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 훈련만큼 중요한 소아 변비 예방 습관

Real 라이프/Health 2017.06.01 17:00

화장실에 가길 꺼려해서 변비나 치질에 걸리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아요.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는 등 환경의 변화를 겪거나 잘못된 배변 습관을 들인 것이 원인이죠. 변비처럼 항문과 관련된 질병은 겉으로 보여지지 않아서 초기에 치료하지 못하고 증상을 심화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혹시 우리 아이도 소아 변비가 아닌지 알아보려면 무엇으로 판단해야 할까요? 


아이의 자세만 봐도 알 수 있다! 

기저귀를 떼고 스스로 화장실을 다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배변 상태를 부모가 체크하기 어려워요. 아이가 하루에 몇 번 화장실을 가는지, 변은 잘 보고 있는지 신경 쓰지 않으면 알 수가 없죠. 그래서 모르고 소아 변비를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아 변비란 아이가 일주일에 2번 정도 밖에 배변을 하지 못하거나 변이 마르고 단단해서 화장실에 가기 힘들어하는 증상이에요. 아이가 소아 변비에 걸리면 행동을 봐도 알아챌 수 있는데요,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 있고 복통을 호소한다거나 상체를 꼿꼿하게 세운 상태로 발끝을 세워서 걷는다면 우리 아이도 소아 변비에 걸린 게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해요. 변비는 아이들의 영양 흡수를 방해하고 성장 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예방에 노력해야 합니다. 


성인보다 높은 소아 치질 가능성 

아이의 변비를 방치하면 다른 질병으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소아 변비 증상이 심해졌을 때 다음으로 가장 많이 앓게 되는 건 소아 치질이에요. 성인보다 소아의 경우 변비가 치질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죠. 아이가 변비 때문에 항문에 계속해서 힘을 주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항문에 상처가 생기고 아물지 않은 상태로 대변을 보면서 소아 치질로 발전하게 된답니다. 어른들은 치질 중에 항문 혈관과 점막이 늘어나서 빠지게 되는 치핵 증상이 가장 많지만, 아이들은 항문 점막이 찢어지는 치열이 많이 나타나요. 


배변 후 깔끔하게 마무리 

만약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나온 아이가 항문 쪽을 긁는다면 항문 소양증을 의심해 보세요. 항문 소양증이란 항문에서 나온 점액질 또는 대변이 깨끗하게 닦이지 않아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질병인데요,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볼 일을 보고 깔끔하게 뒤처리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항문 소양증에 걸릴 수 있어요. 항문 주변이 가려운 증상은 밤에 심해지는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가려움으로 인해 아이들이 잠을 푹 자지 못할 거예요. 그리고 잠을 자면서 무의식적으로 계속 긁게 되면 또 다른 항문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아요.


소아 변비를 예방하는 습관 

아이가 기저귀를 뗄 때처럼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배변 습관을 기르는 것도 부모님이 도와줘야 해요. 아이들이 화장실 가는 횟수와 시간 등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면서 대변을 참지 않고 일정한 시간에 배변하도록 도와주세요. 먹는 음식도 신경 써야 해요. 잡곡과 채소 등 배변활동에 좋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간 음식으로 아침을 챙겨주면 좋죠. 만약 아침을 거르게 되면 배변에 가장 좋은 오전 시간을 놓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항문에 습기가 있으면 항문소양증에 좋지 않으므로 샤워 후에 물기를 완전히 말리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혀서 엉덩이에 땀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 평소 생활 모습을 잘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가벼운 병증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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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식목일을 알차게! 베란다에서 키워 볼만한 식물

Real 라이프 2016.04.01 11:40

 

학교, 직장을 쉬고 공식적인 ‘나무 심는 날’이었던 식목일. 2006년 이후 공휴일에서는 제외되었지만 온 국민이 함께 나무 한 그루 심어보자는 의미만은 그대로 살아있답니다. 거창하게 나무를 심으러 바깥으로 나갈 수 없다면 집안에서 키울 수 있는 간단한 식물을 심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식목일을 맞아 아이와 함께 심어 기르기 좋은 식물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집안에서 식물을 키우려면 키우고 싶은 식물에 맞는 사이즈의 화분을 구매하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화분이 없다고 식물을 키울 수 없는 것은 아니에요. 페트병, 깡통(맥주, 분유 등), 스티로폼 박스, 깨진 그릇 등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많답니다. 이조차도 없을 경우 약간 빳빳한 종류의 비닐봉투에서도 식물을 키울 수 있어요~ 바닥에 구멍을 내고 흙을 채워주면 화분 완성!

