 높아지면 난방비는 무려 7%나 절감되죠! 


가스비가 3분의 1로 줄어드는 ‘난방 텐트’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집 안에 텐트를 설치한다는 게 이상한 소리로 들렸는데, 이제 난방 텐트는 없어서 못 파는 인기상품이 되었어요. 침대나 바닥에 난방 텐트를 설치하면 집안에 들어온 외풍을 한 번 더 차단해줘서 난방비가 크게 절감된다고 입소문이 났기 때문이죠.   

실제로 난방 텐트 안의 온도는 바깥보다 무려 4도가량 높아서 가스비를 1/3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날씨가 춥다고 문을 닫아 놓고 계속 텐트에서 생활하면 실내 공기도 안 좋고 건조함도 유발할 수 있으니까요, 수시로 환기해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온도가 2도 이상 높아지는 ‘문풍지 & 단열 에어캡’ 

뽁뽁이라고 부르는 단열 에어캡과 문풍지는 이제 겨울이 되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기본 아이템이 되었어요.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서 실내 온도를 유지해주는 문풍지와 창문에 공기층을 만들어서 냉기를 차단해주는 단열 에어캡을 사용하면 실내 온도를 최대 3도나 높일 수 있죠. 문풍지와 단열 에어캡은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며, 붙였다 떼도 잔여물이 전혀 남지 않아서 깔끔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인테리어 효과에 난방비 절약까지 ‘카펫 & 커튼’

집안 인테리어를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카펫과 커튼도 난방비 절약을 도와주는 효과적인 아이템이라는 사실, 모르셨죠? 보일러를 틀고 바닥을 만져보면 좀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 텐데요, 이렇게 보일러가 들어오는 자리에 카펫을 깔아 두면 열 손실이 줄어들어서 따뜻함이 훨씬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커튼도 마찬가지인데요, 벽이나 창문에 설치한 커튼은 실내 열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으면서 동시에 외부의 한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통해 난방비를 절약하도록 도와준답니다. 


그 밖의 난방비 절약 아이템 

집안에 난방을 하면 건조해져서 가습기를 틀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보일러와 가습기를 동시에 작동시키면 집안 습도가 높아지고 공기의 순환이 빨라지면서 실내 온도가 빠르게 올라간다고 해요. 그리고 가습기에서 나온 공기 중 수분이 열을 더 오래 간직하는 효과도 있죠. 꼭 가습기가 아니더라도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노출이 많은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인데요, 양말을 신으면 체온이 1도가량 올라가고 수면 양말은 3도까지 높아진다고 해요. 이렇게 실내에서 양말을 신으면 체온이 높아지면서 난방비만 절약되는 게 아니라 면역력도 함께 상승하니까 겨울철 건강을 위해서도 아주 좋은 습관이랍니다.  


“실내온도를 올리는 알뜰한 난방용품 활용으로 

겨울철 새나가는 난방비를 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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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의 진실 '하이 리턴, 하이 리스크’

Real 라이프/Finance 2017.12.07 17:00

온라인에서 통용되는 암호화된 화폐 ‘비트코인’. 최근 1비트코인이 천 만원을 넘었다는 뉴스 보셨나요? 게다가 투자만 하면 높은 수익률을 낸다는 묻지마 소문도 항간에 사실처럼 떠돌면서 투자를 부추기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말하는 비트코인 투자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 세 가지 종류와 위험성을 정리했습니다.


ㅣ 주인 없는 돈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주인도 없는 가상화폐의 일종으로 전 세계에서 거래량이 가장 높아요. 카카오의 ‘초코’나 네이버의 ‘네이버캐쉬’ 같은 기존 가상화폐들과 다른 점은 대기업이나 특정인이 화폐를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통화량 내에서 누구나 비트코인을 만들고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죠. 비트코인은 컴퓨터로 수학 문제를 푸는 방식을 이용해서 누구나 황금처럼 채굴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문제는 일반 PC 1대로 5년이 걸려야 풀 수 있는 난이도기 때문에 아무나 돈을 찍어내지 못하게 저절로 제한된답니다.   

현재는 미국에서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합법으로 도입하고, 일본은 기업 자산으로도 인정하는 등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하는 국가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데요, 덕분에 미래 화폐로 주목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비트코인 투자 1. 거래소를 통한 직접 매매

비트코인 매매는 주식투자나 온라인 환전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먼저 인터넷에 있는 다양한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현금을 지불하고 비트코인을 구매한 뒤, 비트코인 시세가 높아졌을 때 되파는 건데요, 시세차익을 본다는 면에서 주식 투자 방법과 매우 유사하며 유동성이나 그에 따른 리스크 또한 크다는 점도 마찬가지죠.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만큼 큰 손해도 볼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비트코인 투자는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ㅣ 비트코인 투자 2. 장비를 이용한 채굴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와 달리 비트코인은 국가나 중앙은행에서 발행하지 않습니다. 개인이 컴퓨터를 이용해서 복잡한 함수 연산을 풀어내는 방법으로 발행되는 가상화폐죠. 신기한 점은 비트코인의 총 발행량이 정해져 있어서 발행량이 많아질수록 함수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투입되는 시간과 자원도 늘어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즉, 누구나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지만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잘 따져보고 채굴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경쟁자가 늘어나고 자원은 줄어드는 상황에서 과연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게 미래에도 유리할까요?


