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인한 생명단축의 시대

Real 라이프/Health 2017.04.06 17:21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밖에 비가 오는 지 확인하게 됩니다. 대기를 가득 채우고 있는 미세먼지가 햇빛을 차단해서 잔뜩 찌푸린 날씨처럼 보이기 때문이죠.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은 자동차나 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배출물질인데요, 국제 암연구소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고려해서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한 상태에요. 또한, 한국이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을 경우 앞으로 40년 뒤엔 조기 사망자 수가 5만 4천 명에 이를 것이라는 OECD의 무서운 보고서까지 나왔죠. 특히 올해는 초미세먼지라는 복병이 더해지면서 대기오염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우리 몸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침투해서 목숨을 갉아먹는 미세먼지! 그 정체를 파악해 보겠습니다. 


모공을 뚫고 침투하는 먼지 

미세먼지가 위험하단 소리는 뉴스를 통해서 많이 들었지만 정확히 어떻게 위험한지 몰라서 무시 하곤 하셨죠?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미세먼지는 크기로 비교해 봤을 때 머리카락 굵기의 최대 8분의 1 정도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사람 모공 크기의 5분의 1 수준이라는 거죠. 그러므로 미세먼지는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 속 깊숙이 스며들게 돼요. 일반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눈, 피부, 호흡기뿐만 아니라 뇌와 심장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쳐요. 단순히 기관지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가래나 기침 같은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염증으로 발전할 경우에는 천식을 유발할 수 있어요. 만약 폐포를 거쳐 혈관을 손상시키면 협심증과 뇌졸중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처럼 미세먼지에 자주, 많이 노출될수록 우리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거에요.


미세먼지의 고향은 어디?

미세먼지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중국. 우리나라의 황사가 중국 사막에서 불어온 모래바람이듯이 중국 공장에서 배출된 오염물질들이 미세먼지가 되어 한반도에 불어오는 거죠.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오염물질들은 주로 연소과정에서 발생하고 탄소,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대기를 오염시키는 미세먼지의 원인은 중국만이 아니에요.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가 우리나라의 총 미세먼지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30~50% 정도고요, 나머지는 국내 화력발전소와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시설 등에서 발생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배출가스 외에도 국내 문제에 대한 대책을 함께 세워야 해요. 아직 정부의 뚜렷한 해결방안이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소소한 실천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방법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진짜를 알려드릴게요.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방법은 마스크 쓰기에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외출이나 바깥활동을 삼가는 게 가장 우선이지만,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요. 너무 당연하지만 마스크 하나 만으로도 미세먼지를 상당량 막아준답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꼭 KF80 이상의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죠. 두 번째 방법은 수분 섭취량 늘리기에요. 가장 간단하지만 몸에는 큰 변화를 가져다 주는 습관인데요,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면 호흡기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고, 몸 속에 축적된 노폐물도 효과적으로 배출 시킬 수 있죠. 세 번째는 비타민C 챙겨 먹기! 비타민C가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알레르기를 완화시켜주고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인 비타민C를 섭취함으로써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면역을 길러주세요. 건강을 지키는 마지막 방법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먹는 거에요. 대표적인 채소로 미나리를 살펴보면요, 몸 속에 쌓인 중금속을 미나리가 흡수해서 밖으로 배출하도록 도와주고 혈액도 맑게 만들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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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보다 한 발 먼저 찾아오는 황사 대비하고 무찌르기!

Real 라이프/Health 2014.03.12 15:48

따뜻해지는 계절에 연일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주말 일기예보를 체크하며 가족들과 함께 공원이나 산으로 나들이 떠날 계획을 하고 있다면 날씨만큼 신경 써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황사와 미세먼지입니다.

봄 내음보다 먼저 찾아와 나들이 계획을 망치는 황사, 그리고 미세먼지까지. 호흡기 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이 불청객들을 어떻게 무찌를 수 있을까요?

 

얼마 전부터 뿌옇게 흐린 하늘 때문에 많이 답답하셨죠? 매 년 봄이면 하늘을 뿌옇게, 누렇게 물들이는 황사. 그런데 올해는 이보다 더 일찍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뉴스와 실시간 검색어를 가득 채운 주인공은 바로 미세먼지랍니다.

황사인 줄로만 알았던 답답한 하늘의 원인이 미세먼지라니, 둘의 차이는 무엇인지, 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먼저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점은 각각의 원인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황사는 중국의 건조한 땅에서 만들어진 모래 입자, 그리고 미세먼지는 자동차나 공장 등에서 나오는 대기오염 물질이에요. 두 현상 모두 공기 중에 유해 물질이 섞여 있다가 우리 호흡기관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황사 토양의 산성성분은 피부건강을 해치며, 눈이나 코에 들어가 눈병과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호흡기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입자가 굵어 호흡기관을 거치는 동안 어느 정도 걸러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고 각종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기관지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합니다. 미세먼지가 폐포에 달라붙어 체내에 중금속이 쌓일 수도 있으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피부질환부터 호흡기질환까지 유발하는 황사와 미세먼지. 작은 먼지에 불과하다고 얕보면 안 돼요. AIA 생명이 알려드리는 대비법과 함께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미세먼지와 봄의 불청객 황사를 무찔러봐요!

황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에는 예보에 항상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해요. 황사 시즌에는 뉴스의 날씨 정보에서도 황사 예보를 알려주고, 환경부 대기환경정보 센터 (☞바로 가기) 에서는 전국 미세먼지 및 대기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황사와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iOS 바로 가기 드로드용 바로 가기)으로 외부활동이 있을 때마다 똑똑하게 대비할 수도 있습니다.

 

황사 특보가 발령했을 때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외출 후에는 손, , 옷에 뭍은 먼지를 잘 털어주어야 합니다. 황사 예보 때에 지켜야 할 일상생활 속 수칙 세 가지! 잊지 말고 기억해주세요.

1.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 먼지가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꼭 닫는다.

2.     외출할 때는 황사마스크 착용, 긴 소매의 옷을 입고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한다.

3.     외출 후 옷과 몸에 뭍은 먼지를 털어내고 손발을 깨끗이 씻는다.

황사와 미세먼지를 가장 잘 막을 수 있는 황사마스크를 고를 때에는 제품 포장에 아래 세 개의 단어가 꼭! 포함되어야 황사 대비에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세 개의 단어가 적힌 제품만이 공기 중의 미세먼지 가운데 80% 이상을 막아낼 수 있어요. 마스크를 착용할 때에는 콧등 같은 틈새로 미세먼지가 들어오지 않도록 밀착시켜주세요. 그리고 마스크를 세탁하면 미세먼지를 거르는 효과가 줄어드니, 1회 사용 후 폐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난 봄비 덕분에 미세먼지가 조금 잦아들긴 했지만, 일상의 대기오염으로 인한 현상인 만큼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어요. 게다가 봄부터 불어오는 편서풍 때문에 황사까지 걱정해야 하니, 오늘 알려드린 미세먼지 대비 법 잊지 말고 기억해요!

건강한 Real Life Never 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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