 

 

 

씨앗 상태의 식물을 심을 경우 계란 판을 준비해 바닥에 작은 구멍을 낸 후 2/3 정도를 흙으로 채워 주세요. 가운데에 씨앗을 2-3개씩 뿌린 후 씨앗의 3배 두께 정도로 흙을 덮고 계란 판 위에 신문지를 덮은 후 물을 흠뻑 줍니다. 싹이 날 때까지는 음지에 두었다가 싹이 올라오면 햇빛이 드는 곳으로 옮겨주세요. 싹이 자라 4-5개 정도 잎이 올라올 때 큰 화분으로 옮겨 심어주면 끝! 애초에 큰 화분에 씨앗을 심어 싹이 튼 뒤 가까이 붙어있는 싹들을 솎아주는 방법으로 키울 수도 있어요~

 

  아이와 함께 키우기 좋은 식물


아이와 함께 식물을 심을 때는 열매를 맺는 종류의 식물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싹과 잎이 나고 열매를 맺는 모습을 구경하고 실제로 열매를 수확하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죠. 이 과정을 통해 생명에 대한 책임감은 물론 동식물의 성장과 상품의 유통과정 등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식물 키우기에 자신이 없다면 가볍게 방울토마토로 입문해보세요. 작은 화분에서 키우기 쉽고 과실이 주렁주렁 열려 수확의 기쁨도 가득하답니다. 싹이 났다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다섯 시간 이상 해를 보여주어야 좋아요. 싹이 난 후 3-5개월이면 수확이 가능해요.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당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줄기가 어느 정도 올라오면 지주대를 세워주면 좋지만 필수사항은 아니랍니다. 열매가 달렸을 때 뿌리 주변 흙 위에 천일염을 조금씩 얹어주면 당도가 높아져요~
방울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체중조절에 좋고, 비타민 A가 풍부해 시력보호에도 좋은 음식이에요. 또 방울토마토에 들어있는 비타민K는 칼슘의 소실을 막아주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파프리카는 1~4월에 파종하면 10월 즈음 수확이 가능해요. 깊고 물 빠짐이 좋은 흙에 심어 습도를 70~80% 정도로 늘 촉촉하게 물을 주면, 꽃이 핀 뒤 60일 정도 후에 오동통한 파프리카를 볼 수 있답니다. 양지바른 곳에 두고 진딧물이 꼬이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
암을 이기는 컬러푸드 파프리카는 색깔에 따라 효능이 다른 것이 특징인데요. 빨간 것은 항산화 효과와 면역력에 좋고, 노란색은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혈액을 맑게 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어요. 피부 미용에는 주황색, 변비나 체지방 분해를 원한다면 초록색 파프리카를 심어보세요~

 

 

 

 

블루베리는 산성토양에서 자라기 때문에 전용 흙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베란다에서도 충분히 키울 수 있어요. 봄에는 예쁜 꽃을, 여름에는 열매를, 가을에는 빨간 단풍을 볼 수 있어 사철 즐거운 식물이랍니다. 씨앗 보다는 2-3년 정도 생장한 묘목 상태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아요.
면역력을 높이는 슈퍼푸드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으며 아이들의 눈 건강에 특히 좋아요. 마트에서만 보던 블루베리를 우리 집 베란다에서 키워보세요!

 

 

 

딸기는 시중에 판매하는 딸기 열매에서 이쑤시개로 씨앗을 채종해 키친타올 위에 올려두고 촉촉하게 유지하면 싹을 얻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발아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모종 상태로 구하는 것이 키우기에 좋답니다. 관상용이 아닌 직접 재배한 딸기의 달콤함을 맛보고 싶다면 큰 화분을 준비하고 거름을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꽃이 핀 뒤 수술이 열리는 낮 11시~14시 사이에 면봉이나 붓으로 암술부분을 문질러주면 딸기 열매가 열려요~
딸기는 미용에 좋고 피로해소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에요. 딸기에 포함된 수용성 섬유질 펙틴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변비 해소에도 좋답니다.

 

 

 

 

 기다리기
식물은 키우고 관리하는 데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요. 성격이 급한 아이라면 식물 키우기를 통해 인내심을 기를 수 있어요.

 책임지기
식물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물을 주지 않으면 금방 시들 수 있어요. 정해진 시간에 햇빛을 쬐어주고 아이 스스로 물을 줄 수 있도록 해서 책임감을 키워주세요.