ㅣ 비트코인 투자 3. 관련 테마주에 투자

직접 거래를 통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시야를 넓혀보면 비트코인 테마주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어요. 이 방법은 사실 일반적인 주식 투자와 동일한데요, 다만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하고, 트렌드를 읽어야 하며, 수많은 기업 중에 옥석을 가리는 판단력도 필요합니다. 만약 주식투자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이 방법에서 더 높은 수익을 낼지도 몰라요. 하지만 일반 투자자들의 경우에는 그 반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ㅣ 비트코인 투자의 위험성!  

2010년에 약 1만 원이었던 비트코인 가격이 2017년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1천만 원 이상으로 치솟았습니다. 그리고 그 상승세는 현재진행형이죠. 하지만 시세 변동폭이 지나치게 커지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투자가 도박이나 투기 아니냐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는데요, 혹자는 비트코인이 곧 폭락할 것이라고 예언 아닌 예언을 내놓기도 했어요.   

경제학에 보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이라는 말이 있죠? 투자에서 수익이 크면 그만큼 리스크도 크다는 뜻인데, 비트코인 투자도 마찬가지여서 신중한 접근과 치밀한 분석, 그리고 정확한 타이밍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묻지마 투자는 당연히 지양해야 하고요!   


"이익이 나도 내 돈, 손해가 나도 내 돈입니다. 

분위기에 휩쓸려서 따라가는 투자는 절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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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한방? 당신이 복권에 당첨될 확률

Real 라이프/Finance 2017.12.05 17:03

많은 직장인이 토요일 밤마다 로또 한 장 들고 TV 앞에 앉습니다. ‘인생 한 방’을 믿으며 일주일간 기다려온 로또의 꿈이 현실이 되길 바라는 간곡한 마음에서죠. 하지만 우리가 ‘복권’을 ‘꿈’이라는 단어 대신 사용하는 것처럼 당첨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도박’이라는 뜻을 감춘 ‘로또’는 그 덫에 빠지면 아무도 구해줄 수 없습니다.


ㅣ 직장인의 꿈! 로또 당첨      

직장인들이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1억을 모으려면 10년 가까이 걸려요. 하지만 로또는 천 원으로 6개 숫자만 맞추면 한 방에 수십억을 얻게 되죠. 그래서 로또를 사는 데 몇만 원을 쓰는 것은 아깝지가 않은데요, 하지만 확률로 따져보면 로또 1등은 말 그대로 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에서 6개 맞추는 게 그리 어려울까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5060분의 1(0.0000122774%), 정말 벼락 맞을 확률인 180만분의 1보다도 낮아요. 돈으로 따져보면 81억 4천 5백만 원 어치 정도는 복권을 사재야 1등이 가능하다는 소리인데요, 우리나라에서 한 사람의 복권 구매 가능 금액은 10만 원이고, 아무리 부자여도 저런 무모한 도전은 하지 않아요. 그나마 당첨 확률이 가장 높은 5등 5천 원도 확률이 2.2222222222%밖에 안 된답니다. 로또는 당첨될 확률이 0에 가깝기 때문에 재미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중독되기 전에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ㅣ 노후의 희망! 연금복권 당첨      

연금복권은 등장과 함께 화제였어요. 당장 먹고 살기도 빠듯한 사람들에게 20년 동안 매월 500만 원씩 지급해주는 연금복권만 있으면 열심히 일하는 지금보다도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줬죠. 하지만 연금복권 역시 일개 복권에 불과했습니다. 

로또보다 높다는 연금복권의 당첨 확률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연금복권 1등에 당첨될 확률은 315만분의 1로 확실히 로또 1등 당첨보다 2.6배나 높아요. 하지만 이것은 상대적인 개념일 뿐, 역시 열심히 한다고 해서 우리의 의지대로 당첨될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죠. 

노후를 보장하는 연금복권의 인기 이면에는 역시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깔렸는데요, 같은 맥락으로 40대와 50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고 해요. 그나마 복권 구매비용의 40%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고 하니 당첨이 안 돼도 좋은 일에 보탰다 생각하면 위로가 되겠네요. 


ㅣ 소액의 재미! 즉석복권 당첨      

동전으로 은색 스크래치를 조금씩 긁어가면서 그림을 맞추는 것이 어릴 적 뽑기를 생각나게 하는 즉석복권. 로또의 인기로 한때 수그러들었던 즉석복권이 요즘 다시 인기를 되찾고 있어요. 무엇보다 로또보다 당첨확률이 높고, 그 자리에서 바로 당첨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죠. 

이런 즉석복권의 당첨확률은 약 400만 분의 1, 연금복권보다 조금 낮고 로또보다는 2배나 높은 수치죠. 하지만 10억짜리 1등 당첨복권이 대한민국 전국의 수천 개 판매소 중 어디에 숨어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어쩌면 숫자로 찍기 확률에 도전하는 로또보다 전국을 다니면서 당첨 확률에 도전해야 하는 즉석복권이 더 당첨되기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ㅣ 남자들의 세계! 스포츠토토 당첨     

축구, 농구, 야구 등 6개 스포츠 종목에 베팅해서 결과를 맞히는 형태의 복권이 바로 스포츠토토예요. 경기의 승부 결과나 득점을 맞춰야 환급금을 받기 때문에 평소 해당 운동 종목에 관심이 많은 남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지죠. 

