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과 똑똑한 내 집 마련법

Real 라이프/Finance 2017.11.14 17:00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이 계속 쏟아지고 있어요. 집값과 전셋값 상승, 공급 물량 부족 등의 문제를 투기 수요에 의한 것으로 보고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을 개편하려는 것이죠. 하지만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일반 서민들도 강력한 정부의 정책 앞에서 긴장하게 되는 건 마찬가지인데요, 경직된 부동산 정책들 속에서 서민들이 똑똑하게 내 집을 마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ㅣ 정부의 부동산 정책 요약!     

새 정부가 출범한 후 6∙19 부동산 대책 등 지금까지 네 번의 강력한 대책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8∙2 부동산 대책은 고강도의 규제들이 총망라되어 있었는데요,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을 지정하고, 다주택자의 양도세 부담을 높이며, 비과세 요건 강화와 청약 관련 규제들을 내놓았어요. 

10월 24일에는 가계부채를 절감하기 위한 종합대책도 선보였어요. 다주택자의 추가대출을 막는 신(新)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을 도입해 자영업자와 제2금융권 대출, 그리고 집단 대출을 억제하자는 정책이죠. 

지금까지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정책들의 전반적인 지향점은 투자나 투기 형태의 거래를 막고, 실수요자들이 주도하는 시장으로 개편하자는 것입니다. 


ㅣ 부동산 시장에 미친 영향은?    

실수요자들을 위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오히려 감소한 경향을 보였는데요, 일부 전문가들은 강력한 규제의 칼날이 실수요자들의 매수와 매도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하고 있어요. 오히려 주택 경기에 영향을 덜 받는 서울 강남권 등 인기 지역으로 실수요가 몰리고 비인기 지역은 약세를 보이면서 부동산 시장에 전반적으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요. 

정부가 집중 모니터링 지역으로 선정한 곳도 아파트값 상승률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이 지역에 규제가 예정된 만큼 투자 수요가 아예 다른 곳으로 비껴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몰리는 지역 대부분이 규제 지역으로 묶여 있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은 앞으로 어디에 몰릴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요. 


ㅣ 내 집 마련을 위한 모니터링 4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실수요자들에겐 아직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사람들은 지금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할까요?

1. 타이밍 모니터링 

정부의 정책이 시장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부동산 시장은 언제나 일정한 사이클로 움직여요. 이렇게 눈치싸움과 줄다리기가 치열한 부동산 시장에서 내 집 마련 시점을 항시 모니터링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죠.

2. 매물 모니터링  

8∙2 부동산 안정화 대책의 영향으로 내년부터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부담이 높아질 예정인데요, 이런 중과세를 피하기 위해 내년 4월 이전에 매물이 나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급매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요. 이때 급매로 나온 물건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3. 전세가 모니터링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은 정부의 규제가 없는 이상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요. 그리고 점점 전셋값과 매매가격의 차이가 작아지면서 매매가격도 동반 상승할 수밖에 없죠. 그러므로 전세가가 탄탄한 곳의 물건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습니다. 

4. 공매시장 모니터링

정부의 10∙24 대책에 따라 담보물 매각이 필요한 경우 연체 차주의 주택을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 위탁하게 되어 있어요. 따라서 공매 시장에 주택 물건이 유입될 가능성이 커지는 건데요, 공매시장의 낙찰가는 아직 경매에 비해 높지 않기 때문에 공매를 준비하는 것도 수익이 될 거예요. 


"실수요자들을 위해 정부가 내놓는 부동산 정책을 잘 이용해서 

내 집 마련의 꿈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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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케어 시행, 실손 보험은 해지할까요?

Real 라이프/Health 2017.08.31 17:00

우리나라는 국민이 직접 부담하는 의료비가 OECD 평균에 비해 1.9배나 높은 36.8%이며, 이는 멕시코에 이어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에요. 그래서 문재인 정부는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기치로 내걸고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이른바 ‘문재인 케어’라 불리는 건강보험 개혁안을 내놓았는데요, 과연 문재인 케어는 아픈 것도 서러운데 돈 없어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구제할 수 있을까요?