 감사하기
하루 이틀 만에 싹이 트고 꽃이 피는 것은 아니에요. 아이가 식물이 자라는 긴 시간 동안 힘들어하거나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어요. 그런 감정을 통해서 우리가 식탁에서 먹는 음식들이 쉽게 생겨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편식하거나 남겨선 안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못생겨도 괜찮아
집에서 키운 채소와 과일은 사먹는 것만큼 예쁘고 반듯하지 않아요. 하지만 삐뚤삐뚤해도 맛있고 건강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세요.

 

 


이번 주말, 아이와 작은 베란다 텃밭을 꾸며서 기다림의 소중함과 열매 맺음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보세요.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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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아 에디터, 엄마의 마음을 이야기 하다. It’s All Good!

Real 라이프 2014.01.10 10:34

 

 

인생은 모성애다.
이 세상 모든 아기들이 태어나면서부터 보고, 듣고, 느끼는 것 그 사이에는 엄마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아이가 자라고 삶의 궤도에 오르며, 그 끝에 닿을 때까지 변함없는 부모의 사랑은 계속되지요. 이처럼 인생은 엄마의 사랑 그 자체입니다.

오늘은 아이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 엄마의 마음을 담은 조경아 에디터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우리가 지금까지 존재하고, 성장하기까지의 일등공신인 엄마들을 생각하며 마음 따뜻한 시간 가져볼까요?

 

엄마는 노력해서 도달할 수 있는 어떤 경지는 아니다. 엄마는 어느 날 맞닥뜨린 선물처럼 행복하게 되기도 하고 엉겁결에 이름 붙여지기도, 바라고 바라고 바라도 얻어지지 않는 명찰이기도 하다. 어떤 상태로 받아들여졌다 하더라도 엄마가 되는 순간, 있는지도 몰랐던 모성애 덩어리로 변하는 것이 이 엄마라는 이름의 함정이라는 것은 엄마가 되어보지 않는 사람은 절대 모를 것이다. 영화로도, 소설로도 알 수 없는, 미루어 짐작하는 바와 실제의 간극이 무지하게 큰 그 감정을 오롯하게 알게 되는 바로 그 엄마라는 경험, 그 운명이 가진 힘이다.

처음 이유식을 만들어 최초의 고형물을 작디 작은 입에 넣을 때에는 진땀이 다 난다. 비로소 인간의 음식을 접하게 된 그 순간, 말 그대로 핏덩이를 낳아 사람을 만드는 첫 발을 뗀다는 기분이 드는 것. 가능하다면 가장 좋은 재료로, 할 수 있는 가장 큰 정성을 들여 아이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게 된다. 먹인 것이 소화되어 모유 혹은 우유와는 다른 인간의 변이 되어 기저귀로 나올 때면 음식을 만들어 먹인다는 것에 대한 대단함은 더더욱 느끼면서 말이다. 공기도 걸러 먹이고, 물도 씻어 먹이고 싶은 마음은 이 때 최고가 된다. 어떤 것도 하지 못하고 주는 대로 먹어야 먹고 싸면서 자라는 그 생명의 실체가 달콤하면서도 무겁게 다가온다. 먹인 대로 싸고 먹인 대로 반응하고 먹인 대로 자라는 내가 내 놓은 생명. 엄마는 그렇게 학습되며 내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먹이려는 안달로 평생을 혹은 몇 해를 보낸다.