스포츠토토도 집에서 재미 삼아 결과를 맞히듯이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거란 착각을 하게 되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낮은 확률에 도전하는 게임이에요.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승무패의 경우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혀야 1등에 당첨되는데 그 확률이 무려 478만 2,969분의 1이랍니다. 즉석복권보다 당첨확률이 낮은 거죠. 등수가 한 단계 낮아질수록 확률도 10분의 1씩 늘어나지만 환급금 배분율도 마찬가지로 줄어든답니다. 


"조상님 꿈을 꾸면 로또를 맞지만, 허황된 꿈을 꾸면 도박 빚만 지게 됩니다.

복권은 일상에서 소소하게 즐기고 성실하게 저축해서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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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의 미래를 위한 재테크 5

Real 라이프/Finance 2017.11.30 17:00

갈수록 취업이 안 되고 경제도 어려워지는 대한민국. 내 몸 하나도 부양하기 힘든 환경 속에 자녀를 낳아서 기르기가 두렵다며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걱정 없이 결혼하고 부족함 없이 자녀를 키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고 경제관념도 일찍 가르쳐 줄 수 있는 어린이 재테크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Step 1. 대학교육까지 책임지는 '어린이보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공동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자녀 한 명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대략 3억 9,670만 원 정도예요. 그래서 어마어마한 교육비에 대비해 어린이 저축보험이나 연금보험에 가입해두는 부모가 점점 많아졌어요. 어린이보험의 경우 자금을 유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고, 안정적인 유지가 가능하며,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장점이 있죠.

하지만 장기납부 해야 하는 만큼 금액이 부담스러우면 안 되고, 중도인출이나 납부 일시중지와 같은 유연한 활용이 가능해야 해요. 이런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보험에 가입하면 아이는 걱정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답니다.


Step 2. 내 집 마련까지 생각한 '주택청약종합저축’   

일반 적금보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을 뿐만 아니라 청약 자격까지 얻을 수 있는 만능저축이 바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이에요. 아이들에게는 물론 청약이 필요 없고 실질적으로 청약권도 주어지지 않지만, 누구나 연령의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주택청약저축은 어린 자녀의 명의로도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가 미리 가입했다가 아이에게 물려주면 훗날 자녀가 내 집 마련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재테크 상품인데요, 저축의 납부횟수와 납부금액이 높을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당장 이익보다 미래에 대한 투자 개념이 커요. 매월 2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등학생 자녀가 실전 재테크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Step 3. 책임 있는 소비를 배우는 '체크카드’   

어른들의 대화를 흉내 내고 멋도 부리는 아이들은 카드 사용에도 호기심이 많아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어른들의 경제활동을 부러워하죠. 하지만 수입과 지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들이 직접 카드를 써 보기 전에는 제대로 된 경제관념이 잡히기 힘들어요. 

이런 아이들에게 체크카드를 사용하게 하면 경제활동을 몸소 체험하면서 아껴 쓰는 삶을 실천할 수 있어요. 부모님이 정해진 용돈 날 아이들 통장으로 돈을 입금해두면 아이들은 일주일이나 한 달 등의 주기로 용돈을 관리하고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거죠. 아이들은 은행 거래 내용이나 대금 명세서를 보며 자신의 지출을 확인하고 반성하기도 하면서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익힐 수 있답니다. 


Step 4. 금융 바우처 혜택을 주는 '어린이적금’    

자녀가 있다면 한 번쯤 은행에서 다양하게 판매 및 홍보하는 어린이 전용 적금상품에 눈길이 갔을 거예요. 아이가 어릴 때부터 자신의 미래 교육비를 차곡차곡 모으면서 목돈을 모으는 과정과 원리를 배우고, 돈을 모아야 하는 합리적인 이유를 이해하며 올바른 경제관념도 챙길 수 있죠.  

어린이 적금의 경우 은행에서 판매하는 적금이지만 추가로 자녀안심보험이나 인터넷 영어교육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 출산 장려 등의 목적으로 은행이나 단체가 어린이 전용상품에 소액 쿠폰과 같은 금융 바우처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잘 알아보고 챙기는 것이 이득이랍니다. 

 

Step 5. 저금과 투자의 차이를 배우는 '어린이펀드’   

어른들도 펀드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요즘엔 자녀의 이름으로 된 어린이펀드를 선물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고 해요. 아이를 위한 투자인 동시에 경제 교육까지 챙기겠다는 생각이죠. 

이렇게 아이에게 어린이펀드를 선물하면 차곡차곡 돈을 모으는 저금과 목돈으로 불리는 투자의 차이를 쉽게 배울 수 있고요, 아이도 자신이 투자한 기업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면서 다른 아이들보다 적극적으로 경제공부에 뛰어들게 돼요. 그리고 10년이 지났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사회 전반의 경제를 읽고 분석하며 기업을 보는 안목이 높아져 있을 거예요. 