문재인 케어로 부담이 줄어드는 것들 

문재인 케어의 궁극적인 목표는 의료비 부담 절감이에요. 그래서 정부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건강보험에서 의료비 보장 항목을 미용과 성형을 제외한 모든 분야로 확대해 국민의 직접 부담 의료비 비중을 18%로 줄일 계획이죠. 

먼저 기존 3,800여 개였던 비급여 항목을 급여 항목으로 전환하는데요, 가장 부담이 큰 3대 비급여 항목인 선택진료, 상급병실, 간호와 간병에 변화 생깁니다. 2018년부터 선택진료는 완전히 폐지되고, 다인실 병동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상급병실을 이용하는 것도 보험 적용이 불가했지만 2~3인실까지 단계적으로 건강보험 적용이 추진돼요. 간호와 간병비는 사적으로 감당하는 만큼 부담이 컸는데 이 비용도 3분의 1로 줄어듭니다. 더불어 올 하반기부터 MRI와 초음파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많은 변화들이 생길 거예요. 


개혁의 충격파를 줄여줄 예비급여 

아무리 좋은 제도라고 해도 바로 적용해버리면 부작용과 문제점들이 나타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문재인 케어도 예비급여 단계를 먼저 시행하는데요, 진료를 받았을 때 건강보험에서 비용을 보장해주는 급여와 그렇지 않은 비급여의 중간 단계에 해당합니다. 

예비급여 항목에 포함되면 급여 항목의 자기 부담금 30%보다 높은 부담금이 적용돼요. 현재 비급여인 항목들이 향후 3~5년을 거치며 순차적으로 급여나 예비급여 항목으로 바뀌어서 평가될 예정이고요, 예비급여는 개별 항목에 따라 본인 부담률이 50%, 70%, 90%로 차등 적용됩니다. 


실손보험은 더 이상 필요 없을까? 

지금까지는 건강보험이 있어도 개인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부분이 더 컸기 때문에 민영 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을 대부분 하나 이상 가입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정부에서 문재인 케어 정책을 발표하고 건강보험의 보장 범위가 넓어지면서 지금처럼 민영보험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문재인 케어가 본격 도입되면 개인적으로 가입한 실손 보험은 모두 해지하는 게 맞을까요?

1. 문재인 케어는 단번에 시행되지 않는다. 

공적보험인 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지 않는 고가의 비급여 항목을 보장받고자 실손 보험에 가입하는데 만약 모든 비급여를 단번에 급여로 바꿔주면 따로 실손 보험을 유지할 이유가 없어요. 하지만 예비급여 단계를 거쳐 급여 항목으로 변경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성급하게 해지하고 병원에 갔다가는 비싼 치료비를 내게 될 수 있습니다.

2. 치료비 외에도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건강보험에서 비싼 치료비를 보장해주면 부담은 크게 줄어들죠. 하지만 우리가 큰 병으로 병원에 다니면 치료비 외에도 생활적인 측면에서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필요한데요, 치료로 인해 중단되는 경제활동에 대한 손실을 보장해주는 실손 보험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좋아요. 뿐만 아니라 실손 보험이 있으면 더욱 다양하고 효과적인 치료와 헬스케어 서비스도 풍요롭게 받을 수 있답니다.  

3. 실손 보험료 부담도 줄어들 것이다 

문재인 케어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면 실손 보험의 보장 범위나 기능에도 많은 변화가 생길 거예요. 지금 가지고 있는 실손 보험이 부담스럽다고 해서 지금 해지하면 오히려 손해일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는데요, 문재인 케어로 건강보험의 보장이 커지면서 실손 보험의 보장 폭이 넓어지거나 보험료가 인하될 여지가 큰 만큼 문재인 케어가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판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문재인 케어를 통해 국가로부터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받고, 

개인 보험을 통해 더욱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혜택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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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부자들의 비밀, 세금 깎아주면 외않되?