여기서 누군가는 평생을, 누군가는 몇 해로 갈리는 것은 모성애의 경중의 문제는 아니다. 요컨대 모든 엄마는 자신의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지구의 모든 규칙에 예외가 있다고 해도 이 명제에 예외란 없다. 어떤 엄마도 이 소원에서 멀리 있는 사람은 없다. 다만, 이 소원을 비는 방식이 누구는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이는 것으로 표현한다면 또 다른 누구는 나름의 다른 방법이 있을 뿐이다. 엄마가 만든 음식이 언제나 옳지 않을 수도 있듯 엄마 아닌 다른 이의 손으로 만든 음식이 버금가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다만, 엄마가 아이의 몸을 만드는 원료를 고민하고 선택해 섭취하겠다고 하는 것은 전통적으로 엄마들이 가장 크게 믿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유명하기 짝이 없는 배우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힌 기네스 팰트로우도 예의 바로 그 엄마다.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내는 이름과 풀세팅해 앞치마를 맨 모습만 빌려주는 요리책과는 전혀 다른 책을 펴내 이슈가 되기도 했다. 그녀가 요리책을 낸 가장 중요한 이유는 사실, 그녀가 없을 때에도 자신의 아이들이 그녀만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기를 바라서였다고 한다. 그녀가 펴낸 요리책< It’s all good>은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선별된 재료와 선택된 방식으로 조리하는 방법이 빼곡하게 적혀있다. 잡지를 만드는 사람으로 눈여겨 보게 된 것은 기네스 팰트로우는 그 책에서 메이크업은커녕, 곱슬거리는 앞머리를 펴지도 않고 정말 집 밥 만드는 엄마처럼 등장한다. 미국 어디쯤에 살고 있는 몸매 좋고 미소가 싱그러운 주근깨 아줌마 그대로다. 야채를 많이 먹일 수 있는 방법, 단백질과 각종 미네랄을 효과적으로 먹일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물론 건강을 위해 탄수화물을 제한한다는 그녀의 방식은 아동학대로 봐야하며 심지어 법정에 세워야한다는 의견도 생겼지만 말이다.

엄마가 만드는 음식이 최고는 아닐지라도 아이를 위해 최선일 수는 있다. 실제로는 과학적으로 영양을 고려해 조리된 어떤 영양사의 식단이, 유명 셰프의 식탁이 아이를 위해 더 나을 수 있다고 해도 말이다. 음식 냄새가 번지는 저녁 시간의 주방, 엄마의 분주한 움직임 그리고 이윽고 차려진 식탁은 단출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무조건 아이에게는 좋다. 한동안 열풍이 불었던 소울 푸드의 대부분 역시 보잘 것 없는 엄마의 음식이었다. 아이에게 가장 좋은 엄마는 밥을 해주는 엄마, 그 밥을 같이 앉아 맛있게 먹는 엄마라는 한 아동학자의 말 역시 같은 맥락일 것이다. 식탁에 앉은 사람들은 산해진미로 만한전석을 원하지 않는다. 엄마의 생각으로 엄마가 만든 음식, 비록 그것이 맛이 없거나 영양학적으로 뛰어나지 않아도 아이의 생각과 감정의 피와 살이 될 것이라 믿는다. 예의 그녀처럼 강박적으로 무조건 엄마가 한 음식만 먹어야하는 것도, 기네스 팰트로우처럼 엄마의 레시피만으로 일생을 먹어야하는 것도 아니고 또 그럴 수도 없을 것이다. 여기에서 마음을 내려놓을 지점은 내가 만든 것으로 아이의 피와 살을 만든다고 생각했던 그 때의 엄마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일 테다. 어느 순간, 저절로 자라나 독야청청 크고 있는 듯한 질풍노도의 그 아이의 첫 순간을 함께 했던 그 마음 말이다.

엄마의 식탁이 언제나 맛있지는 않을 것이다. 아이 역시 맛 없는 음식을 해 놓고 감사하게 안 먹는다고, 학교에서 뭐했냐부터 묻는 엄마와의 식탁보다는 입에 착 달라붙는 인스턴트 음식을 앞에 두고 스마트 폰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그 시간을 더 좋아할 수도 있을 것이다. 누가 했냐, 함께 했냐는 고려의 대상에서 벗어나 있다. 엄마가 엄마의 그 첫 마음으로 아이를 몸과 마음을 생각하는 것, 그 때처럼 대가도 반응도 생각하지 않는 것. 그것이 먼저일 것이다. 그 마음이라면, 다 좋다.  다 좋을 것이다. It’s all good!

 

* Real Life Sharing에 기고된 글의 내용은 AIA생명의 입장 또는 의견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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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다영 2016.03.21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 사용해도되나요?
    영업적으로 사용하려는건 아니구
    복지관에서 주민분들 대상으로 프로그램 홍보하려고하는데요~

    • Favicon of http://www.aiablog.co.kr BlogIcon AIA지기 2016.03.21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정다영님. 문의주신 이미지의 콘텐츠 저작권이 AIA생명 고유의 것으로 양도 된 것이 아니므로 무단사용은 원칙적으로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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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즐거운 현재, 행복한 미래, 어떻게 만들고 계세요?

Real AIA/People 2013.01.15 12:07

즐거운 현재는 행복한 미래로 이어지죠. 하지만 노력 없이 좋은 결과를 얻는 건 불가능 한 법이죠. 

AIA인들은 즐거운 현재, 행복한 미래를 위해 어떤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을까요? 