어린이펀드는 대부분 상품이 경제 레터를 보내고 캠프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므로 방학 등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본다면 좋은 경제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부모가 시작하고 자녀와 함께 키워 나가는 어린이 재테크로 

우리 아이에게 안정된 미래를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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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과 똑똑한 내 집 마련법

Real 라이프/Finance 2017.11.14 17:00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이 계속 쏟아지고 있어요. 집값과 전셋값 상승, 공급 물량 부족 등의 문제를 투기 수요에 의한 것으로 보고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을 개편하려는 것이죠. 하지만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일반 서민들도 강력한 정부의 정책 앞에서 긴장하게 되는 건 마찬가지인데요, 경직된 부동산 정책들 속에서 서민들이 똑똑하게 내 집을 마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ㅣ 정부의 부동산 정책 요약!     

새 정부가 출범한 후 6∙19 부동산 대책 등 지금까지 네 번의 강력한 대책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8∙2 부동산 대책은 고강도의 규제들이 총망라되어 있었는데요,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을 지정하고, 다주택자의 양도세 부담을 높이며, 비과세 요건 강화와 청약 관련 규제들을 내놓았어요. 

10월 24일에는 가계부채를 절감하기 위한 종합대책도 선보였어요. 다주택자의 추가대출을 막는 신(新)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을 도입해 자영업자와 제2금융권 대출, 그리고 집단 대출을 억제하자는 정책이죠. 

지금까지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정책들의 전반적인 지향점은 투자나 투기 형태의 거래를 막고, 실수요자들이 주도하는 시장으로 개편하자는 것입니다. 


ㅣ 부동산 시장에 미친 영향은?    

실수요자들을 위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오히려 감소한 경향을 보였는데요, 일부 전문가들은 강력한 규제의 칼날이 실수요자들의 매수와 매도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하고 있어요. 오히려 주택 경기에 영향을 덜 받는 서울 강남권 등 인기 지역으로 실수요가 몰리고 비인기 지역은 약세를 보이면서 부동산 시장에 전반적으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요. 

정부가 집중 모니터링 지역으로 선정한 곳도 아파트값 상승률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이 지역에 규제가 예정된 만큼 투자 수요가 아예 다른 곳으로 비껴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몰리는 지역 대부분이 규제 지역으로 묶여 있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은 앞으로 어디에 몰릴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요. 


ㅣ 내 집 마련을 위한 모니터링 4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실수요자들에겐 아직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사람들은 지금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할까요?

1. 타이밍 모니터링 

정부의 정책이 시장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부동산 시장은 언제나 일정한 사이클로 움직여요. 이렇게 눈치싸움과 줄다리기가 치열한 부동산 시장에서 내 집 마련 시점을 항시 모니터링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죠.

2. 매물 모니터링  

8∙2 부동산 안정화 대책의 영향으로 내년부터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부담이 높아질 예정인데요, 이런 중과세를 피하기 위해 내년 4월 이전에 매물이 나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급매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요. 이때 급매로 나온 물건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3. 전세가 모니터링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은 정부의 규제가 없는 이상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요. 그리고 점점 전셋값과 매매가격의 차이가 작아지면서 매매가격도 동반 상승할 수밖에 없죠. 그러므로 전세가가 탄탄한 곳의 물건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습니다. 

4. 공매시장 모니터링

정부의 10∙24 대책에 따라 담보물 매각이 필요한 경우 연체 차주의 주택을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 위탁하게 되어 있어요. 따라서 공매 시장에 주택 물건이 유입될 가능성이 커지는 건데요, 공매시장의 낙찰가는 아직 경매에 비해 높지 않기 때문에 공매를 준비하는 것도 수익이 될 거예요. 


"실수요자들을 위해 정부가 내놓는 부동산 정책을 잘 이용해서 

내 집 마련의 꿈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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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일본 여행 최적기? 엔저 현상의 전망

Real 라이프/Finance 2017.11.09 17:00

환율에 관심이 없는 사람 조차도 지금 엔화를 사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엔화 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원-엔화 환율은 지난 5월에 최저점을 찍었던 100엔 당 984.40원을 경신하고 975원 대까지 떨어진 상태죠. 이렇게 엔화가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이며, 우리가 엔저 현상을 이용해 얻을 수 있는 것과 잃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 일상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엔저 현상을 통해 잠시 경제 공부 하고 가겠습니다!  


l 갑작스런 엔저현상의 시발점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엔저 현상의 시작에는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중의원선거 압승이 있었습니다. 10월 말에 열렸던 일본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단독 과반의석을 확보하면서 앞으로 아베 정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거죠. 기존에 엔화 약세와 재정부양 정책을 밀어붙였던 아베노믹스가 한동안은 지속될 것이고, 더불어 일본은행(BOJ)의 통화부양 정책도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에서 엔저 기조가 강화되면서 총선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거예요. 


l 한국 소비자가 엔저로 얻게 되는 이익 

주변에서 사람들이 엔저 현상에 열광하는 이유는 보다 적은 돈으로 일본 여행을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한국 원화에 비해 엔화의 가치가 떨어지면 관광객들은 환전을 할 때나 항공권, 호텔, 레스토랑 등 엔화로 결재할 때 전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죠. 일본을 여행할 계획이 없더라도 엔화가 떨어졌을 때 환전을 해 두면 나중에 엔화 가치가 상승했을 때 차익으로 이익을 얻기도 해요. 뿐만 아니라 비싸서 망설였던 일본 제품이 있다면 엔화가 약세일 때 구입하는 것도 주머니를 아끼는 팁이랍니다.


