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올바른 양치질!

Real 라이프/Health 2017.05.11 16:50

몸에 아픈 곳이 생기면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지만, 치아 건강은 한 번 잃으면 절대 회복할 수 없습니다. 다만 상태가 더 악화되는 걸 막는 게 최선이죠. 이렇게 소중한 치아를 100세까지 잘 관리하기 위해 우리가 매일 실천해야 할 일은 바로 양치질! 하루에 3번만 챙겨 닦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닦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완벽하게 양치질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내 치아에 맞는 칫솔로 닦기  

양치질은 이만 닦는 게 아니라 잇몸과 혀까지 구강 전체를 청결하게 하는 일이에요. 양치질을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나에게 맞는 칫솔을 고르는 일인데요, 칫솔의 머리 부분이 큰 어금니 두 개를 덮을 정도이며 너무 크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해요. 칫솔이 너무 크면 입안에 닿지 않는 부분이 생기므로 마지막 어금니 뒷면까지 닦이는지 꼭 확인하세요. 또한 칫솔의 헤드 부분과 손잡이가 일자인 것이 양치질에 더 좋다고 합니다. 

칫솔질을 할 때는 부드러운 칫솔모로 치아나 잇몸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고, 빠뜨리는 치아 없이 하나씩 둥글게 회전하면서 5~10회씩 닦아내야 플라크가 제거됩니다. 또한 좀 더 효과적인 양치질을 위해서는 아침용과 저녁용 칫솔을 따로 쓰는 것이 좋은데요, 잇몸이 부어있는 아침에는 부드러운 칫솔모를, 플라크가 많은 저녁에는 요철 구조모를 쓰면 좀 더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칫솔은 그저 거들 뿐! 

양치질을 할 때는 칫솔만 사용하지 말고, 치실과 치간칫솔도 적극적으로 사용하세요. 칫솔만으로 제거되지 않는 치아 사이의 플라크는 치실을 이용해서 제거하고, 잇몸이 내려가서 치아 사이에 공간이 넓어져 있다면 치간칫솔까지 사용해서 닦아야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혀 클리너를 5번 정도 짧게 반복해 사용함으로써 설태를 닦아내 주세요. 

하지만 직장인들은 바쁜 아침이나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하기에는 너무 번거롭잖아요? 만약 하루에 한 번만 치실과 치간칫솔을 할 수 있다면 취침 전에 사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먹는 게 다르면 양치질도 다르게!   

333법칙이라고 해서 양치질은 하루 3번, 식사 후 3분 이내에, 3분 동안 하는 것이 좋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무엇을 먹었느냐에 따라 양치질을 해야 하는 시간도 달라요.

우선 레몬이나 식초, 탄산음료와 맥주 같은 음식을 먹으면 유난히 이가 찝찝하고 빨리 양치질 하고 싶어지는데요, 이런 음식은 산성이 강해서 치아를 부식시키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바로 이를 닦으면 오히려 치아에 좋지 않고 치아부식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물로만 먼저 헹궈주고 양치질은 1시간 정도 후에 하는 것이 좋아요. 여름에 많이 먹게 되는 냉면이나 우리가 하루에 한 잔 이상 마시는 커피도 마찬가지로 산성 식품이기 때문에 바로 양치질을 하면 안 돼요. 

반대로 팥빙수는 먹은 후에 바로 양치질을 해야 하는 음식인데요, 팥빙수처럼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충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틈을 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양치질에 관한 흔한 궁금증 Q&A 

Q. 칫솔은 언제 교체하나요?

A. 일반적으로 칫솔은 3개월에 한 번씩은 교체해요. 하지만 칫솔 하나로 하루 3번 이를 닦을 경우엔 1개월 정도만 사용할 수 있죠. 칫솔에 번식하는 세균 탓도 있지만, 칫솔모가 휘어지면 치아 사이 사이를 제대로 닦을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Q. 일반 칫솔보다 전동칫솔이 더 좋나요?

A. 전동칫솔은 손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양치질을 싫어하는 어린이를 위해 만들어졌어요. 그런데 전동칫솔은 일반 칫솔로 닦기 어려운 부분까지 더 깨끗하게 닦아준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죠? 오히려 올바른 칫솔질보다 전동칫솔의 플라크 제거 효과가 확실하지 않다고 해요. 그리고 너무 강한 힘을 주면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죠.  


Q. 구강청결제로 마무리하면 입냄새가 제거되나요?

A. 양치질을 하고 바로 구강청결제로 가글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잘못하면 오히려 일시적인 입냄새와 치아 변색을 유발할 수 있어요. 효과적으로 가글 하기 위해서는 양치질을 하고 30분 후에, 30초간 입 안을 헹구고, 30분 이내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하루에 1~2회 이상, 너무 자주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아요. 