Real 라이프/Finance 2017.07.04 17:00

세금을 내는 건 국민의 기본 의무지만, 서민들에게는 월급에서 떼어가는 세금조차 매우 크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나라에서는 세금에 대한 의무뿐만 아니라 각종 혜택도 주고 있어요. 이런 혜택을 잘 몰라서 누리지 못하면 억울하겠죠? 정부에서 제공하는 세금 혜택도 누리면서 재테크에도 성공할 수 있는 부자들의 투자 방법을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세금 정책

지난 5월 대선 기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자산가의 자본이득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종합과세 전환을 통해 고소득자 증세를 노린다는 의중을 밝히기도 했죠. 둘 다 금융소득에 대한 세금을 늘린다는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현재 금융소득에 대한 종합과세 기준은 2012년에 4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낮춰졌는데요, 금융소득이 2천만 원 이하인 사람들은 다른 소득과 별개로 금융소득에 대해서만 14%의 세율이 분리과세 되는 거죠. 하지만 2천만 원에서 1만 원이라도 초과할 경우엔 다른 소득과 합산해서 최대 44%의 세율이 종합과세 되는 거예요.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대로 과세를 강화하게 되면 종합과세의 기준이 2천만 원에서 더 낮아지고, 금융소득으로 이익을 볼 수 있는 액수가 줄어드는 거죠. 


분리과세 혜택을 적극 이용 

소득세는 한 사람의 근로소득, 사업소득, 부동산 소득 등을 모두 합산해서 계산하는 종합과세를 원칙으로 해요. 여기에 소득이 높아진 만큼 세율도 증가하는 누진세율이 적용되죠. 하지만 특정한 소득에 대해서는 종합소득으로 넣지 않고 따로 분리해서 세금을 매기는데 이를 분리과세라고 해요. 금융소득 등을 분리과세하면 누진세율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종합과세보다 세금 부담이 가벼워지죠. 그래서 이자, 배당 등의 금융소득에 비교적 낮은 세율이 적용되는 분리과세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하는데요, 분리과세의 기준이 되는 2천만 원까지는 금융 상품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세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1%의 수익보단 비과세를 좇아라 

세금을 내야 할 의무가 있는 납세자에게 분리과세보다 좋은 것이 비과세일 거예요. 장기간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1%의 수익률을 좇는 것보다 세금을 아낄 수 있는 비과세 혜택을 누리는 게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으로 꼽히고 있죠. 그래서 비과세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며 금융사들도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비과세 적용 한도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장기 저축성 보험의 경우, 계약 기간 10년 이상인 일시납 보험의 1인당 보험료 비과세 한도가 2억 원에서 1억 원 이하로 줄어들었어요. 월 적립식 보험도 계약기간이 10년이상이고, 보험료 납입기간이 5년 이상인 경우 비과세 한도가 따로 없었지만 올해 4월부터 1인당 월 납입보험료기준으로 150만원의 한도가 생겨났어요. 이렇게 비과세 혜택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여유 자산이 많은 금융소득자들은 투자할 곳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죠.


외화 상품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라 

부자들이 비과세 상품에서 눈을 돌린 곳은 외화 상품이에요. 외화로 가입하는 보험은 비록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하지만, 분산투자의 효과가 있어서 틈새시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죠. 실제로 ‘2017 부자보고서(Korean wealth report)’를 보면 외화자산에 대한 부자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는데요,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금융재산 10억 원 이상의 부자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82%는 이미 외화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전체 금융자산 중에서 평균 5%를 차지한다고 해요. 이렇게 달러나 위안화 등의 주요 통화로 일부 자산을 분산해서 장기 투자할 경우 물가상승과 보유자산의 변동성을 낮춰주는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거죠.   


분산투자와 비과세 혜택을 모두 잡아라  

글로벌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에 투자하면 안정적인 분산투자를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AIA생명의 (무)골든타임 연금보험대표적인 비과세 외화 투자 상품인데요, 골든타임 연금보험은 미국과 중국의 통화인 달러와 위안화 중에서 선택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수령 방식에 따라 1형 생활자금형과 2형 거치형으로 나뉘는데, 특히 1형 생활자금형의 경우 매월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을 달러나 위안화로 받을 수 있어서 환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한 경우 환차익을 얻을 수 있죠. 물론 10년을 유지하면 장기 저축성 보험의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랍니다. 


"비과세 혜택으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고, 

물가 상승에 대비하면서 환차익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투자상품을 

AIA생명에서 상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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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헤어 스타일, 새치일까 흰머리일까?