l 엔저가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 일반 여행객이나 소비자들은 이익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외국으로 수출하는 한국 기업들에겐 매우 치명적인 일이죠. 자동차나 반도체, IT기기 등 일본과 우리 기업들 간에 수출품목이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인데요, 엔화의 가치가 떨어지면 기존에 수출하던 품목의 가격이 더 낮게 책정되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에서 경쟁사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답니다. 숫자로 따져보면 원-엔 환율이 10% 하락했을 때 한국의 수출은 평균 4.6%나 떨어지는 것으로 수출입은행은 분석하고 있어요. 


l  앞으로의 엔저 현상 전망  

아베가 집권을 하는 한 엔저 시대는 최소 2~3년간 더 지속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아요. 하지만 더 걱정인 것은 미국의 금리 인상과 엔저가 함께 맞물려서 지속되는 건데 이 경우, 수출을 비롯한 한국 경제에는 상당한 악재로 작용하죠. 그러므로 지금부터 경각심을 갖고 엔저 장기화와 그로 인한 타격에 대비하면서 나중에 발생할 후폭풍들도 고민을 해야 할 때입니다. 


“일본 여행으로 엔저 현상을 마음껏 누리는 것도 좋지만

한국 경제, 그리고 나아가 우리 가정 경제에 미칠 영향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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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짓돈을 아끼는 짠테크

Real 라이프/Finance 2017.10.10 17:00

우리는 물건을 살 때마다 각종 할인행사와 쿠폰, 적립 등의 기회를 꼬박꼬박 챙기며 절약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절약을 위해서는 가슴에 새겨야 할 문장이 있죠? 바로 ‘안 쓰면 100% 할인’이라는 사실! 티끌 모아 부자가 되기 위해 짠돌이, 짠순이를 자처한 사람들이 선택한 짠테크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짠테크 1단계 ‘봉투 살림법’

짠테크의 기본은 생활비를 절약하는 ‘봉투 살림법’을 실천하는 거예요. 먼저 평소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식비와 교통비, 공과금, 문화생활 등 지출 내역을 항목별로 구분한 후, 한 달 치 지출 내역을 예상해보세요. 그리고 지출 항목별로 돈 봉투를 준비해서 각각의 봉투에 적당한 생활비를 넣어두고 그 돈으로만 생활하는 거죠. 만약 한 달 후 봉투에 돈이 남아 있다면 모두 저축하는 것입니다. 현금 대신 카드를 사용해도 똑같이 봉투에서 돈을 빼면 되는데, 이렇게 봉투 살림법을 실천하면 자신의 지출액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낭비를 막을 수 있어요.    


짠테크 2단계 ‘식비 줄이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건 인생의 크나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중적으로 생각해보면 가장 아까운 지출이기도 하죠. 가끔 즐기는 건 좋지만 지속적으로 먹는 데 돈을 낭비하고 있다면 식비를 줄이는 짠테크 방법을 실천해보세요. 

1. 도시락 싸기 

요즘엔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직장인들이 꽤 많습니다.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면 꽤 많은 식비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나가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여유 있는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도시락을 이용해 식비를 절약하는 짠테크에서는 매일 그만큼의 돈을 저금하는 습관이 중요한데요, 돈이 모이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면 귀찮아도 계속 도시락을 싸서 다닐 수 있는 강한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입니다.   

2. 냉장고 파먹기 

냉장고 파먹기만 잘 활용해도 식재료 낭비를 막고, 냉장고 전기요금을 아끼며, 식비까지 절약할 수 있는데요, 우선 냉장고 속에 있는 식재료와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빨리 소진해야 할 것부터 요리해서 먹는 거예요. 그리고 냉장고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식재료를 다 먹을 때까지 불필요한 장을 보지 않는 거죠. 식구가 많고 냉장고가 큰 집일수록 식비 절약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답니다. 

3. 야식 줄이기 

야식은 다이어트와 식비의 공동의 적이에요.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움을 얻기 위해 야식을 즐겼다간 무게가 늘고 식도염이나 위장 장애 등의 질병을 얻을 위험이 커지죠. 야식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삼시 세끼 규칙적인 식습관을 들이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중요하고요, 늦은 밤 허기가 질 땐 기름진 고칼로리 야식 대신 과일이나 견과류, 요거트 등으로 순간의 공복감을 없애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짠테크 3단계 ‘강제 저축’

돈을 아끼는 궁극적인 목적은 저축을 늘리는 데 있겠죠?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비를 아꼈다면 저축도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데요, 짠테크에서 주목하는 것은 강제저축이에요. 적은 돈을 아껴 쓰는 만큼 적은 돈을 모아서 크게 불리는 저축법이죠.  

1. 강제저축 달력 

달력에 적힌 날짜가 하루씩 늘어나는 것처럼 매일 금액을 늘려서 저축하는 방법이에요. 10월 1일에 천 원, 2일에 2천 원, 30일엔 3만 원씩 날짜에 따라 저축을 하면 한 달에 46만 5천 원, 일 년에 550만 원 이상을 모을 수 있습니다. 