치과는 안 갈수록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가 아파야 치과를 찾죠? 하지만 정기적으로 치과에 들러서 구강 상태를 점검해본다면 치아를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아무리 양치질에 신경을 써도 치석이 생기는 것을 최소한으로 줄여줄 뿐, 치아 관리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6개월마다 치과에 들러서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다면 치석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양치습관 때문에 평생 건강을 잃지 않도록, 올바른 양치질로 건강한 치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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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가 행복의 첫걸음! 치아 건강의 중요성과 치아 보험이 필요한 이유

Real 라이프/Health 2016.09.27 16:01

치아가 오복(五福)의 하나라는 말 익히 들어 보셨죠? 있을 땐 소중함을 잘 모르지만 조금만 시리고 아파도 생활이 마비되는 치아 건강! 오늘은 치아 건강이 왜 중요한지, 치아 보험을 미리 준비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해요.

 

 

뼈나 인대가 시간이 지나면 치유되는 것과는 달리 치아는 한번 손상을 입으면 자연 치유가 불가능해요. 치아가 상해도 보철물 등을 이용해 처리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한 번 손상을 입은 치아는 자연치아보다 강도도 약하고 관리가 까다롭답니다.

 

치아 상태가 불량하면 소화불량에 걸리기 쉬워요. 음식을 이로 씹어 삼키는 것이 소화 활동의 시작이기 때문이죠. 소화불량이 만성화되면 각종 위장 질병으로 확대될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답니다.

 

잇몸질환이 있으면 당뇨병이 악화되기 쉽고 합병증도 걸리기 쉬운데요. 잇몸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 혈관을 통해 췌장으로 이동하면 인슐린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이죠. 미국 콜롬비아대학 의학대학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치주질환이 있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보다 당뇨병 발병률도 2배나 높다고 합니다.

 

급성 심근경색 환자들을 보면 구강위생이 불량하거나 치과 질환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요. 불량한 치아 주변에 서식하는 그람음성간균과 일부 연쇄상구균이 독소를 내뿜어 혈전을 생성시키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생겨난 혈전이 심장 동맥을 따라 심장으로 진입하면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죠.

 

턱과 두개골이 마주쳐 음식물을 씹을 때 두뇌 피질이 자극되는데요. 치아 건강이 무너지면 음식을 씹는 저작 기능도 저하되어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치매 발병률이 증가하게 된답니다. 일본 도호쿠 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인지 기능이 정상인 노인에 비해 치매환자의 경우 치아 개수가 5.5개 부족했다고 해요.

 

 

단순히 삶의 질만 저하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큰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치아 건강. 미리미리 체크하고 보수해야 하는 이유를 아시겠죠?

 

 

지금까지 이를 잘 못 닦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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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보철치료 부담

치아가 상했을 때 단순히 떼우는 시술만으로 치료가 불가능해지면 보철치료가 필요해요. 대표적인 보철치료는 다음과 같이 세가지가 있답니다.

 

- 브릿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치아가 없어졌을 경우에 양 옆에 남아있는 치아를 적절한 모양으로 깎아서 치아가 없는 부위를 연결하는 방법이에요. 떨어져있는 치아와 치아 사이를 이어주기 때문에 브릿지(Bridge; 다리)라고 부른답니다. 임플란트에 비해 저렴하고 시술 기간이 짧지만 사라진 치아를 위해 멀쩡한 주변의 치아를 깎아서 훼손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 임플란트

임플란트는 사라진 치아 부위에 인공치아를 이식하는 방법을 말하는데요. 잇몸뼈에 치아의 뿌리 역할을 하는 특수 금속(주로 티타늄)을 넣어 고정시킨 뒤 그 위에 치아 모양의 보철물을 올려주는 시술이랍니다. 본래 치아와 모습과 기능이 동일하지만 시술 기간이 길고 매우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요.

 

- 틀니

많은 치아가 상실되었거나 잇몸뼈의 상태가 좋지 않아 브릿지나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능 할 경우 틀니 시술을 하게 됩니다. 영구치가 하나도 없는 경우에는 총의치(전체틀니), 몇 개의 치아가 없는 경우 국소의치(부분틀니)를 하게 되는데요. 비용이 다소 저렴하고 수술의 위험성이 없지만 오래 사용할 경우 잇몸뼈가 내려앉거나 각종 잇몸질환에 시달릴 수 있어요.

 

치아가 기능을 상실 할만큼 손상되면 이 세가지 시술 중 하나를 받게 되는데요. 최소 치료 단위가 100만원을 넘어가는 비싼 치료이기 때문에 보험이 없다면 선뜻 받기가 망설여질 수 밖에 없죠.

 

 

적절한 치료 시기 체크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치아 하나가 없다고 해서 뭐 그렇게 큰일일까 싶으신가요. 치아는 주변 치아에 의지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하나가 없어지면 주변의 치아가 빈 공간으로 쓰러지게 돼요. 또 아랫니가 없으면 윗니가 아래로 내려오고, 윗니가 없으면 아랫니가 위로 솟아오르게 된답니다. 치아보험을 통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해요.

 

 

 

치아 건강 오늘부터라도 더 꼼꼼하게 신경 써서 지키고, 혹시 문제가 생겼다면 지체없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치아 보험도 꼭 미리 준비 해 보세요. 100세 시대 오래오래 건강한 치아로 맛있는 음식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AIA생명이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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