Real 라이프/Health 2017.05.16 17:18

문재인 대통령과 jtbc 손석희 사장 등 요즘 주목받는 사람들의 외모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어요. 바로 검은 머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자라나는 흰머리인데요, 과연 문재인 대통령의 희끗희끗한 헤어스타일은 흰머리일까요, 새치일까요? 간단히 말해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흰머리가 생긴 거예요. 그렇다면 흰머리와 새치를 구분하는 방법, 원인과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자꾸 흰머리와 새치가 나서 고민인 분들을 위해 파헤쳐 보겠습니다!   


새치와 흰머리 구분하기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흰머리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세월이 갈수록 머리카락 색을 결정하는 모낭 속 멜라닌 세포의 수가 줄어들고 기능이 떨어지면서 흰머리가 나는 거죠. 동양인들의 경우 서양인보다 늦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즈음 흰머리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새치는 흔히 젊은 사람들에게 나는 흰머리를 부르는 말인데, 의학적으로 봤을 때는 흰머리와 차이가 없다고 해요. 다만 노화로 인해 생긴 것을 흰머리라 하고, 흰머리가 아직 자라지 않을 나이인데 다른 원인으로 인해 생긴 것을 새치라고 부르는 거죠.


가려운 곳에서 흰머리가 난다!

두피가 가려운 부분을 살펴보다가 흰머리가 나는 걸 발견한 경험 있으시죠? 이건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니라 실제로 흰머리가 자랄 때 두피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그 이유는 스트레스나 노화로 인해 두피가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기능이 떨어지고, 자연히 떨어져 나가야 할 노화된 각질이 탈락하지 못했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두피 노화로 피지 분비량이 현저히 줄어들어서 두피의 건조함이 증가한 것도 가려움의 원인이죠. 


검은 머리가 파 뿌리처럼 변하는 이유

흰머리와 새치는 생기는 이유는 생각보다 다양해요.

1. 노화: 나이가 들면 몸이 늙듯이 두피도 함께 나이를 먹어요. 그래서 노화한 두피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모낭에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져서 흰머리가 자라는 거죠. 

2. 유전: 가족이나 친척 등 집안에 타고난 유전자로 인해 흰머리가 날 수도 있어요. 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발생했다면 부모 중 한 사람은 같은 경험을 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새치의 80%는 가족력이라고 해요.  

3. 질병: 갑자기 흰머리가 나면 질병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당뇨병이나 신장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 등의 질병은 뇌하수체에 이상을 일으키는데, 이때 호르몬의 불균형이 생기면서 멜라닌 세포를 생성하는데 혼란을 주거나 기능을 떨어뜨리고 흰머리를 유발하게 돼요.

4. 스트레스: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는 새치를 비롯한 만병의 근원으로 주목을 받아요. 아직 스트레스와 흰머리의 정확한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켜서 흰머리가 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흰머리 뽑을까, 말까?

우리 두피에 있는 모공 한 개에서 평생 자라나는 모발의 개수는 약 25~30개 정도에요. 그리고 모발 한 가닥은 평균 3~6년 정도 자라다가 빠진다고 해요. 생각보다 수가 적죠? 이렇게 소중한 머리카락을 흰색이라고 자꾸 뽑아버리면 두피를 교란시켜서 원치 않는 탈모를 일으킬 수 있어요. 그렇다고 흰머리를 뽑아봤자 그 자리에 검은 머리가 나는 것도 아니죠. 그러므로 흰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땐 무작정 뽑지 마시고 두피 가까이에서 자르거나 염색을 하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하지만 염색은 탈모나 다른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검은 머리를 유지하는 방법 

이미 자라버린 흰머리는 치료할 방법이 없어요. 하지만 흰머리가 나는 것을 조금이라도 늦출 수는 있겠죠? 평소 틈틈이 두피 마사지를 해줌으로써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규칙적인 생활과 휴식, 운동을 통한 건강 관리로 모근까지 영양분을 충분히 보내주는 것이 가장 도움이 돼요. 이와 더불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흰머리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는데요, 간혹 새치가 났다가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검은 머리로 변한 경우가 있다고 해요. 그러니까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도 검은 머리를 지키기 위해 실천해볼 만한 방법입니다.


한 사람이 지나온 인생과 세월의 흐름을 보여주는 흰머리. 억지로 가리거나 없애려고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진짜 인생의 멋을 부리는 방법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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