2. 풍차 돌리기 적금

강제저축 달력을 연 단위 예금∙적금 형태로 확장한 재테크 방법이 풍차 돌리기에요. 예를 들어 2017년 10월에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는 적금 상품에 가입하고, 11월에 10만 원짜리 상품에 하나 더 가입하는 식으로 12달 동안 만기 1년의 10만 원짜리 적금통장을 하나씩 늘리는 거죠. 첫 달엔 10만 원이지만 일 년이 되면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120만 원짜리 적금이 되어 있을 거예요.   


“바야흐로 짠돌이 부흥시대, 

짠테크로 마음껏 아껴 쓰고 모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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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초보 가족의 주식 투자 요령

Real 라이프/Finance 2017.10.02 17:00

누구나 자녀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주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당장 눈앞에 놓인 자녀 양육과 교육에만 힘쓰기도 벅차죠. 그렇다고 미래를 전혀 대비하지 않을 순 없는데요, 해 봤자 본전인 저축 대신 아이와 함께 주식 투자에 대해 배우면서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건 어떨까요? 재테크에 관심 없던 가족도 건전하게 시작할 수 있는 주식 투자 요령을 살펴보겠습니다. 


1. 주식 계좌부터 개설하기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던 분야도 자기와 연관된 부분이 있으면 저절로 관심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만약 가족들과 함께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싶은데 자녀나 배우자가 관심이 없다면 그들 명의로 주식 계좌를 먼저 개설해보세요. 그리고 투자할 만한 회사를 몇 개 골라서 설명해준 뒤 원하는 회사의 주식을 조금 사주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자신이 투자한 회사에 관심이 생겨서 배당, 자본, 부채와 같은 회사 시스템까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죠. 경제활동을 해본 배우자의 경우엔 주식 투자에 대한 이해와 습득이 훨씬 빠릅니다.   


2. 주식 투자에서 명심해야 할 사실   

1. 부동산 투자보다 주식이 좋은 이유는 양도소득세가 없기 때문인데 그보다 무서운 것이 수수료와 거래세예요. 주식을 거래할 때마다 거래세는 0.3%가 발생하고, 영업사원을 통해 매매할 땐 한 종목당 1회 수수료가 1.3% 정도 되죠.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처럼 작은 수수료에 원금이 크게 깎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대한민국의 주식 투자 문화는 투자자에게 끊임없이 단타 매매를 유도하고 있어요. 증권회사의 주요 수입원이 매매로 발생하는 수수료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근거 없는 기업 리포트 등을 제시하며 주식 매수를 권유하는 유혹에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3. 주식 투자는 전문가들만 할 수 있다는 선입견이 많고, 주식에 실패한 사람들은 대부분 기초 지식도 없이 물어 물어서 쉽게 투자하는 사람들이에요. 정말로 주식 투자로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 전문가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3. 아이와 함께 주식을 배울 때 유의할 점  

1. 자녀에게 주식 투자를 가르쳐 주려면 본인이 먼저 제대로 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하겠죠? 주식과 관련해 필요한 재무제표, 가치 투자 등에 대해 올바르게 알지 못한 상태로 아이들에게 단타 매매부터 가르친다면 그건 도박을 가르치는 것과 다를 바 없어요.  

2. 아이가 스스로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주식 공부도 부모의 잔소리밖에 되지 않을 거예요. 절대 아이에게 배움을 강요하지 말고, 주식으로 갖고 싶은 장난감을 살 돈을 모으는 등 저절로 흥미를 느낄 방법을 찾아주세요.  

3. 주식 투자는 나이가 어릴수록 배우기 좋은데, 아이들은 주식에 투자하고 기다리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어른보다 적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아이들이 장기 투자를 더 쉽게 할 수 있답니다.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책이 아닌 실전을 통해 배우는 경제학, 

주식 투자로 다양한 경제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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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의 똑똑한 연금 가입법

Real 라이프/Finance 2017.07.07 17:00

여러분은 대한민국 인구의 20%가 노인인 사회에서 살게 될 예정이에요. 2030년에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국가로 진입하기 때문이죠. 이처럼 100세 장수 시대는 더 이상 누구도 피할 수 없지만, 국민들의 노후 대비는 제자리 걸음 수준인데요, 국민연금제도의 고갈 우려까지 언론에서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노인 사회는 위험에 처해 있어요. 우리는 더 늦기 전에 개인연금을 통해 확실한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지금부터 AIA생명의 전문가가 개인연금을 준비하기 위해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들을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무조건 빨리 가입해야 핵이득! 

개인연금 상품의 금리를 비교해보고 더 높은 것으로 선택하려고 가입을 미룰 이유는 없어요. 모든 회사는 공시이율제도를 통해 적립금을 운영하며 이 공시이율은 매달 변동되기 때문에 가입시점에 높은 금리라고 해도 10년, 20년 이후에는 최저금리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죠. 