5명의 AIA인들에게 아래 두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다양한 답변을 보면서 우리도 즐거운 현재, 행복한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I^ 


Q1. 현재를 즐기는 나만의 방법, 어떤 것이 있을까요?

Q2. 미래를 위해 내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 무엇일까요? 


최원석 MP (숭례문지점) 

 

A1. 오디오는 내 친구

저는 음악 듣는 걸 즐기는데, 그러다 보니 오디오에도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차에 탑재된 오디오는 거의 차 값에 육박할 정도죠. 조용한 차 안에서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이나 재즈 보컬리스트 야신타의 매혹적인 음색을 듣고 있노라면 피로가 절로 풀리는 듯합니다.

 A2. 공부는 나의 힘

끊임없는 공부죠. 원래 공부란 해도 해도 끝니 없는 법이니까요. 요즘은 세무, 법률, 부동산 관련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금융지식도 중요하지만, 고객들에게 재정과 관련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세무, 법률, 부동산 관련 지식이 필수더라고요. 



김수진 MP (통영지점)

 A1. 스트레스 해소엔 껌이 최고!

요즘 껌 씹는 맛에 살아요. 얼마 전 껌 씹을 때 '딱딱' 소리 내는 법을 터득했는데, 생각보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아이들이나 남편은 시끄럽다고 면박을 주지만요. 물론 집 밖에선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절대 하지 않는답니다.

 A2. 저축만이 살 길

역시 저축이죠. 은행뿐 아니라 보험, 부동산 등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현재 초등학생인 아들 둘 교육비도 그렇고, 우리 부부 노후 준비도 해야 하니까요. 전 오래 살 계획이라, 적금이든 보험이든 한 번 들면 절대 깨지 않는 게 철칙이에요.


전태하 TSR (당산 IB센터)

A1. 댄스는 즐거워!

전 주말마다 와이프랑 스윙댄스를 하고 있어요. 와이프를 만난 것도 댄스 동아리에서고요. 둘이서 함께 자이브, 살사 등을 추다 보면 생활 자체도 즐거워지고, 부부 사이도 돈독해지고, 활력도 솟아나는 것 같아요. 게다가 건강까지 좋아지니 일석사조죠.

A2. 아기는 나의 에너지

아직 신혼이긴 하지만 곧 아기를 가질 생각이에요. 나를 닮은 귀여운 아기가 태어나는 것처럼 행복한 일이 또 어디 있겠어요? 게다가 아기를 낳으면 지금보다 몇 배 더 열심히 일할테니 자연스럽게 미래에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빠로서 해주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을 테니까요.  


신봉재 MP (빅지점)

 A1. 골프로 일상 탈출!

골프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시작한지 10년쯤 됐는데, 일상에서 벗어나 좋은 사람들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게임도 즐기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죠. 또 매 코스마다 집중해서 쳐야 되니까 집중력도 생기고 건강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A2. 넉넉한 보장자산

보장자산이요. 아무래도 가장이다 보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내가 없더라도 우리 가족이 생활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은 마련해둬야 하잖아요. 그래서 친구들한테도 우리 나이에는 저축보다 보험이 필수라고 적극적으로 얘기하는 편이에요. 나중에 아이들 결혼시킬 때도 보험증권을 선물로 줄 생각이고요. 



이서하 MP (충정지점)


 A1. 남편과의 영화 데이트

거의 매주 남편과 영화를 보러 가요. 적어도 한 달에 3편 이상은 보는 편이죠. 주로 아침 일찍 조조로 영화를 보는데, 사람이 없어 조용하고 할인도 돼서 여러모로 좋아요. 리프레시 효과도 크고요. 최근엔 <도둑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A2. 꾸준한 영어 공부

아이들도 외국에서 유학 중이고 해서 남편이 은퇴하면 해외에 나가서 살까 생각 중이에요. 그러려면 영어는 필수라 조금씩,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죠. 인터넷 강의도 듣고 어학 책도 사서 보고 하는데, 아직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안 되네요. 아무래도 영어완전정복은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 같아요. 



출처: AIA생명 한국지점 36.5 사보 9,10월 호

사진: Studio Z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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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이 추천하는 초보주부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Real 라이프 2013.01.02 11:09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친절한 친구 AIA 생명입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불황에 맞벌이하는 가정이 많으실 텐데요. 

남편이 집안일을 분담해서 하기는 하지만 집안일에 서툴러 아내들이 한 번 더 수고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부 달인 되는 법!>

초보 주부에서부터 집안일에 서툰 남편까지, 이 어플리케이션들로 집안일의 달인 될 수 있습니다! 