저금리 시대에 물가상승률 보다 낮은 금리의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과연 맞느냐는 질문을 고객 상담 시에 종종 받기도 하는데요,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연금들은 종신연금으로 연금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종신연금 개시 후에 오래 생존해서 일정기간 이상 오래 살면 그때 받는 연금은 따지고 보면 모두 수익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금리와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아요. 이 일정기간의 기준은 생명보험협회에서 발표하는 경험생명표에 의해서 결정되고 종신연금보험은 가입시점의 경험생명표로 연금액이 계산되므로 경험생명표가 변경되기 전에 빨리 가입을 하고, 종신연금 개시 이후 건강관리에 신경 쓰며 최대한 오래 수급을 받는 방법이 가장 좋답니다. 


추가 납입 활용 꿀팁!  

연금보험 상품도 보험상품이기 때문에 보험회사의 사업비가 포함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사업비를 낮추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추가납입을 최대한 활용하는 건데요, 추가납입의 경우 기본보험료보다 훨씬 낮은 사업비를 공제하므로 기본보험료를 낮추고 추가납입 보험료를 최대한으로 올려서 가입한다면 기본보험료만 납입하는 경우보다 상대적으로 사업비를 낮출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연금보험을 월 납입보험료 60만원 가입하기보다, 월 납입보험료 20만원에 추가납입보험료를 40만원 설정하면 상대적으로 사업비가 적게 공제되어 환급률과 연금액이 상대적으로 늘어날 수 있답니다. 


상품의 세부 기능 확인은 필수!  

보험회사에 따라 장기적으로 유지 시 공시이율 외에 추가로 적립을 해주는 장기유지보너스라는 상품기능을 탑재한 연금보험 상품도 있어요. 이러한 기능이 탑재된 상품의 경우 다른 조건이 동일할 때 더 높은 환급률과 연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죠. 따라서 연금상품을 따져보고 선택할 때는 세부적인 기능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종신보험의 연금전환과 구별!  

최근 적용이율로 계산된 최저 해지환급금을 보증하는 종신보험을 연금전환 기능이 있다고 연금으로 알고 가입하는 사례들이 있어요. 물론 종신보험의 적용이율은 연금보험의 최저보증 이율보다 높은 경우가 많아서 장기로 운영하면 더 이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하지만 종신보험은 높은 사망보험금도 보장해주는 상품이기 때문에 위험보험료와 사업비가 연금보험보다 더 높을 수 있어요. 그러므로 동일한 보험료를 납입했을 때 종신보험의 연금전환 시 연금액이 연금보험의 연금액보다 적을 수 있음을 알아둬야 합니다. 따라서 종신보험의 연금전환은 사망보장과 연금을 동시에 준비하고자 할 때 선택하도록 하세요. 


“예로부터 큰 축복으로 여겨졌던 장수지만, 

요즘의 현실에서 준비되지 않은 장수는 오히려 재앙에 가깝습니다. 

모든 이에게 예외 없이 찾아오는 노후를 재앙이 아닌 축복으로 맞이하기 위해 

지금부터 개인연금으로 현명하게 준비하세요."


- AIA생명 알프스지점 한진규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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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부자들의 비밀, 세금 깎아주면 외않되?

Real 라이프/Finance 2017.07.04 17:00

세금을 내는 건 국민의 기본 의무지만, 서민들에게는 월급에서 떼어가는 세금조차 매우 크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나라에서는 세금에 대한 의무뿐만 아니라 각종 혜택도 주고 있어요. 이런 혜택을 잘 몰라서 누리지 못하면 억울하겠죠? 정부에서 제공하는 세금 혜택도 누리면서 재테크에도 성공할 수 있는 부자들의 투자 방법을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세금 정책

지난 5월 대선 기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자산가의 자본이득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종합과세 전환을 통해 고소득자 증세를 노린다는 의중을 밝히기도 했죠. 둘 다 금융소득에 대한 세금을 늘린다는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현재 금융소득에 대한 종합과세 기준은 2012년에 4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낮춰졌는데요, 금융소득이 2천만 원 이하인 사람들은 다른 소득과 별개로 금융소득에 대해서만 14%의 세율이 분리과세 되는 거죠. 하지만 2천만 원에서 1만 원이라도 초과할 경우엔 다른 소득과 합산해서 최대 44%의 세율이 종합과세 되는 거예요.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대로 과세를 강화하게 되면 종합과세의 기준이 2천만 원에서 더 낮아지고, 금융소득으로 이익을 볼 수 있는 액수가 줄어드는 거죠. 


분리과세 혜택을 적극 이용 

소득세는 한 사람의 근로소득, 사업소득, 부동산 소득 등을 모두 합산해서 계산하는 종합과세를 원칙으로 해요. 여기에 소득이 높아진 만큼 세율도 증가하는 누진세율이 적용되죠. 하지만 특정한 소득에 대해서는 종합소득으로 넣지 않고 따로 분리해서 세금을 매기는데 이를 분리과세라고 해요. 금융소득 등을 분리과세하면 누진세율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종합과세보다 세금 부담이 가벼워지죠. 그래서 이자, 배당 등의 금융소득에 비교적 낮은 세율이 적용되는 분리과세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하는데요, 분리과세의 기준이 되는 2천만 원까지는 금융 상품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세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1%의 수익보단 비과세를 좇아라 

세금을 내야 할 의무가 있는 납세자에게 분리과세보다 좋은 것이 비과세일 거예요. 장기간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1%의 수익률을 좇는 것보다 세금을 아낄 수 있는 비과세 혜택을 누리는 게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으로 꼽히고 있죠. 그래서 비과세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며 금융사들도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비과세 적용 한도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장기 저축성 보험의 경우, 계약 기간 10년 이상인 일시납 보험의 1인당 보험료 비과세 한도가 2억 원에서 1억 원 이하로 줄어들었어요. 월 적립식 보험도 계약기간이 10년이상이고, 보험료 납입기간이 5년 이상인 경우 비과세 한도가 따로 없었지만 올해 4월부터 1인당 월 납입보험료기준으로 150만원의 한도가 생겨났어요. 이렇게 비과세 혜택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여유 자산이 많은 금융소득자들은 투자할 곳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죠.


외화 상품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라 

부자들이 비과세 상품에서 눈을 돌린 곳은 외화 상품이에요. 외화로 가입하는 보험은 비록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하지만, 분산투자의 효과가 있어서 틈새시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죠. 실제로 ‘2017 부자보고서(Korean wealth report)’를 보면 외화자산에 대한 부자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는데요,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금융재산 10억 원 이상의 부자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82%는 이미 외화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전체 금융자산 중에서 평균 5%를 차지한다고 해요. 이렇게 달러나 위안화 등의 주요 통화로 일부 자산을 분산해서 장기 투자할 경우 물가상승과 보유자산의 변동성을 낮춰주는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거죠.   


분산투자와 비과세 혜택을 모두 잡아라  

글로벌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에 투자하면 안정적인 분산투자를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AIA생명의 (무)골든타임 연금보험대표적인 비과세 외화 투자 상품인데요, 골든타임 연금보험은 미국과 중국의 통화인 달러와 위안화 중에서 선택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수령 방식에 따라 1형 생활자금형과 2형 거치형으로 나뉘는데, 특히 1형 생활자금형의 경우 매월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을 달러나 위안화로 받을 수 있어서 환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한 경우 환차익을 얻을 수 있죠. 물론 10년을 유지하면 장기 저축성 보험의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랍니다. 


"비과세 혜택으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고, 

물가 상승에 대비하면서 환차익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투자상품을 

AIA생명에서 상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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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연금포털로 스마트해진 연금 확인법

Real 라이프/Finance 2017.04.25 17:00

미래에 받을 연금액을 미리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노후를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 연금보험까지, 가입하고 조회해봐야 할 사이트는 한두 군데가 아닌데요, 역시 귀차니즘은 새로운 발명의 근원이 되는 법, 이런 연금 확인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다양한 연금가입 정보를 모아서 제공하는 사이트가 만들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믿고 맡기는 ‘통합연금포털’ 

지난해 개설된 통합연금포털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공인인증서를 이용해서 간단히 회원 가입만 하면 나의 연금 정보들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죠. 사이트에서 처음으로 연금 정보를 조회하면 16개 은행과 31개 증권사, 25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등 대부분의 금융사와 국민연금공단의 정보를 통합해서 조회하기 때문에 3~5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하지만 이후에는 매월 말 연금정보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므로 변동된 정보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미리 보는 나의 예시연금액은 얼마?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과 주택연금까지 통합연금포털에서는 모든 연금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요. 포털 하단에 있는 ‘내 연금조회’ 메뉴를 누르면 모든 연금 계약 정보를 종류별로 정리해서 나열해 주는데요, 대신 미회신 금융기관으로 인해 정보 누락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꼭 버튼을 눌러서 확인하는 것이 좋고요, 공무원연금 등의 공적연금이나 기타연금이 있을 땐 추가연금 버튼을 눌러서 직접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곧 개선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통합연금포털에서 연금을 조회한 후, 상단에 있는 예시연금액을 클릭하면 더욱 구체적인 연령별 연금액과 연금 개시 시점 등을 조회할 수 있어요. 이때 주의할 점은 말 그대로 예시연금액은 실제 연금액과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건데요, 개인적으로 가입한 변액연금보험만 하더라도 미래 수익률에 따라 수령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을 산정하기가 어렵죠. 또한, 예시연금액 정보가 세금 납부 전 금액으로 제시된다는 점도 알아둬야 해요. 사람에 따라 연금을 받을 때 내게 되는 세금과 세율이 다르므로 더욱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연금을 담당하는 국세청이나 금융회사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후 재무설계에 유용한 서비스 

통합연금포털에서는 연금 조회뿐만 아니라 재무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각종 금융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상품들을 모아서 수익률과 수수료 등을 비교 공시해주고, 연금과 관계된 유용한 정보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죠. 그뿐만 아니라 원하는 저축액과 기간, 금융권역 등을 지정하면 나에게 맞는 정기예금 상품을 추천해주고, 펀드도 주식형과 채권형 등으로 구분해서 보여줘요. 가장 좋은 점은 무료 재무설계인데요, 내 연금을 기준으로 부동산과 금융자산까지 합산해서 설계를 진행하고 노후에 필요한 자금과 준비자금을 알려줘요. 현재 가계의 재무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해서 좀 더 체계적인 노후 재무설계를 할 수 있죠.  


연금 정보 조회는 노후 설계의 시작입니다. 통합연금포털을 통해서 나의 연금액을 미리 알아봤다면 이제 노후 준비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합리적인 개인 연금보험 상품에 관심을 가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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