1. 살림의 달인 - 요리 및 냉장고 어플리케이션

날마다의 고민거리 중의 하나는 '오늘은 뭘 먹을까?' 입니다. <요리백과-만개의 레시피> 어플리케이션만 있다면 고민 끝! 날마다 그날의 레시피를 추천해 주어 메뉴에 대한 고민을 덜어드립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맞는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 일상, 손님접대, 술안주, 특별한 날, 야식 등 어떤 상황에서도 이 앱 하나면 OK!


맞벌이하시는 부부들은 자주 장 보기가 어려워 가끔 마트에 가서 많은 물건을 사게 되는데요. 냉장고 안에 어떤 식재료가 있는지 몰라 있는 것을 또 사기도 하고 아까운 식재료가 상해서 버린 적 있으실 거에요.

이제 <냉장고 관리> 어플리케이션으로 냉장고 속을 관리하세요. 냉장고 속 식재료의 유통기한을 알려주어 아깝게 버리는 일을 막아준답니다. 또한, 냉장고에 어떤 식재료가 있는지 알 수 있어 중복해서 사는 일이 없습니다. 


 <요리백과-만개의 레시피> 다운받기

 <냉장고 관리> 다운받기 

안드로이드 폰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아이폰 


 

 

2. 육아의 달인 - 육아 어플리케이션



밤 중에 갑자기 울어대는 아기 때문에 잠 못드는 맞벌이 부부. 다음날 출근해선 하루종일 피곤하고 졸기까지 하는데요.

이제 이 어플 하나면 그런 고민 말끔히 해결!. 과학적으로 입증된 백색소음을 들려주어 아기를 진정시켜주는 <아기 재우는 소리> 앱입니다. 진공청소기, 드라이기, 파도 소리 등의 소리가 담겨있어 아기가 이유없이 울 때 들려주면 신기하게도 뚝 그친답니다. 또한, 자장가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 재우는데 꼭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초보 주부에게 있어 육아는 매우 어렵습니다. 아기의 수유, 수면, 배변 등 체크해야 하는 것도 많고 아기가 맞아야 하는 예방주사들도 많기 때문이죠. 이제 <육아수첩> 어플리케이션으로 어려움을 덜어보세요.

아기의 수유, 수면, 배변 패턴을 기록하고 체크하여 아기의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할 수 있고, 어떤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지, 어떤 접종을 받았었는지, 다음 접종기간은 언제인지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육아수첩' 기능을 통해서 아기 사진과 함께 일기도 저장할 수도 있답니다.


 <아기 재우는 소리> 다운받기

 <육아수첩>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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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테크의 달인 - 재테크 어플리케이션

오로지 '나'를 위해서 소비하던 미혼일 때와는 다르게 결혼 후에는 재테크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재테크란 것이 쉽지는 않죠. 이제 막 재테크를 시작하는 부부들을 위한 앱 <재테크의 달인>을 소개합니다. 현재 자신의 재테크 습관을 테스트해보고 기초적인 방법을 습득할 수 있어 재테크 기본기를 다질 수 있습니다. 또한, Q&A와 무료상담을 통해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 기본 중의 기본은 바로 가계부. 그러나 가계부 쓰기란 귀찮기도 하고 나중에 한꺼번에 쓰려면 지출내역 몇몇은 잊어버려 계산이 맞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그럴 땐 <ezday 가계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보세요.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계부를 작성할 수 있고 SMS로 오는 카드 지출내역도 '붙여넣기' 기능으로 쉽게 기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웹사이트와의 연동으로 더욱 자세한 내용을 작성할 수 있답니다. 


 <재테크의 달인> 다운받기

 <ezday 가계부>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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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부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 '미즈'

대한민국 주부 커뮤니티 1위 '미즈'(http://www.miz.co.kr/)에서 출시한 어플리케이션 소개해드릴게요. 

주부들의 뷰티, 건강, 살림에 대한 정보에서부터 쏠쏠한 이벤트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미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세요!

살림의 달인들의 비법도 들어보고 주부라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도 나눌 수 있답니다. 


<미즈>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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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주부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잘 보셨나요? 주부님들뿐만 아니라 남편들도 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아내의 일거리를 덜어주세요. 부부가 함께하셔서 집안일 하는 시간은 반으로 줄이고 행복한 시간은 두 배로 늘리세요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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